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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1/07
 

                    

 

 

 

 

 

 

 

 

 

 

 

 

 

 

 

 

 

 

 

      7) 아이의 흥미를 자극한다.

      부모 스스로가 항상 책을 가까이 대하고 즐거이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책을 읽고 난 다음 그 내용을 아이에게 말해 주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마찬가지로 아이가 엄마나 아빠에게 자기가 읽은 내용을 즐겁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싹을 길러 주는 셈이 된다. 책을 다 읽은 후 편안한 자세로 서로 옆에 않아서 얘기에
      대하여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게 좋다.
      아이의 질문에 대하여 대답해 주거나 아이가 말하는 내용에 대해 인정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교훈적인 내용에 대하여 강조하며 결론을 내리듯이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질문은 책을 읽는 즐거음을 방해하는 것이며 그 즐거움을 감소시킬 수 있다.

      8) 잠자기 전에 이야기를 들려준다.

      많은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이야기 듣기를 즐겨한다. 아이들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여야 한다는 것은 아이들의 공통심리이다.

      잠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습관은 아이가 6-7세가 되어 스스로 이젠 되었다고 말할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 좋으며 비록 아이가 혼자 읽을 수 있다해도 어른이 계속 읽어주는
      것이 좋다.

      9) 그 외의 방법

      책 이외에 잡지, 신문, 광고게시판 등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읽어주고
      새로운 말이나 단어는 아이가 소리내어 따라 하도록 권할 수도 있다.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거나 책방에 가서 직접 책을 사 주는 방법도
      좋다. 책은 한꺼번에 여러 권을 사주는 것 보다 때때로 아이에게 맞는 것을 한 권씩 사줄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아이에게 읽기에 대한 흥미와 자극을 주며 글자를 배우고 싶다는
      동기를 제공해 준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읽어주는 이야기에서 차츰 아무것도 없이 말로만 하는 순수한
      이야기를 더 좋아하게 된다. 그러므로 책이 아니더라도 엄마가 이야기를 꾸며 들려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때의 주인공은 듣고 있는 아이어도 좋고 아이와 친숙한 대상을
      주인공으로 꾸며 들려 주어도 좋다.3.책 만들기


      3-5세 정도의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 책을 만들고 싶어하며 그것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사진이 많은 헌 잡지, 가위, 종이, 포장지, 끈, 두꺼운 마분지, 크레용 등 집안에 있는 모든
      재료를 이용하면 책을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

      아이가 아직 글자를 쓸 수 없을 때에는 아이가 말로 불러 주는 것을 엄마가 쓰도록
      하고 아이가 혼자 쓸 수 있게 되면 자신이 스스로 글자를 적어 책을 꾸밀 수 있다.

      책의 내용은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예를들어 동물,
      자동차, 비행기, 인형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다.


      이야기를 쓰는 것이 끝난 다음에는 빈 공간에 적당한 사진이나 그림을 오려 붙이거나
      아이 스스로 자신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다. 책이 완전히 완성되면 두꺼운 마분지로
      표지와 뒷장을 만들어 준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제목을 붙이게 한다.
      아이가 무엇을 정하든 그대로 표지위에 제목을 적어 넣고 아이의 이름을 작가로서
      커다랗게 붙여 주면 아이는 매우 기뻐하며 커다란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완성된 책은 여러번 읽어 주도록 한다. 또 가능하면 복사도 해 주어 친구들이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나눠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 아이는 자신을 저자로서
      인정해 주는 주위 사람들에게서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며 책을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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