고마운 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살며 사랑하며 ( 사이버의 情 ! )
/우담바라
저녁놀 드리운 먼 바다
회색빛 창문 너머에 그리움이 깔리고
짙은 커피향 흩어지면
어느새 나는 먼곳의 님들곁에 마주하고
약속이나 한듯 우리들은 서로 만나고 사랑하며 ,
기쁨과 외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님이 있음에 감사하며
모습도 나이도,학력, 지위, 가진것에 대한 모든것을
알지 못하는 순수함 속에 눈시울 붉히는 우리들의 사랑 ,
짦은 글 하나로 그리움이 녹아 내리고
마음이 오가며 기다려지는 애틋한 사랑
사이버의 情 !
어느덧 세월의 흐름속에 이제는 생활의 일부분
문을 열고 들어서면 컴 먼저 켜는 병을 앓게 되고,
가끔은 바람스치듯 지나가는 자신에 대한 회의가 일때면
블로그를 접어야겠다는 생각 만으로도
어느새 빗물 쏟아지듯 주체 할 수 없이 흐르는 말없는 눈물
가슴 에이는 아름다운 선율에 한숨 짓고
설레이는 마음 부여잡고 감동 어린 글에 흐는끼며
하얀밤을 새우는 , 또 다른 사춘기 소녀로 만들어 버린 나의 공간
유한한 인생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이 찾아와 주는 그대들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 진정 행복한 여인 입니다
인(仁)은 덕(德) 중에 덕(德) 남을 사랑하는 것이며,
참되고 거짓이 없는 것이요 진실무망 한 것
작은 일 하나에도 늘 고맙고 감사해 하며,
비우고 채울 줄 아는 고귀한 사랑을 꿈꾸며 사는
그런 그대들을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
우담바라 200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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