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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1/07
 

묵상을 위한 바이올린 연주곡

 

01.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02. 하나님의 은혜로

                    03. 주의 도움 받고자                    04. 예수 사랑하심은

                05.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과 같이   06. 내맘의 주여, 높은 곳을 향하여

                07. 주여 지난밤 내꿈에

08. 저물어 이미 어두니, 주날개 내가 편안히 쉬네

                       09. 구주와 함께 죽었으니            10. 목마른 사슴

11.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 보라        12. 예수 인도하셨네



옛날 옛적에

 

인간을 너무나 사랑했고 인간을 너무 사랑스러워 했기에

십자가에 박힌 위대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제 나는 분을 번이나 만났습니다.

번째 만났을 분은

경찰에게 창녀를 감옥으로 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있었습니다.

번째 만났을 분은

의지할 없이 버림받은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번째 만났을 그분은

교회 안에서 교회 설립자들과 주먹으로 치고 받으며 싸우고 있었습니다.

 

Long ago there lived a Man

who was crucified for being too loving and too lovable.

And strange to relate I met him thrice yesterday.

The first time

He was asking a policeman not to take a prostitute to prison;

the second time

He was drinking wine with an outcast;

and the third time

He was having a fist-fight with a promoter inside a church.

 

 

 

 

그대는 당신과 같이 웃었던 사람이

 

누구인지는 잊어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대와 함께 눈물 짓던 사람은

 

결코 잊을 없을 입니다.

 

 

 

 

7세기전에 일곱마리의 하얀 비둘기가

 

깊은 계곡에서 날아 올라

 

눈으로 뒤덮힌 산꼭대기로 날아 올라갔습니다.

 

비상을 바라보던 일곱 사람 중의 사람이 말했습니다.

 

"나는 일곱 번째 비둘기 날개 위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을 보았노라."

 

오늘날 계곡에 사는 사람들은

 

눈이 덮힌 산꼭대기로 날아간

 

일곱 마리의 검은 비둘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비참한 일입니다.

 

그러나 가득 손을 내밀어도

 

아무도 받는 이가 없다는 것은 절망스러운 일입니다.

 

 

 

 

내가 그대 앞에 맑은 거울로 다가서면

 

그대는 나를 들여다 보며

 

속에서 자신의 영상을 발견하고

 

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을 사랑해"

 

그러나 사실 그대는 안에 있는 그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샘솟지 않는 사랑은

 

말라죽어가고 있는 사랑인 것입니다.

 

 

 

 

MAN IS TWO men;

one is awake in darkness, the other is asleep in light.

 

 

 

 

인간 속에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사람은 어둠 속에서도 깨어있고

다른 사람은 속에서도 잠들어 있습니다.

 

 

 

 

당신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즐길

 

그것은 더이상 미덕이 아닙니다.

 

 

 

 

년마다 한번

 

나자렛 예수와 기독교도들의 예수는

 

삼나무 속에서 만나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언제나 나자렛 예수는 이렇게 말하며 헤어집니다.

 

"나의 친구들이여,

 

우리가 결코 일치할 없음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예수의 가시관을 만드는 손조차

 

전혀 일하고 있지 않는 손보다는 낫습니다.

 

 

 

 

유다에 대한 유다 어머니의 사랑이

 

예수에 대한 성모 마리아의 사랑만 못했을까요?

 

 

 

 

소금속에는 무언가 신성한 것이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것은 바다에도 우리 눈물속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커다란 자아의 조각일 뿐입니다.

 

우리는 조각의 빵을 원하는 입이며

 

갈증으로 마른 목을 축이려고

 

잔을 들고 앞에 있는 손일 뿐입니다.

 

 

 

 

We are all beggars at the gate of the temple,

and each one  of us receives his share of the bounty of the King

when he enters the temple, and when he goes out.

But we are all jealous of one  another,

which is another way of belittling the King.

 

우리는 모두 신전(神殿) 앞에 서있는 거지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들 각자는 하느님께서 신전 문을 드나들 때마다

주시는 하사품을 자신의 몫만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서로가 서로를 시샘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을 초라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모른 ...

 

 

 

 

모든 인간은 예전에 살았던 모든 왕과

 

모든 노예들의 후손입니다.

 

 

 

 

나는 영원을 갈망합니다.

 

그것은 그곳에서야 내가 미처 쓰지 못한

 

미처 그리지 못한 나의 그림을 만날 있는 까닭입니다.

 

 

 

 

언어의 표현속에 갇힌 생각을

 

해방시키려면

 

우리는 몸짓을 통해야 합니다.

 

 

 

 

성경에 미처 기록되지 못한

 

사람의 아들 예수의 세가지 기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도 우리와 같이 육신을 지녔던 인간이었다는

 

둘째는 예수는 어린아이와 같이 웃고 유머감각이 풍부했다는

 

셋째는 비록 핍박을 받을 때라도

 

자신이 승리자라는 것을 알고있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이여.

 

그대는 심장에 못박혀 있습니다.

 

그대 손을 꿰뚫은 못은

 

가슴 벽을 찌르고 있습니다.

 

훗날 사람의 나그네가

 

골고다 언덕을 지나갈

 

여기서 사람이 피흘리며 죽어갔다는 것을 모를 것입니다.

 

나그네는 그저 사람의 죽음으로 여길 것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인

 

축복의 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산의 꼭대기에 이르게 된다면

 

그대는 한가지 소망만을 품게 것입니다.

 

그것은 산을 다시 내려가서

 

가장 깊은 골짜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싶은 소망이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산을 축복의 산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Yesterday is but today's memory,

and tomorrow is today's dream.

어제는 오늘의 지나간 기억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 우리가 꾸는 꿈입니다.

 

 

- Kahlil Gibran

칼릴지브란

 

이첨지 2009.02.08  17:23

아름다운 플래시와 찬송 감사합니다.
신앙이 깊으신 분이시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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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님 2009.03.28  20:47

천만에요..아님니다.
믿음이 드락 날락하는 사람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오늘 새글을 드려요.님께서 좋아 하실런지요..
제가 아주 아주 좋아하는 거구요...저작권 시비하면 이 새글은 저에게
책임이 있습을 분명히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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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첨지 2009.03.29  18:54

슈베르트의 연가곡이군요. 너무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휴일 잘 쉬셨나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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