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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서론
Ⅱ. 문화의 개념
1. 문화의 의의
2. 문화에 관한 정의
(1) 기술적 정의
(2) 역사적 정의
(3) 규범적 정의
(4) 생태학적 정의
(5) 종합적 정의
Ⅲ. 문화와 교육을 삶의 형식으로 보는 관점
1. 문화변화와 교육
(1) 교육의 발전에 의해서 문화적인 주체성 확립
(2) 모든 문화요인을 합리적으로 주도하는 교육
(3) 문화지체현상을 조정·해소하는 교육
(4) 교육의 사회적 기능
2. 문화 이식과 문화동화에 따른 교육의 과제
(1) 주체성의 확립과 신장문제
(2) 세계문화에의 조화와 통합을 위한 교육
3. 문화지체에 대한 교육의 역할과 문제
(1) 세대현상의 조정 문제
(2) 다음 세대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응시킬 문제
(3) 여러 사회제도와 문제들을 분석·비판하여 개선
(4) 사회적 전통과 관습 등의 교육이론과 고려
Ⅰ. 서론
1. 들어가는 글
교육이 인간의 문화적 특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회는 그 자체가 하나의 문화영역일 뿐만 아니라 문화 전체를 수용하고 이끄는 공간이다. 따라서 인간은 문화적 존재일 때 비로소 완전한 의미에서의 사회적 존재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은 문화의 피조물로서 사회적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회조직 안에 있다는 사실 그 자체로 인해 우리의 사람다움이 완전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인간성은 우리 스스로가 정신적인 내용을 포함한 문화유산 전반에 관여함으로써 형성된다.
대개의 경우 우리는 이미 창조되어 있는 문화유산을 넘겨받아 살아가게 된다. 인간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준비되어 있는 삶의 방식을 사회를 통해 습득하면서 살아간다. 사람은 “개별적 존재로서의 나에게 귀속되는 천부적 자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조상들에 의해 축적되어 우리에게 유산으로 물려진 문화라는 ‘외부적 장치’ 속으로 태어난다.”(Landmann, 1976: 185) 우리는 전승되어 내려오는 문화라고 하는 객관적 정신을 자신의 주관적 정신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언제나 자발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이미 드러나 있는 삶의 질서를 수용하여 따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인간은 전승된 문화를 새롭게 재창출해낼 수 있는 창의적 정신을 소유한 존재이다. 교육은 인간에게 있는 것을 전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독창적으로 구상하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행위이다.
문화적 존재인 인간의 교육현상에 관여하는 교육학은 두 얼굴을 지닌 문화 관련 학문이다. 인간의 교육에 대한 학술적 성찰로서의 교육학은 물론이거니와 교육의 실천에 대한 학문으로서의 교육학 또한 문화에 속한다. 교육학은 문화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이론적으로 성찰하는 문화행위인 동시에 계획된 교육활동을 실천하는 문화행위인 셈이다. 교육학의 확고한 과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문화로 형성된 것을 탐구하여 성장세대에게 전달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교육학은 과거와 현재의 문화내용으로부터 미래에 필요한 것을 선별해내야 하며, 선별된 문화내용을 성장세대에게 전달하는 방법과 과정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그러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미래를 위해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교육학은 확실한 지식을 가질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교육에 관한 문화행위가 부러움을 받을 만한 과업이라 말하기 어렵다. 교육은 현재 상태에서 옳고 그름을 궁극적으로는 입증할 수 없는 계획과 행위를 결정해야 한다. 교육활동에 문화비판적인 측면이 포함되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그 점에 있다. 문화비판에는 미래를 위한 교육의 목표들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해당자료는 한글2002나 워디안 자료로 한글97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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