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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사랑이야기

2008.04.02 10:52 | 레포트6 | 레포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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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와에우리디케의사랑이야기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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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나라 올림포스가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고 보니 제우스에게는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다. 신들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노래로 남겨야겠는데, 그걸 담당할 신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문자가 있어서 기록해 둔다면 별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문자라는 것이 없었다. 제우스는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를 찾아가 아흐레 밤을 동침했다. 그로부터 열 달이 지나자 기억의 여신은 9자매를 낳았다. 이들이 바로 기억을 통해서 신들의 나라와 인간 세상의 온갖 예술을 담당하게 될 무사히(Mousai) 여신들이다. 이 여신들을 영어로는 뮤즈(Muse)라고 한다. 뮤즈 9자매 중 막내인 칼리오페는 현악과 서사시를 맡고 있었다. 음악의 신 아폴로가 뮤즈 9자매의 막내인 칼리오페를 사랑한 적이 있다. 음악의 신과 현악기의 여신이 어울린 것이다. 그리하여 칼리오페가 아들을 낳으니, 그가 바로 천하제일의 명가수라고 불리는 오르페우스다. 먼 옛날 헤르메스(Hermes)라는 사람이 거북 껍질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수금(Lyra)을 만들었다. 헤르메스는 이 수금을 태양의 신 아폴로에게 가져가 신의 전령의 표시인 카두세우스(Caduseus, 두 마리의 뱀이 감기고 꼭대기에 쌍날개가 있는 지팡이)와 바꾸어 전령의 신이 되었다.아폴로는 헤르메스에게서 얻은 수금을 음악의 천재인 아들 오르페우스(Orpheus)에게 주었는데, 오르페우스가 연주하는 수금의 음색은 신과 인간은 물론 동물까지도 넋을 잃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것은 바람도 강물의 흐름도 멈추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오르페우스의 수금 켜는 솜씨는 참으로 훌륭했다. 그리고 노래를 잘 지었을 뿐만 아니라 부르기도 잘 불렀다. 그래서 그의 음악에는 매혹 당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인간뿐만이 아니었다. 짐승까지도 오르페우스가 고르는 가락을 들으면 그 거친 성질을 녹이고 다가와 귀를 기울이곤 했다. 나무나 바위도 그 가락의 매력에 감응했다. 나무는 그가 있는 쪽으로 가지를 휘었고, 바위는 그 단단한 성질을 잠시 누그러뜨리고 가락을 듣는 동안만은 말랑말랑한 상태로 머물러 있었다고 한다.



태그 : / 그리스로마신화 / 에우리디케 / 오프페우스 / 디오니소스 / 로마신화 / 에우리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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