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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보내며
-한용운 -
그는 간다.
그가 가고 싶어서 가는 것도 아니요.
내가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 것도 아니지만 그는 간다.
그의 붉은 입술, 흰니, 가는 눈썹이 어여쁜 줄만 알았더니,
구름같은 뒷머리, 실버들같은 허리,
구슬같은 발꿈치가 보다 아름답습니다.
걸음이 걸음보다 멀어지더니 보이려다 말고 말려다 보인다.
사람이 멀어질수록 마음은 가까와지고,
마음이 가까와질수록 사람은 멀어진다.
보이는 듯한 것이 그의 흔드는 수건인가 하였더니,
갈매기보다도 작은 조각 구름이 난다.
Across the Sun/Keiko Mats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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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쓰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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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담아 왔는쥐......헤~
이미지만 바꿨다요....^^*
전에 올린 듯도 하공......^^&,,
순전히 다음 요 대목 때문에....훕~
>>>보이는 듯한 것이 그의 흔드는 수건인가 하였더니,
>>>갈매기보다도 작은 조각 구름이 난다.
'혹시나...'하는,, 님이 자신에 대한 일말의 사모의 정이,,
갈매기보다 작은 조각 구름인 것이란 걸 아는 순간,,
가슴 미어지쥐ㅇㅇㅇ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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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7
(목) 오전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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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슴돠~ㅋㅋㅋ~
멋쪄부러~~~!!! ☆
담아 온 곳의 주인장말고,,
音과 이미쥐강~~~ㅍㅍㅍㅎㅎㅎ~
오늘 참 많이 웃게 만드시네요.....^^*
감사합니다,,
션~~~한 날들로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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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3
(수)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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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게 보여졌나요???
글쎄요....
<...................^^...>이옵니다....ㅋㅋㅋ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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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30
(수)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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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생각하시길~~~
남의 생각주머닐 어찌 제가 해집을 수 있겠습니까.....^^*
왜 있잖아요,,
<착각은 자유>....지만,, 자신의 행동엔 책.임.을 지라눈.......
저는 모르쇠입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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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1
(금)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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