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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홀로코스트서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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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와 히틀러’를 읽으며, 나는 언제까지 우리가 홀로코스트에 대해 침묵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았다. 나치에 의해 600만 명의 유태인이 학살된 홀로코스트... 홀로코스트는 인간의 배타성, 폭력성, 잔인성, 광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남김없이 보여준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이다. 그때로부터 인류의 두 세대가 교체되었고, 세기가 바뀌었고, 새로운 밀레니엄이 열렸지만 홀로코스트는 인류의 양심과 지성에 지울 수 없는 화인이 되었다.내가 주목하는 것은 세계 많은 지식인들은 현 북한 상황을 홀로코스트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반인륜적인 범죄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 침묵하는 것은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하는 것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나 매한가지라고 한다. 지금 당장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살에 대해서 침묵을 깨지 않고서는 우리가 과거 벌어졌던 대학살에 대해서 기념하고 추모할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닐까? 지구 반대편의 지식인들이 북한 상황을 홀로코스트로 규정하고 있는 동안 한국 사회의 지식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인류가 지난 20세기를 통해서 성취한 것이 있다면, 민주주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인권이 인류의 보편적 권리로 인식된 것이다. 독일인들이 민족 감정을 넘어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 수 있는 것이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종교를 넘어서서 이슬람교도와 화해할 수 있는 것도 인류의 보편적 권리인 인권이 무엇보다 앞선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방향이 잡힌 사실이기는 하지만 안타까운 심정이 드는 것을 어쩔 수가 없다. 홀로코스트에 대해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 스스로가 마땅히 나섰어야 했으며 국제 정치의 현실이 냉정하다고 느끼면 느낄수록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고 써야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문제를 인식하는 방식이 인권이 국가 주권과 충돌하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인권 의식 수준이,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한 한국 사회의 무관심과 침묵이 그러한 상황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진단해야 올바른 것이 아니었을까? 지식인 중에 최악의 케이스는 ‘다른 사람들이다. 내버려둬야 한다’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나치가 유태인들이 학살을 당하건 말건 나뒀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에도 유태인의 고난에 대해 가슴 아파하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을 당연시하거나 은근히 즐기는 대중적 심리상태가 없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방조자, 협조자라고 후대들에게 규탄 당하는 것이다. 이런 감정이 우리 사회에도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과거에 북한 정권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사람들 중 일부가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지식인 중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런 피해의식 때문이 아니고 북한 정권문제는 북한 인민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치에 의한 유태인의 학살은 유태인들이 알아서 해결했어만 했다는 것일까?
침묵이 더 이상 미덕일 수가 없다. 머지않은 장래에 한국의 지식인들은 북한의 주민들에게, 그리고 통일된 세대의 후배들에 의해서, 북한의 홀로코스트를 기념하는 건축물 앞에서 무관심과 침묵 그리고 직무유기로 고발당할 것이다. 범죄에 대한 방조자로서, 협조자로서...우리는 저자의 말처럼 홀로코스트가 끝나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역사적 비극은 케케묵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심각한 문제임을 말이다.



태그 : / 홀로코스트 / 히틀러 / 2차대전

유아교육프로그램의고찰fp.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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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테소리 프로그램
1) 기본 개념 및 가정
(1) 민감기
(2) 흡수정신 (3) 자동교육
(4) 정상화 이론
(5) 준비된 환경
2) 교육과정
(1) 일상생활 훈련
(2) 감각교육 (3) 언어교육
(4) 수학교육 (5) 문화교육
3) 교사의 역할

2. 뱅크 스트리트 프로그램
1) 이론적 배경
2) 교육목표
3) 교육내용 및 교육방법

3. 디스타 프로그램
1) 교육목표
2) 교육내용 및 교육방법

4. 피아제 이론에 기초한 유아교육과정 프로그램
1. 카미와 드브리스 프로그램
(1)교육목표
(2) 교육내용 및 방법
2) 하이/스코프 유아교육과정
(1) 능동적인 학습자로서의 유아
(2)교사의 역할
(3) 능동적인 학습을 위한 하루 일과
(4) 유아 발달에서의 주요 경험
(5) 유아 관찰 기록(COR)
(6)부모와 지역사회의 역할

5. 프로젝트 접근법
1) 프로젝트 접근법의 유래
2) 프로젝트 접근법의 실제
(1) 프로젝트 접근법의 정의
(2) 프로젝트 접근법의 교육목표
(3) 프로젝트 주제 선정하기
1. 주제 선정시 고려할 요소적 특징
2. 주제 선정시 고려할 점
3. 주제선정의 방법
4. 주제 선정시 교사의 역할
5. 주제 선정을 위한 기준
(4) 프로젝트의 실행
1. 1단계: 계획 및 시작
2. 2단계: 탐색과 표상활동
3. 3단계 : 마무리 , 전시 및 평가
(5)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시간
3) 프로젝트 접근 법과 관련된 논의점
(1) 주제선정방법의 교육적 의의: 효율적 학습
(2) 교육과정에서 프로젝트의 위치: 보완적 기능

6.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1)이론적 배경
(2) 아동관
(3) 교육과정의 운영
① 발현적 교육과정
② 학습도구로서의 프로젝트
③ 유아들의 수많은 언어
(4) 하루의 일과
(5) 사회적 상호작용의 강조
(6) 표상활동의 강조
(7) 기록작업
(8) 물리적 환경
(9) 학급의 구성
(10) 교사
(11) 지역사회중심의 운영과 부모의 참여

7. 유아교육 프로그램의 평가 및 효과
1) 프로그램의 단기적 영향
2) 프로그램의 장기적 영향
3) 유아교육 프로그램 효과 연구의 요약
4) 유아교육 프로그램 연구의 시사점

이타르와 세갱의 영향 받아 정신지체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개발
- 1900년대 초기 몬테소리 교구와 교육철학이 미국에 전파 → 유아교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확대됨.
- 1920년 이후 진보주의 교육운동 영향으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됨.
- 1960년대 유아의 지적 발달과 교육 강조,
불우아동에 대한 관심증대→ 몬테소리 교육법이 다시 활기를 되찾음.
1) 기본 개념 및 가정
(1) 민감기
- 유아가 어떤 행동에 대해 좀더 영향 받기 쉽고, 특정한 기술을 좀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양상(시기)
- 민감성은 매우 초기에 획득되며 특별한 특성 획득 후에는 소멸되는 일시적인 기질
- 주로0~6세 이루어짐 (유아마다 시기가 다르며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특성이 다름)
- 발달특성: 한 영역의 민감성이 나타나서 사라지면 또 다른 발달영역에서 나타나는 연속적인 과정으로 일어나게 됨. 즉 발달 특성들이 통합되어 발달
- 교사의 역할 : 민감기 동안 유아를 잘 관찰하여 그 시기를 효과적으로 보내도록 도와줌.
(2) 흡수정신
- 유아의 정신을 흡수하는 정신.
- 6세까지 지속됨.
무의식적 단계 : 생후 3년까지, 유아는 가능한 모든 인상들을 무의식적으로 흡수.
ex) 보기, 듣기, 맛보기, 냄새 맡기, 만지기
- 의식적 단계 : 3~6세, 유아는 의식적, 계획적으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좋아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남

태그 : / 프로젝트의 실행 / 디스타 프로그램 / 몬테소리 프로그램 / 유아교육 프로그램의 평가 / 피아제 이론에 기초한 유아교육과정 프로그램 / 뱅크 스트리트 프로그램 /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 프로젝트 접근법

이념의속살독후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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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이나 근대 정치서적에서 많이 봐왔던 용어 중에 하나가 ‘파시즘’이다. ‘파시즘’이라는 단어에는 항상 ‘무솔리니’가 떠올랐고 제국주의 시대에나 존재하는 거대하고 딱딱한 정치사상으로만 생각해 왔다. 그러나 저자 임지현님은 『이념의 속살-억압과 해방의 경계에서』라는 책을 통해서 ‘파시즘’에 대해서 가벼운 느낌으로 우리에게 무거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어떻게 가벼운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자칫하면 딱딱해질 수 있는 주제를 대해서, 에세이와 실생활에서의 예를 들어가며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파시즘’에 대해서 언급하였기 때문이다.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자면, 제 1부에서는 독재에 수긍하는 일상적 파시즘에 대해 언급하였다면, 제 2부에서는 한국의 민족주의와 민족주의의 본질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제 3부에서는 마르크스주의와 더불어 이념과 인간 어떤 것이 먼저인가에 대해 서술하였고, 마지막으로 제 4부에서는 국가, 민족 그리고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인 ‘파시즘’을 철저히 해부하고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민주화 과정에서 그토록 바라던 자유주의, 반독재주의의 허와 실에 대해서 실랄하게 꼬집으면서 딱딱한 ‘이념의 껍데기’가 아닌 진정으로 우리가 추구하고자 한 ‘이념의 속살’을 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 일상적 파시즘
저자가 말하는 파시즘은 거창한 의미의 파시즘이 아니다. 2002년 월드컵의 시청 앞 광장에 모든 사람들의 행위들, 초등학교의 사열식 조회, 무조건적인 애국애족, 독도 문제에 대한 반응, 또한 최근의 고구려사 문제... 이러한 시시콜콜하다면 시시콜콜할 수 있는 일상에서 존재하는 파시즘의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낸 일상속의 파시즘을 인용하여 본다.\"윤도현 밴드에 이어 김진표라는 랩송 가수 등장 ` 그 랩퍼는 자기는 어른들이 싫다며, 기성 세대를 향해 직격탄을 날린다. 김진표가 \'외쳐봐\' 하고 절규하면, 청중들은 일제히 \'닥쳐 봐\'라고 응답한다. ` 그러나 정작 씁쓸한 것은 자신의 밴드 멤버들을 소개하는 그 가수의 태도이다. 어른들에게 \'닥쳐 봐\' 하던 기세는 온 데 간 데 없고, \'형님들\'을 소개하고 대하는 그의 태도는 \'조직의 쓴맛\'을 본 사람처럼 정중하기 짝이 없다. 어느 쪽이 그의 진짜인지 판단할 길이 없다. \'닥쳐 봐\'는 상업적 전략이고, \'형님들\'이 그의 진짜라는 혐의를 쉽게 지울 수 없다. 여기서 꼬집고자 하는 문제는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굴종하게 만들어 일상 생활의 미세한 국면에까지 지배권을 행사하는 보이지 않는 규율, 교묘하게 정신과 일상을 조작하는 고도화되고 숨겨진 권력 장치로서의 파시즘이다. 그것이 임지현님이 드러내고자 한 \'일상적 파시즘\'이다. 일상적 파시즘은 전체주의 체제로서의 나치즘이나 이탈리아의 파시즘과는 존재 양식을 달리한다. 그것은 사람들이 체제의 배후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 전통이라는 이름의 문화적 타성들, 설명하기 힘든 민족주의와 자유주의와의 관계 속에서 일상적 파시즘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태그 : / 이념 / 파시즘 / 속살

상실의시대독후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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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코를 그토록 사랑하는 주인공 와타나베는 나오코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고 견딜 수 없어 홀로 여행을 떠난다. 한동안 방황하던 주인공은 산사람은 산사람으로써 살아가는 의미가 분명히 있음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때 나오코와 친자매처럼 지내던 레이코 여사가 그를 찾아온다. 그둘은 만나서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관계를 가진다. 이 부분이 독자들로 하여금 혼란에 빠뜨리는 장면이다. 자전적 소설이기에 더욱 혼란스러운 이유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연 사랑하는 여인이 생을 마친 시점에서 자기보다 이십년 연상의 여인이며 나오코에겐 친언니와도 같은 존재인 레이코 여사와 동침할 수 있는가?고심하던 끝에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첫째, 그들은 살아남은 사람은 살아남은 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둘째, 그들의 행위는 단순한 관계를 넘어서 그들만의 대화 방식으로서 관계를 선택했고 나오코의 죽음을 슬퍼하는 남은 사람으로서의 울부짓는 몸짓이 그들의 공감대였고 대화였다는 점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들의 관계에서 나오코의 죽음에 더없는 슬픔을 표현하려 했는지도 모른다.
3. 마지막, 책을 덮고 하루키가 고맙지만은 않은 이유
대체 하루키가 뭐길래, 춘천가는 기차에서는 그가 떠오르고 비틀즈 음악을 들으면 그의 글을 읽고 싶은 걸까? 그에게 이런 증상을 설명해 보라고 한다면 그는 이럴 거다. 뭐, 아무래도 상관 없잖아 라고. \'노르웨이의 숲\'은 퀭한 눈으로 내일을 무감각하게 맞이하는 자,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에 눈물을 흘리는 자, 삶과 죽음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심각하게 생각해 본 자 혹은 침을 삼키며 성의 이율배반을 얘기해보고 싶은 자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 사실, 이런 자가 원하는 건 치료제가 아니라 단지 덮어주고 보듬어 주는 동반자만 있으면 된다. 어차피 치료제란 존재하지도 않는다. 단 하나, 그건 자살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하루키도 할 말이 없을 테지만... 런데, 마지막에 책을 덮고 하루키가 고맙지만은 않은 이유... 이 위대한 작가가 하찮은 독자인 나와 똑같은 재질의 고민을 하고 허무한 삶에 몸부림 친다는 것에 위로 받다가도 결과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그는 질 자체가 다른 인간이다, 라는 것. 그렇다고 해도 중독된 듯 하루키의 다른 작품을 헤매이는 이유는 반창고를 떼어버릴 때 아프다는 걸 잘 알면서도 상처에는 꼭 필요한 이유와 같은 거다.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젊음, 열정, 사랑, 꿈... 사는 동안 우리가 계속 잃어만 간다면, 삶은 잔인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지독한 상실감이 느껴진다. 터벅대며 길을 걷다 문득 잊어버린 것이 있나 싶어 길을 멈추고 잠시 뒤를 돌아봤다.



태그 : / 노르웨이의 숲 / 상실의 시대 /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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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14:56 | 레포트7 | 레포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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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입문독후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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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 자칫 딱딱하고 형식적인 내용의 학문적 소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법에 대한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과 흥미를 심어주었으며, 민법의 기초에 관해서 알기 쉽게 기술하여, 학문적으로는 물론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법이란 분야가 재미있는 학문은 아니지만, 이 민법학서 단순하고 형식적인 내용만이 전부인걸로 생각했지만, 책을 통해 새로운 민법학 방식을 알게 되었다.민법은 일반사람들이 갖는 법규범의 이미지와는 좀 다른 것이다. 그래도 일상생활 속에 민법과 무관한 분야는 거의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과 민법의 관계는 긴밀하다. 예를 들어, 앞이 잘 보이는 도로의 횡단보도상의 도로를 횡단하고 있는 보행자에게 자동차의 운전자가 전방부주의로 자동차를 충돌하여, 전치 3주일의 상해를 입혔다. 자동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과실로 남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운전하는 상해를 입어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룰이 있다. 이것은 민법이라는 법이 정하게 된다.민법은 인간으로서의 삶에 관한 기본법임을 알려주기에 족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어느 누구도 재화(물권 및 타인의 협력)를 이용하거나 소비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으며, 또 누구에게도 친자관계가 없을 수 없고, 소수의 예외를 빼고는 누구나 혼인관계를 통하여 가족생활을 영위하는데, 바로 이 재산관계와 가족관계의 기본을 정하는 기본법이 민법이기 때문이다. 민법은 어떠한 경우에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어떠한 권리를 갖는가, 어떠한 의무를 지는가를 규정한다. 다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일정한 사실이 있는 경우,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어떤 권리를 갖는가 또는 어떤 의무를 지는가하는 룰과 둘째, 사람과 사람이 어떤 거래(재화나 노무를 얻는 대신에 대가를 치른다)를 하려 한 경우에 서로 어떤 약속을 하면 그 약속대로의 거래를 실현할 수 있는가 또 약속대로의 거래가 실현되지 않을 경우에 서로 어떠한 권리를 갖고 의무를 지는가 하는 룰이 있다.민법을 이해하고, 올바른 해석을 하기 위해서 우선 민법의 기본원리를 주지해야 할 것이다. 우리 민법은 19세기에 성립한 근대 민법을 모태로 하여 수정한 것인데, 우리 민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근대민법의 기본원리가 어떤 것이었으며, 또한 20세기에 수정된 이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2. 근대 민법의 기본원리
근대민법은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라는 시대사조를 바탕으로 어디에도 예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보장하며,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한다는 것을 지도원리로 하였다. 즉, 인격절대주의와 자유인격의 원칙을 최고의 원칙으로 삼는 것이다. 이 원칙 하에 \'사유재산권 존중의 원칙\', \'사적 자치의 원칙\', 그리고 \'과실 책임의 원칙\'을 근대 민법의 3대 원칙으로 정한다. 실질적으로는 과실 책임의 원칙은 사람의 자유로운 행동에 한계를 설정해주는 것으로서 사적자치의 원칙의 이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실 책임의 원칙은 다른 두 원칙만큼 중요성을 가지므로 전통적인 설명에 따라 3가지로 설명하기로 한다.



태그 : / 민법입문 / / 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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