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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구단, Underdog... 그래서 그들은 반란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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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Beckett (reuental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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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09/22
 

세상은 불공정해!

작년 플로리다에서는 미겔 카브레라만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하지만, 핸리 라미레즈도 올스타로 선정되었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보다 성적이 더 나았던 걸로 압니다. 핸리도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었고요.

올해도 비인기 팀의 설움을 제대로 맛보고 있습니다. 약쟁이에 나이까지 속인 테하다에게 핸리가 밀리고 있네요. 여담이지만, ESPN에서 테하다 인터뷰 할 때, 장면이 생각납니다. 상당히 명박스럽더군요.

기자  : "당신 몇 살입니까?"
테하다: "나요? XX살 입니다." (몇 살이라고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남...)
기자  : "사실입니까?"
테하다: "당연하죠. 왜 내가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으음...)
기자  : "자료에 의하면, 당신은 (XX+2)인데요."
테하다: "무슨 말이요? 자료 출처가 어디길래, 그런 말을 하는거요?"
기자  : "도미니카 공화국입니다. 당신 아버지가 했던 출생신고 기록에 따르면, 당신은 XX 살이 아니고, (XX+2)살이네요."
테하다: "...."
기자  : "나이를 속인 이유가 뭡니까? 블라블라... (잘 기억 안남)"
테하다: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곤 핀 마이크 뽑아 던지고 인터뷰 장소를 황급히 벗어납니다.

뻔뻔하게 내지르려다 기자가 자료 들고 있으니까, 얼른 꼬리 말고 도망가는데, 한국 돌아와서 보니, 매우 익숙한 풍경이더군요. 연초에는 빼도 박도 못하게 약쟁이로 낙인 찍히더만...

어쨌거나, 예년에 비해 올해 조금 나아지는 모습이긴 합니다만, .332 / .468 / .294 (순서대로 출/장/타)는 절대 올스타 성적은 아닙니다. 유격수 포지션을 감안한다고 해도, .386 / .521 / .295가 같은 리그에 버젓하게 버티고 있는데, 어찌 명함을 내밀겠습니까?

그래도 작년 미역국의 설움에 대한 동정표 때문인지, 핸리는 그나마 테하다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만, 더 억울한 건 다른 선수입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홈런부분 전체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댄 어글라는, 올스타 투표에서 2위도 못하고 있습니다. 1위인 체이스 어틀리와의 스탯 비교입니다. 홈런 부분으로 정렬했더니 나란히 1, 2위더군요. (3위는 00년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플로리다에 뽑혔던 옛정을 생각해서 슬쩍 넣었... 쿨럭~)

홈런은 1개가 많고, 타점은 6개가 적지만, 타율과 출루율은 거의 같고, 장타율은 오히려 4푼 4리가 더 많습니다. 빅 마켓이라는 걸 감안해서 어틀리가 1위하는 건 그나마 좀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 어째 2위 조차도 안되는 겁니까?

다수결을 근간으로 하는 민주주의가 중우정이 되면 얼마나 박살이 날 수 있는지 현재의 우리나라를 통해 아주 뼈가 저리도록(이 말 참 무섭긴 합니다. 근육도 아니고 뼈가 저리다니...) 실감하고 있습니다만, 올스타 투표까지 이럼 골룸입니다. 너무하잖아요!!!

하긴... 한국의 올스타 투표는 더하더군요. (우리나라 이래도 민주주의 해야 하는 겁니까? -_-;)

[게임 소개] Portrayal

Protrayal(묘사)라는 게임은 주어진 그림에 대한 묘사를 듣고 그림을 그리는 게임입니다.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묘사를 하고, 그림을 그렸는지를 평가하여 승자를 가리지요. 일견 픽셔너리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픽셔너리가 언어→그림→언어의 구조라면, [묘사]는 그림→언어→그림이라는 차이가 있겠네요. 아무래도 이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더 구체적인 능력(언어 능력, 분석 및 해석 능력, 표현 능력 등)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인원이 좀 더 경쟁적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런 요소들은 교육적 활용의 측면에서도 고려해봄직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제작자도 그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었더군요.

[구성물]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10면체 주사위, 120여장의 그림 카드와 그보다 훨씬 많은 채점지들, 그리고 필기구와 제한시간 체크용 전자기기가 구성물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워낙 카드와 채점지가 많아서 게임 자체는 묵직합니다. 제한 시간 체크용 전자기기에는 수은전지가 들어가며, 2가지 모드가 있는 것 같은 데, 둘 중 하나는 1분 30초짜리더군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출처: 보드게임긱(http://www.boardgamegeek.com/image/134573)]

[진행]

게임은 묘사자와 예술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매 회전마다 한 명씩 묘사자를 번갈아가며 맡습니다.

묘사자는 그림과 평가 항목이 적힌 카드를 한 장 받습니다. 물론 평가 항목은 가려주는 봉투에 넣은 채로 말이죠. 이 그림은 묘사자만 볼 수 있고, 채점이 끝날 때까지도 다른 사람은 볼 수 없습니다.

[출처: www.braincog.com]

제한시간 카운터를 누르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데, 이 때부터 묘사자는 열심히 받은 그림을 설명하고, 예술가들은 그 설명에 따라 그림을 그립니다.

제한 시간이 절반 정도 남으면 삐~ 소리가 한번 나고, 완전히 종료되면 삐삑~소리가 2~3회 울린 후 끝이 납니다.

제한 시간이 지나면,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채점지를 넘깁니다. 채점지에는 1~10번까지 항목이 있고, Y/N 항목에 표시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묘사자는 그림카드의 봉투를 벗기고 채점항목을 차근차근 읽어내려갑니다. 총 10개의 항목이 있으며, 이 중 한 가지는 ‘골든 크리테리아’라고 해서 가산점을 주는 항목이 됩니다. 이는 10면체 주사위를 굴려서 정하게 되지요.

각 항목별로 Yes에 체크를 하면 1점씩, 골든 크리테리아의 경우 3점을 획득합니다. 묘사자의 경우 Yes를 체크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존재하면 해당 항목에 대해 1점씩 획득합니다.

모두가 동일 횟수로 묘사자를 맡게 되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몇 번씩 묘사자를 맡게 될지는 참가자들이 정하는 겁니다. 끝난 시점에서 총점이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자가 됩니다.

[즐거움]

지난 설에 가볍게 맛보기로 돌려봤습니다. 제가 규칙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로 돌렸기 때문에 다소간의 어색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게임에서의 즐거움을 예상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우선 그림과 제목이 유쾌합니다. 적절한 패러디와 우화적인 그림들만으로 충분히 즐겁습니다.

또한, 그림을 통해서 묘사해내야 하는 항목들이 꽤나 의외성을 띄고 있습니다. 가령, 주사바늘이 안테나보다 더 높아야 한다든지, 얼굴크기가 책보다 더 커야 한다든지 하는 등의 항목들은, 나중에 충분히 폭소를 유발시킬 것 같습니다. 알고 나면 나중에 긴장을 하겠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또 채점항목이 작렬하면 다시 폭소가 터지는 것이겠지요.

아울러 시간 제한이라는 요소 때문에 긴장감이 상당합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추상화가가 되는 동질감을 주는 것도 시간 제한이라는 요소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채점이 다 끝나기 전까지는 원본 그림이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도 폭소 유발 요소입니다. 상상력을 끝까지 끌어낸 시점에서 공개되는 원본 그림! 그림판에 그려진 추상화가 원본그림에 두 사람(묘사자+예술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결과라는 사실에 박장대소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코미디 프로그램이 그렇듯, 의외성이 클수록 폭소 역시 정비례하는 법이지요.

[총평]

이러한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시스템 그 자체보다 즐기는 참가자에 의해 게임의 재미가 결정됩니다. 즐겁게 웃음을 끌어낼 수 있는 사람에게는 더없는 엔돌핀 생성제가 될 테지만, 무미건조한 참가자들에겐 어려운 게임이 되겠지요.

이 게임의 규칙서를 읽으면서 머릿속을 스친 것이 바로 교육적 활용입니다. 놀이문화가 부박한 한국 사회에서 연령과 성별을 초월하고, 그들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교육소재를 찾기가 꽤나 어려운데요. 이 게임은 꽤 괜찮은 대안이 될 것 같다는 겁니다. 제작사도 이를 인식하고 홍보에 활용하려는 듯이, 홈페이지에 학급에서의 활용 방안 자료를 올려두었더군요. 학년과 과목별로 기대효과와 토의 주제 및 방식 등을 상세히 적어두었습니다. 역시 맨 마지막에 교육할인도 있다는 문구를 잊지 않았구요.

처음 진행하다보면 대부분 추상화를 그리게 된다는 단점은 좀 있습니다만, 결국 득점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간파하고 나면 약간씩 그림들은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움과 미술에 대한 동기 유발적 효과도 있겠군요.

여담이지만, 토익시험의 L/C를 보면, 그림에 적합/부적합한 문구를 선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은 짧은 시간동안 핵심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유추하는 능력인데, 이 게임은 그러한 능력과도 연관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진주를 찾은 기분입니다. 인원 제한도 없고, 연령제한도 비교적 너그러우니, 자녀들이 있는 집안에서 꽤 의미있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설 특선 추상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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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소장목록 (2007/11/15 현재) - part 2

2007.12.07 13:07 | Story of Josh Beckett | Josh Beckett

http://kr.blog.yahoo.com/reuental_kr/1442015 주소복사

보드게임 소장목록 (2007/11/15 현재) - part 2

57. Catan 3D - Collector's Edition

58. 푸에르토 리코 (한글판)

59. Nortre Dame

60. Thurn and Taxis

61. Thurn and Taxis Exp.

62. Carcassonne Tin case (+ Traders & Builders)

63. Carcassonne Hunters and Gatherers

64. Carcassonne Neues Land (Discovery)

65. Carcassonne - Inns & Cathedrals

66, Carcassonne - The Princess & the Dragon

67. Carcassonne - King & Scout

68. Carcassonne - The River II (2005)

69. The Settlers of Canaan

이제 보드게임들의 보고(寶庫)인 방으로 이동합니다. 가장 윗줄 오른쪽에 위치한 저 칸은 공간 부족으로 밀려난, ALEA 11번과 한글판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한스임 글뤽의 카르카손 시리즈와 트룬 앤 탁시스 시리즈가 들어있습니다. 한글판 푸에르토 리코의 경우 워낙 자주 돌아가는 지라, 이쪽으로 옮겨온 케이스가 되겠군요. 눈썰미 좋으신 분은 맨 위에 놓인 게 뭔지 감을 잡으셨을 겁니다. 모님 덕분에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구한 녀석인데, 한정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이후에 계속 가격이 떨어진 비운의 최고가 게임이죠. 험험~ 카르카손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녀석은 가나안의 개척자입니다.

70. Igel Argern

71. Medici

72. Logistico

73. Diplomacy

74. Acquire

75. Axis & Allies D-day

76. War of the Ring

그 바로 왼쪽 칸의 사진입니다. 좀 흔들린 모양이네요. 사이즈 때문에 모여있는 Hasbro의 시리즈들과 출판사는 다르지만, 비슷한 사이즈인 FFG의 반지전쟁이 위치했습니다. 그 옆에는 메디치 영문 구판, 로지스티코, 두더지 경주 등이 있군요.

77. East Front 2

78. Crusader Rex

79. Hammer of the Scot

80. Tanz der Hornochsen

81. Elfenland

82. Cafe International

83. Santiago

84. Die Dracheninsel

85. San Fransisco

컬럼비아 세일 때 장만했던 3총사가 모여있군요. 그리고 아미고의 박스 셋이 나란히 모여있습니다. 여기도 아직 못해본 게임들이 많군요. 쩝~

86. Um Reifenbreite

87. Merchants of Amsterdam

88. Capitol

89. Das Spiel

90. Union Pacific

91. Bean Trader

92. Top Secret Spies

아미고의 나머지와, 같은 사이즈의 게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점보의 게임 두 개가 짝을 이뤄서 나란히 들어가 있군요.

93. Liberte

94. Princes of the Renaissance

95. Perikles

96. Struggle of Empires

97. Way out West

98. Byzantium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와서 두 번째 줄입니다. 여긴 전쟁개구리 시리즈들이 나란히 들어있습니다.

99. Phoenicia

100. Indonesia

101. Bus

102. Voc!

103. UR 1830 B.C.

104. Quo Vadis?

여긴 Splotter Spellen의 시리즈들이 주로 모여있네요. 가장 떡대 큰 두 녀석은 다른 곳에... Quo Vadis는 Amigo에서 재판을 했는데, 구하기 귀찮아서 그냥 Mayfair로 구했습니다. 영예의 100번째 게임은 발렌타인 데이 쵸콜릿 대신 아내에게서 받은 쵸콜릿 게임이군요. 핫핫~

105. Ticket to Ride 1910 Expansion

106. To Court the King

107. Victory & Honor

108. Four Dragons

109. Turbo Taxi

110. Raub Ritter

111. Set!

112. klunker

113. The Settlers of Catan Dice Game

114. Citadels

115. Flaschenteufel

116. Dr. Jekyll & Mr. Hyde

117. What's it to Ya?

118. King of the Elves

119. Was Sticht?

120. Gipf Potencial #1

121. Gipf Potencial #2

122. Gipf Potencial #3

사이즈가 애매한 녀석들의 총 집합소군요. 퀸의 작은 박스들 2개가 여기로 밀려났고, 그 밖에는 트릭테이킹들이 주류인 카드 게임들.

123. Reef Encounter

124. Oasis

125. Silber Zwerg

126. Jenseits von Theben

퀸의 미들박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퀸이 좀 사이즈가 애매해서리 한쪽으로 다 몰 수가 없어서리, 다른 녀석들과의 동거가 불가피하네요.

127. Krone & Schwert

128. Venezia

129. Dschunke

130. Ricochet Robot

역시 퀸의 미들박스 시리즈들이 주욱~ 늘어서 있습니다. 퀸의 미들박스들이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의외로 잘 안 알려져서 좀 안타깝습니다. 베네치아, 정크, 왕관과 검은 모두 한글화(번역, 편집, 인화 등)에 꽤나 노력을 많이 기울였던 게임인데, 게임은 3회 이하로 밖에 못해봤습니다.

131. Tombouctou

132. Age of Mythology

133. Bootleggers

134. GoldbrAu

이글게임즈의 비운 시리즈들이군요. 재미있다고 하는데, 묘하게 돌아갈 타이밍을 놓쳐서 아직까지 못 돌려본 녀석들입니다. 저것들 펀칭과 정리, 한글화에 쏟은 정성을 생각하면... 하아~

135. Mogul

136. Station Manager

137. Crazy Race

138. Die Sieben Siegel

139. Die Weinhandler

140. Catan Cardgame tin case

141. Catan trevel edition

142. Starship Catan

143. Einfach Genial trevel edition

144. Medici vs. Strozzi

145. Detroit-Cleveland Grand Prix

146. Conquest of the Fallen Lands

147. Gang of Four

148. Relationship tightrope

149. Drake & Drake

150. For Sale

151. Munchkin 1

152. Munchkin 2

153. Illuminati

154. Modern Art (英)

155. Quoridor travel

여기도 약간 애매한 사이즈들이 망라되어있네요. 흠~ 너무 많아서 해설 생략~.

156. Himalaya

157. Himalaya 5~6 Exp.

158. Funkenschlag

159. 55 (Das Spiel Exp.)

160. Fjords

161. Euphrates & Tigris Card Game

162. Queen's Neclace

163. Fist of Dragonstones

164. Mykerinos

165. Caylus Magna Carta

166. Louis XIV

167. Palazzo

168. Augsburg 1520

꽉꽉 채워져있군요. 뒷편에 제습제가 들어있어서 가운데가 좀 튀어나왔네요. Alea는 큰 박스를 제외하고 독/영 구분 없이 모으다 보니 저렇게 리오 그란데 마크가 대담하게 나와있네요. 험험~ Funkenschlag은 크레용으로 하는 초판인데, Power Grid에 밀려서 못 돌아가고 있습니다. 핫핫~

169. Paris Paris

170. Maya

171. Canyon

172. Hare & Tortoise

173. Emerald

174. California

 175. Sagaland

 176. Hansa

 177. China

178. Walhalla

 179. War of the Ring Exp. - Battles of the Third Age

퀸과는 반대로 내용물을 가혹하리만큼 압축시켜 넣는, 아바쿠스의 납작 박스 시리즈들이 모여있군요. 생뚱맞게 라벤스부르거의 사가랜드가 끼어있긴 하지만~. ^^; 얼마전에 구한 발할라와 반지전쟁 확장판이 공간 채움 차원에서 들어가 있습니다. 

180. Iron Dragon

181. Silverton

182. 1856

183. 1870

184. 1861

최근 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18xx 시리즈를 위시한 기차 시리즈입니다. 묘하게도 소장 번호들도 18x번대 군요. 애석하게도 모두 다 돌려본 건 아닙니다. 철룡이랑, 은갱은 규칙서만 익혀놓고 해보지 못한 탓에 다 잊어먹었다지요. 쿨럭~

185. Industrial Waste

186. Mauer Bauer

187. Das Ende des Triumvirats

188. The Scepter of Zavandor

189. Big shot

사이즈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모아놓은 룩아웃과 한스 임 글뤽, 라벤스부르거 게임들입니다. 조만간 아그리콜라가 들어올테니 빅샷이 밀려날 가능성이 농후하군요.

190. Ave Caesar

191. Tempus

192. Paths of Glory

193. Here I stand

194. Twilight Struggle

195. Manifest Destiny

흠... GMT 위주로 사진을 찍다보니 구석에 Ave Caesar가 거의 짤렸군요. 프로 루도와 GMT 게임들입니다.

196. Winds of Plunder

197. Commands and Colors: Ancients

198. Commands and Colors: Ancients Exp. #1 - Greece vs. Eastern Kingdoms

199. Rome

200. Yspahan

GMT가 은근히 많네요. Ystari 시리즈인 Yspahan은 옆 칸에서 밀렸습니다.

201. Caylus

202. Ys

203. Kontor

204. Evergreen

205. Kardinal & Konig

206. El Grande Exp.

이스타리 시리즈의 1, 2번이 나란히 놓여 있군요. 4번인 Yspahan은 옆 자리로 밀렸고, 3번 Mykerinos는 사이즈가 달라서 윗 칸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골트지버의 작은 박스 사이즈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들이 떠받들고 있는 건 엘 그란데 확장.

207. Ark

208. Lawless

209. Halloween

210. Democrazy

 211. Dragon's gold

212. Draco & co.

213. Fantasy Business

214. Castle

215. Kabale und Hiebe

216. Gracias

217. Hol's der Geier

218. Richelieu

219. Baker Street

220. Kuhandel

221. Portobello Market

반가운 파란 상자시리즈와 라벤스부르거 카드게임들입니다. 나머진 공간채움으로... 파란 상자는 전부 한글화 시켰지만, 아쉽게도 Corruption은 희귀성 때문에 구하지 못했네요. 파란 상자들은 현재 아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언제 빛을 볼지 불투명합니다. 쩝~

222. Fiese Freunde Fette Feten

223. Finstere Flure

224. Fische Fluppen Frikadellen

225. San Marco

226. Australia

227. Shark

228. Shark (Flying turtle Ed.)

229. Scotland Yard

230. Race the Wind

231. Sitting Duck Gallery

232. Lexio

233. Yellowstone Park

이제 길쭉한 넘들의 세상입니다. 책장의 가장 하단에는 저런 길이의 게임들이 쑥쑥 들어가서 좋아요. ^^; 일단 여긴 2F 사의 게임들과 라벤스부르거의 게임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최근에 합류한 Ghenos의 Race the wind도 있군요. 아직 갈 곳을 못 찾은 노랑 돌 공원과 오리 사냥이 좀 어색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234. Power Grid

235. Revolution

236. Age of Napoleon

237. Maharaja

238. Ins Innere Afrikas

239. Justinian

240. Italia

241. Antike

242. Imperial

243. Civilization

여긴 에거트 슈필과 팔랑스의 게임들이 주로 놓여있네요. 에거트 슈필의 게임들과 이탈리아는 너무 내용물이 가득 차 있어서, 세워놓으면 자꾸만 벌어지길래, 저렇게 살포시 동지애를 발휘하도록 해두었습니다.

244. Medina

245. Krieg und Frieden

246. Der Weiße Lotus

247. Die Macher

248. Eufraat & Tigris (和蘭)

249. Tigris & Euphrates (韓)

250. El Grande

251. El Caballero

252. Fabrik der Traume

253. Big Manitou

한스 임 글뤽과 TM 슈필레의 게임들입니다. 공간 채우기 위에 들어가 있는 마니토우가 좀 뻘쭘하군요.

254. Modern Art (獨)

255. Samurai

256. Drunter & Druber

257. Aladdin's Dragons

258. Die Handler

259. Urland

260. Primodial Soup

261. Time Pirates

한스 임 글뤽 나머지와 퀸, 프랭크 앤 도리스의 게임들입니다. 퀸을 뒤집어 놔야겠군요. 글씨의 일관성 때문에 저렇게 놨더니... 로고가 뒤집히네요. 카드 한글화의 애환이 담긴 탐험과 우르주페가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

262. Ulysses

263. Wongar

264. Goldland

265. Doge

266. New England

이제 다른 장입니다. 이 장은 깊이가 30cm이라 정사각 박스들이 딱 들어가기 좋지요. 우선은 골트지버의 시리즈군요. 율리시스는 예의 그 공간채움용.

267. Dog's Life

268. Dragon Delta

269. EVO

270. Clippers

271. Vinci

유로게임즈의 칸입니다. 못 해본 게임들이 그득하군요.

272. Maestro Leonardo

273. Amun-Re

274. Goa

275. Attila

276. Attika

한스 임 글뤽의 중간 사이즈 박스 게임들입니다. 다빈치 게임즈도 있군요.

277. Patrizier

278. Viva il Re!

279. Corsairs

280. In the Shadow of the Emperor

281. Pizarro & Co.

282. Street Soccer

아미고, 한스 임 글뤽, 다빈치 게임즈의 소형 박스 게임입니다. 의외로 이 사이즈 게임들이 많은데, 한데 몰아서 공간을 못 만들겠더군요. 앞서의 발할라, 노랑 돌 공원 등도 같은 사이즈인데 말이죠.

283. Age of Steam

284. Keythedral

285. Gods

286. Condottiere

287. Fresh Fish

뭐 일관성이 없는 칸이군요. ^^; 증기의 시대는 어쩌다 보니 영문판 2개, 국문판 1개를 가지게 되어서리, 영문판 박스 하나를 확장판 보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묘한 건 영문판 둘 다 디트로이트의 숫자가 수정되지 않은 초판이라는 겁니다. 나름 희귀본이랄까요. ^^; 아무 것도 안 쓰여진 게임은 Gods 입니다. 샤흐트의 개인 출판사인, Spiel aus Timbuktu에서 발행한 한정판인데, 측면에 제목이 없더군요. 

288. Candamir (Catan)

289. Tayu

290. Ubongo

291. Hart an der Grenze

292. In 80 Tagen um die Welt

코스모스의 정사각 박스들입니다. 독특한 한글화의 칸다미르가 인상에 남는군요. 캐릭터와 특수 능력 칸은 천공(구멍을 뚫음)하여 한글화 한 건데, 저와 아내의 사진이 중간에 들어갔다지요. 다다의 사진 게시판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293. La Citta

294. Einfach Genial

295. Britannia

296. Space Dealer

297. Piratenbucht

코스모스와 FFG, 에거트 슈필과 아미고의 혼성 부대군요. 사이즈는 모두 같으니 뭐~.

298. Catan (韓)

299. Twixt

300. Durch die Wuste

301. Marra Cash

코스모스 정사각 박스지만, 로고가 신형이 아닌 구형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나이 진득하게 드신 게임들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302. Catan Card Game Exp.

303. Warrior Knight Exp.

304. Tom Tube

305. Shear Panic!

306. Buy Word

여긴 주로 카드게임과 기타 게임들 입니다. 상자에 담긴 카드게임 목록은 다음 기회에...

307. Formula de Mini

308. Trias

309. Balanx

310. The Bucket King

311. Tyros

312. Gnadenlos!

역시 애매한 사이즈들의 집합소군요. 카드게임 상자들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313. Wyatt Earp

314. Royal Turf

315. San Juan

316. Edel, Stein & Reich

317. Die Sieben Weisen

318. Don

319. Takt Voll

320. Sleuth

321. The lord of the rings - confrontation

322. Jambo

323. Babel

324. Druidenwalzer

325. Lost Cities

Alea 작은 상자 시리즈를 비롯해서 코스모스 2인 시리즈들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앞에 쌓인 녀석들 덕분에 가려졌군요.

326. Fury of Dracula

327. Arkham Horror

328. Lord of the Rings

329. Lord of the Rings Exp. - Friends and Foes

330. Lord of the Rings Exp. - Sauron

331. Lord of the Rings Exp. - Battlefields

FFG사의 시리즈들입니다. 애매한 사이즈를 채우고 있는 Formula de의 확장도 보이는군요. 반지의 제왕은 시리즈는 다 모았지만, 정작 해본 건 없네요.

332. Domaine

333. Entdecker

334. The Settlers of the Stone age

335. The Bridges of Shanri-La

336. The Lord of the Rings - Confrontation Deluxe

메이페어의 토이버 3부작(카탄은 석기시대지만)과 위버플레이, FFG 등이 모여있군요. 모두 정사각 사이즈라는 공통점.

337. Pueblo

338. Cheops

339. Nexus Ops.

340.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341. Vegas Showdown

342. Medici (佛)

아발론힐의 정사각 시리즈와 크기가 애매한 정사각인 푸에블로, 쿠프왕입니다. 아발론 힐 정사각 시리즈가 받들고 있는 건 메디치 불어판이네요. 예쁜 아트웍과 특수 카드 덕분에 꽤 비싸게 구했는데, 덕분에 메디치 3종 세트만 완성하고, 그다지 빛은 보지 못한 비운의 게임.

343. I'm the Boss

344. Daimyo

345. Sophie's World

346. Zooloretto

347. Inkognito

348. Epic BattleLore

역시 정사각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모두 다른 출판사의 작품들입니다. 머나먼 한글화의 여정에 발을 내딛기만 한 소피의 세계도 있군요. 쿨럭~

349. Cape Horn

350. Ticket to Ride

351. Mystery of the Abbey

352. Shadows over Camelot

353. Battlelore

Days of Wonder의 자리입니다. 사이즈 때문에 Cape horn이 끼어들어가 있군요. 그 위에는 공개된 자료로 제작했던 T2R 영국입니다.

354. Cleopatra

355. Colosseum

356. Lifeboats

357. Shadows over Camelot: A Company of Knights

358. BattleLore: Call to Arms

359. Guatemala Cafe

360. Friedrich

361. Medici (英)

362. Mississippi Queen

363. Ido

364. Kaivai + Exp.

어울릴 수 없는 사이즈의 박스들입니다. 맞는 책장도 없어서 밀려난 녀석들도 있지요.

365. Pit Deluxe

366. Halli Galli

367. Perudo

보너스 샷!

(카드게임들은 차후에...)
 

屈原曰
擧世皆濁 我獨淸
衆人皆醉 我獨醒
是以 見放
굴원 가로되,
세상이 모두 흐린데, 나 홀로 맑으며
사람들이 모두 취해있는데, 나 홀로 깨어있도다.
그리하여 내가 쫒겨났도다.

그래도 내가 태어나 내가 가장 오랜 시간 머물렀고, 앞으로도 내 정체성의 절대적 부분을 형성할 내 나라이기에, 실날같은 작은 희망이나마 가져보려고 노력했는데...

실망이다! 대한민국!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가린 채 저울을 들고 있다. 다른 모든 것들로부터 생길 수 있는 선입견과 편견을 막기 위해 눈을 가리고, 오직 법 앞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하는 법조인이...

너무나 명명백백한 죄인을, 단지 그가 지지율 1위 후보라는 이유로 기소하기 어렵다니...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

실망이다! 대한민국!

썩고, 썩고, 썩고, 썩고 썩은 이 나라의 도대체 어디부터 바로 잡아야 한단 말인가... 올바른 현자가 힘을 가져도 바로잡는 일이 요원한 이 나라인데....

다시금 시계바늘을 돌리고, 진실을 감추고, 노력한 자의 결실을 무위도식하는 이들이 가로채는 사회로 만들 것이 명약관화한 이에게 나라를 맡길 셈인가!

실망이다! 대한민국!

더 이상은 기대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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