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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어렵게 시작된 여행이었다.
지난 여름에 한번 시도하려던 가족해외 나들이가 중학생이된 아이의 스케쥴을 맞추다 보니,,학원이다 , 머다,,결국 또 포기 했었다.
초등학생때는 한창 바쁘고 어려웠던 시기라 힘들었고, 직장생활 당시는 내가 바뻐서 짬을 못냈고고... 이래 저래 여권만 만들고 출입국사무소 도장을 못찍어본 와이프,,불만이 많았다.
나야 일 때문에 왠만한 나라는 거의 가본 입장이라 더욱 할말이 없다..혼자 비행기만 실컷 탄 꼴이 되었으니. 작년에 아이 교육적인 이유로 학교에서 가는 일본 패키지를 보냈다.
작은녀석은 초등학교 4학년...기내식이 너무나 궁금하단다^^.
여하간 결국에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홍콩을 가기로 하고..겨우 겨우 비행기표를 구했다. 가는것은 대만 경유. 올때는 직항 .
성수기라 비행기값도 평상시보다 20만워니 비싸고, 초등학생도 어린이요금을 적용 않한다고 한다.
다시 스케쥴을 잡고 물리려고 하니 ..내 참 일인당 5만원 취소 수수료를 내란다..어이없음,,바로 그날 했는데도 ...울며겨자 먹기 기분,ㅜ,ㅜ,..
케세이퍼시픽 팩키지를 알어보니,,,방이 없다고.d
홍콩에도 호텔이 방이없고 , 마카오도 방이없다. 결국 침사초이에 있는 포시즌하우스 라는 민박집을 가기로했다.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킬 마음으로 무조건 가는쪽으로 몰았다.
28일 새벽 5시에서 기상 , 아침을 먹고 6시반쯤 공항으로 출발,,7시45분경 인천공항도착, 티케팅하고 짐부치고 로밍폰 찾고 , 보험들고,,,시간이 금방간다. 9시15분 비행기로 먼저 대만을 행한다..대만 공항에서 같은 비행기를 1시간 여 만에 타고 홍콩에 도착하니 오후 1시50분.
이 비행기는 갈아 타지 않고 같은 비행기를 대에서 승객만 태우고 그대로 홍콩으로 갔다.
비행기 내에서 머물러도 되고 , 잠깐 비행기에서 나와서 대기실에 머물러도 된다,,,다만 이경우 개인 휴대용짐은 가지고 나와야한다..보안 검색을 추가로 해야한다.
서울에서 대만가는길에 기내식을 먹었는데 , 대만에서 홍콩가는중에 또 기내식이 나왔다.
2시 20분경 공항에서 홍콩친구 제프가 픽업을 나왔다.
차를 타고 침사초이 역에 도착,,지도를 보고 찾아간 포시즌하우스.민박집,
2군데 플렛을 사용하는데 1호실 ,2호실 이렇게 불렀다. 우리는 2호실 4호방 구룡공원이 내려다보이는 16층 (거기서는 15층으로 표시 영국식에서는 1층이 그라운드 플로어라고 하여 1층은 우리나라 2층에 해당) 2층 침대 2개.텔레비젼 1대.물컵 . 총 방이 4개 .욕실은 2군데 공동사용.온수는 나옴.
무척 좁다. 4인용 일박에 홍콩달러 700불( 약 10만원),아침은 준다. 그런데 아침이 3일 동안 국 빼고 매일 똑같은 반찬,,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탁도 그냥 소파에다 쿠션을 깔고 앉아야 밥을 먹을수 있다...참 불편했음. 사실 숙박비가 싸다고 생각지는 않는데,,,이곳에서 중국 상해 투자회사에 다니는 친구를 만났는데,,이 친구는 주로 이집에 오는것 같았다. 일단 호텔보다 저렴하고 위치가 좋다는것. 그리고 민박집이 다 이수준이라고 했다.,그래도 이집이 깨끗하다고. 이해는 가지만 가족여행을 나온 내 입장에서는 아쉬운점이 많았다.
첫날은 벌써 3시가 넘어서서 스타페리(2층은 일인당 2.2불)를 타로 쎈트럴로 가서 , 피크트램을 타기위해 셔틀버스를 탔다.버스는 센트럴에 페리를 내리면 앞버스 정류장에 바로 있다..표지판이 있어 금방 찾는다..기다리는 사람도 있고,,버스 한 대가 왔다 갔다. 지붕이 뚫린 2층 버스,,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버스비는 3.2불 아이들은 반값..지폐는 거슬러 주지 않으니 미리 동전을 준비해야한다..우린 4명 어른둘 아이둘. 10불을 넣었다 .2층 버스는 예상보다 편안하고 재미있다.
줄이 꽤 길어서 한참을 서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육포를 간식으로 먹는데,,여행중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비용은 48불 ,아이들은 24불, 총 142불 .올라가는 중에 건물들이 대각선으로 서있는 것 처럼 보이는게 잼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사진좀 찍고 홍콩의 백만불 야경을 보는데,,안개때문인지,,별로..네온사인등이 감흥이 없다^^.
다시 피크트렘을 타고 내려와서,,,한참을 그 셔틀버스를 기다렸다. 다시 페리를 타고 침사초이로 돌아와 숙소근처 중국식당에 들어가 면류를 시켜먹었는데,,국물은 참 맛있다.밥값 165불 ,,연말이라 쇼핑객들이 많아 어디나 식당앞에서 기다려야하는가보다.. 또한 루이비똥, 샤넬,구찌등 명품샾앞에는 년말연시 세일이 한창이라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 들어간다..많이 싸기는 한 모양이다..하지만 명품매장의 가격표를 보니 싸도 여전히 비싸다^^...보통 루이비똥 작은 지갑하나에 30만원.백은 훨씬 더 비싸다..세일가격이 이러니,,,평시가격은 ,,장난이 아니겠다.
뭐 여유있어서 명품을 즐기는것도 좋으리라,.,하지만 명품대열은 아니더라도 디자인과 질좋은 브랜드가 홍콩에는 참 많다. 명품 10분이 1값이면 살 수 있는 최고급제품도 많다.
사실 잘 몰라서 모르는 브랜드의 고급제품도 많으니...
하루가 저문다, 그런데,,밖에 차소리가 무척 시끄러운 밤이다.
새벽 5시 부터 이어진 장시간의 여로로 다들 피곤하다,,금방 잠이 들었다.
아침 7시쯤 눈을 뜬다.
오늘 원래 일정은 마카오를 들어가는것 이었으나, 최근에 년말에 중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동시방문에다 주말이라 현지인들도 나들이가 많아 해양공원을 먼저 가기로했다.
숙소에서 밥을 먹고 , 침사초이전철을 타고 센트럴(4명 -31불-아이들은 50%)에 내려서 버스터미널 을 찾았다.익스체인지 스퀘어 빌딩을 지도에서 찾으면 된다.629번 버스 ,버스비 4명 32불 .이것도 이층버스 -이층버스는 마치 일층버스타는것 처럼 편안하고 승차감도 매우 부드럽다.아마 30-40분 정도 타고 갔나보다 오션파크에 도착하니 10여년전 처음 홍콩에 왓던 그때가 생각났다. 그땐 팩키지로 왓는데,,,오늘 와서 보니 입장료가 장난아니다.어른 208불,아이들 103불 -총 624불. 하지만 좋은점은 내부 시설이 모두ㅡ 공짜다,,,한국처럼 추가 비용을 내고 이용하는 시설이 없다.
특히 벼랑을 따라 해안을 거스러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짜릿하다.그떄 보다 케이블카도 멋지게 새것으로 바뀌었다. 발바닦에 땀난다^^.바다사자가 멋짓게 수영을 한다...아!!집에 두고온 강아지 장비 이놈이 보고싶네.스커ㅏ이 뷰라는 이동식 대형 엘리베이터를 타니 공원전망이 눈에 들어온다. 돌고레쇼도 있고 놀이기구가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모두 꽁짜다.
한참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보았다...거의다 내려가서 물어보니,,이쪽도 출입구라고^^,,젠장 다시 올라가려니 까마득하다. 우리 가족들은 대체로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편,,,난 바이킹타다 듁는줄 알었다,,어리이대고공원꺼,,그 뒤로 절대루 이런거 안탄다.ㅜ,ㅜ,
다시 올라가자니 너무나 까마득하다,,,스텐리마켓이라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조그만 지역이 있다고해서 지도상으로 보니 가까웠다, 혹 가는버스가 이곳에 잇을까 물었더니 모두 홍콩섬의 센트럴로 가는 버스 뿐이다. 오션파크가는 629번은 센트럴 버스 터미날 뿐만아니라 어드미럴티역에서도 바로 탈수가 있었다.
일단 택시를 타기로 하고 물어보았다, 택시기사가 스텐리까지 70불 정도 나온다고 한다. 오케이...
택시를 타고 약 15분 정도 갓나보다 가다보니 워터베이와 리펄스베이해안이 보인다 아름답다. 올때보니 워터베이에는 야외에서 바베큐를 할수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었다..아직 수영하는 삶들도 보이고,,다음에 여기가면 바베큐파티를 해보고 싶다.
드디어 스텐리마켓에 도착. 택시비 80불 지급
음,,,작은 마을 처럼 보이는데,,아래쪽에 골목을 따라 길게 시장이 형서이 되어있다. 주로 저렴한 의류 중심,,좀더 나가가니 해변이 나오는데,,우,,!!멋지다.마치 지중해의 해안 분위기다 . 배는 고프고,,,식당을 찾는다. 해안 오른쪽에는 서양식 레스토랑이 죽!!이태리식, 프랑스식,,미국식,,,그런데 가격들이 만만치 않다. 관광지는 다 ..그런건지..여기까지와서 서양식을 먹기는 영 기분이 그렇다..골목쪽에 간판이 제법 멋스러운것이 눈에 보인다. 중국식당인데 좀 고품스럽고 단아해보인다.
들어가보니 고품스런 분위기에 제법 깔끔하고 맛있는 분위기다.오케이!!!
마침 딤섬 타임이다.
야채볶은것 한접시와 연잎입로 쌓은 찐밥,그외 전통적인 딤섬을 몇가지 시키고, 홍차도 한통 시키고 아이들은 음료도 시키고..음식이 정말 맛있었다. 특히 야채 볶음과 새우를 얇은 두부피에 싸서 튀긴요리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2접시먹었다. 486불...좀 나왔네^^..그래도 음식이랑 너무나 마음에 든다. 밖으로 나와 시장을 돌았다.
식당정보:shu zhai -dimsum tea house & chinese cuisine
g-1/f 80 stanly main street ,stanly hongkong t.2813 0123
아이는 친구들선물로 중국디자인의 필통 개당 12불, 11개 120불을 주고 샀다.꽤 이쁘다. 그외에 검정색 티 2개 100불, 테이블러너 25불,30불 ,컵받침4개 12불,,참 싸긴하다.
...
다시 쓰기
시장을 돌아나오며 이곳 저곳 더 둘러보았는데,,안쪽 골목으로 올라오면서 보니 중국식당이 보인다.흠,,이곳은 시내와 별 차이없이 싸고 메뉴가 다양함. 이곳에 가서 싸게 머그려거든 꼭 안쪽 시장골목을 돌아보실것.
다시 정류정에서 버스 260번을 타고 오다보니 완차이 지역에서 버스가 서네???..오케 모드 내려서 코즈베이역까지 걸어가자,,,그곳에 가면 소고백화점과 쎈트럴공원이 나온다..한참을 헤매고 나서헤일리의 샵이있는 건물을 찾었다...아고 힘들어,,,윈져하우스 지하 1층.
모두 지쳐서 커피한잔을 사고 kfc에서 자리를하고 앉았다.
제프와 헤이리를 만나서 사진 한방 찍고 이야기를 나누고,,,,이제 다시 전철을 타고
야시장을 둘러보기위해 야마테이 역에 내렸다. 이곳에서 지난 전시회에서 알게된 샤논에게 비비크림을 큰놈으로 하나 건네주니,,너무나 좋아한다. 이 친구도 전시회때 5미리 비비크림을 써보고 반해서 요청했는지라,,이번 방문때 선물로 전해주었다. 답례로 비스킷과 초컬릿을 전해준다,,뒤에 먹어보니 참 맛있네.^^ ...일단 죽~~~걸어서 ,,,중간에 큰길을 사이에 두고 조단역 근처의 템플스트리트 야시장까지 연결되어 있다.,,흠,,중간에 보니 성인용품 판매도 많이 하고 여기가 템플스트리드와 연결중간지점.
별로 살건 없다..아마도 연말세일기간이라 제품군이 좀 없는듯,,,
중간에 돌아서 옆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처음에들어간 식당은 안에서 담배를 많이 피워서 아이들때문에 나오고,,다시 찾아 들어간 곳은 좀 낫다. 지나고 보니 텦믈스트리트 야시장 입구쪽에 깨끗한 가판형 식당들이 많고 손님도 많다. 우리는 두부조림, 돼지고기 볶움, 밥, 맥주한병, 기타ㅏ 등등 ,,시켜서 먹었는데,,이번에 지난번 집에 비해 맛이 별로..
야시장을 지나서,,좀더 걸으니 시장통이 보인다. 흠,, 과일을 사볼까?
우선 파파야 한 놈 35불,용과1놈 10불, 스위트라는 조그만녀서 4놈 8불,,, 집에와서 먹으니,,ㅋㅋ 맛은 그저 저렇군,,그래도 경험^^. 시궁창 냄새나는 맛을 보면 집도 집도 팔고 마누라도 판다는 두리안을 먹어보려했건만,,,안보이넹...!!
오다보니 구룡공원.
이곳을 가로지르면 숙소다.
화장실이 급해 옆 거물을 찾아들어가니 2층으로 가란다...건물이 그럴듯하고 멋지다,,흠,,스카우트 건물이라네. 스카우트 마크가 있고..
공원을 가로질러 오는데 밤이라 많은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좋았다....선선하니..
집에와서 과일 까먹고 ,,내일을 마카오 가느날,,얼른자자!!
아침은 빨리도 오는구나...
8시30분쯤 밥먹구,,,나서서 캔톤로드에 닿아서 오른쪽으로 HABOR CITY 건물의 오른쪽 끝(페리반대편) 에 다다르니 CHINA FERRY라고 간판이 보인다.
건물안에 들어서니,,,와!! 엄청나게 깨끗. 마치 공항 터미널 같은 기분.
이래저래 매표소를 찾아보니..엥??? 12:30분 배가 가장 가까운 거라네???? 젠장 한국서 민박집에 전화 할때는 배 많으니 예매할 필요 없다더니,,,어이가 없다.
인터넷으로 페리 회원가입하고 예약하려했더니 카드로 선지불하라기에 물어보고않하구 왔는데,,이제 10시30분,,2시간을 어서 기다리나??
티켓값도 어린이구분도 없단다...???
홍콩 -->마카오 : 148 불
마카오-->홍콩 175불 ...총 4명 1,292 불,,,
혹 오는 배도 없을거 같아 예약했더니 6시 이후에만 있다고... 6시로 주세요.
스타벅스가 있어서 자리를 잡고 커피랑 타조차이라떼 한 잔으로 두시간을 지내기로...
쵸컬릿도 꺼내먹구 , 육포도먹구,,일부로 작은놈 시켜서 영어실습도 하고^^...
시간이 되어 일층 쇼핑을 잠깐 돌아보니,,,가방이 좀 싸다.. 글구 악세사리는 1+1 이다...이곳에서 와이프 악세사리 4개 사고 두개값,,,흠,,디자인도 좋구...가격이 싸다. 물론 명품은 아님.
배(쾌속정) 타보니 꽤 넓다.
위 가겨은 이코노미 클라스 가격이다.
한시간이 걸리는 운항시간이 파도때문에 약 시간 20분이 넘게걸렸다....마카오가 눈에 들어온다..
젠장 오랜만에 배멀리가 약간 속이 영!!! 않좋다. 어여내려야지..
바로 항구앞에 베니시안 호텔이 보이고 뭐 이상한 가공 산이 보이는데 사람이 많이 오간다,,엄청큰 인공산. 뒤에 알고 보니 내부는 놀이시설들이라고,,,베네시안호텔시설이란다.
우선 배가고파 선척장건물네 프드코트에서 밥을 먹으려는데,,여기는 영어도 없다..메뉴판에,세상에 포루투갈 령 이었다고 하나 어케 영어로된 메뉴판도 없냐??? 화장실도 홍콩보다 시설이 지져분하다.
이곳에서 면류 2그릇과 카레를 시켰는데,,그림보고^^..카레는 맛있었다.. 면은 좀 ,,,특이한 향땜시..0
밥먹고 나니 3시,,어이구 앞으로 2시간 반안에 이곳으로 다시 와야하니,,마음이 급하다.
버스정류장을 보니 무슨 어느 후진국에 온 기분,,엉멍진창으로 보이고 어디서 뭘타야할지 난감...
안되겠다,,,차라리 가이드형택시를 타자.
밥먹기전 쫓아다니던 아줌마기사르 찾으니 않보이네??? 이런,,난감,,분면 600불에서 500불로 내려서 2시간 에 코스 돈다고 했는데,,어떤 아저씨 오더니 물어보니 700불을 부른다,,,휴!!~~ 600불로 깍어준다고,,됐어요....어 저기 그 아줌마,,,선택으 여지가 없다 아줌마 500불에 갑시다.
기사아줌마 알고 보니 여어도 않되고...아마도 통상적인 코스인듯 안녀지도를 보여준다. 3시5분 출발이니 5시5분까지 이곳으로 다시 오겠다고 한다..오케이ㅣ 가자 뭐,,이젠 시간도 없구 선택의 여지가 없다.
2시간이면 마카오를 다 본다고 친구가 그랬으니 믿고 움직여봐야지....오늘은 여까지/
어제 써놓은 글은 없고 그림만 올라갔다,참 황당하다.
다시 써야지 뭐...
여하간 마카오페리항에서 부터 다시..기사의 차를 타러 주차장으로 이동. 6인승 일제 도요다 벤 이다. 마카오에도 일제차가 많다.,,홍콩 처럼,,,들은 바로는 초기 홍콩에 시장 장악을 위해 택시등 일본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차를 타고 잠깐 길을 나서니 연꽃모양의 금색 조형물이 있는 있는 광장에 내리란다. 영어가 안통하니 몸짓발짓 누치로 의사소통.. 주변에 별로 사람도 없구 중국인들이 몇몇 보인다. 데체 여기가 뭘하는곳인지??? 다시 차를 타고 이번엔 한찬 달리러니 바닷가 근처의 대형 보살상이 있는 곳으로 간다.
자기는 여전히 차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짐을 두고 내렸으니 쪼금 불안,,,아이들 사진을 찍는듯하며 차량번호판을 찍어 두었다,,혹시 튀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에,,^^ 하지만 끝까지 아무일 없었다.
약간 떨어진 동상 가까이 가니 다리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동상을 제작하던 과정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있고.,,불교관련 자료들이 일부 전시되어 있다. 안내데스크에는 여자분이 두분 앉아 있고..빙글빙글 도는 형태로 아래로 들어가보니,,글쎄??? 뭐가 먼지,,알수 없는곳^^..
다시 나와서 사진 몇장 찍고 차로 돌아오는데,,도로에 의자랄지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고 예쁘다. 이테리 바티칸에서 보았던 공예품들의 작은 돌 모자이크디자인이 많이 눈이 띠인다..이게 포루투갈 스런흔적인가?? 뭐 천주교가 크게 영향을 끼친것은 맞을것이고,,이곳의 미술문화가 그곳에 전달된것인지도 모르겠다. 작은 돌을 조각조작 모아 모자이크로 붙여놓았는데 참 예쁘다. 더우기 주변 녹색풀들과 산뜻하게 잘 어울리고 이국적이다.
다시 차를 타고 길을 누빈다.. 저기 마카오타워가 보이고 앞쪽으로 광장엔 젋은이들을 위한 음악행사가 열리고 있다. 타워앞에 다다르니 운전수가 어떤 사람과 이야기하더니 표를 들고 낸민다..음,,타웡[ 올라갈것인지,,,묻고,,입장권이 일인당 80불,,이란다,,너무 비싸다고 하니 70불에 준다고,,,올라갔다오면 30분은 족히 걸릴건데,,그거 잠깐보러 300불을 쓰자니 시간이 너무 아쉽다. 그냥 가자고 했다,,옆에 점잔은 아저씨에게 여쭤보니 이 빌딩 60층에 움직이는(도는) 레스토랑이 있고 마카오를 한눈에 볼수 잇으며, 이 마카오 광장이 음악행사등으로 젊은이들의 데이트코스라고 한다.
마카오타워를 뒤로하고 햐안을 따라오면서 왼쪽으로 다시 들어서서 언덕으로 향한다. 언덕의 집들이 너무 아름답다. 드라마"궁"에서 보았던 그런 집들이다..집앞에 정복차림의 아내원들이 있고, 국기들이 날리는거로 보아 재외공관들의 밀집지역 같다...참 아름다운 집들이 보인다.
언덕일을 꾸불꾸불올라서,,작은 성다이 나오고 주차장에 차도 몇대보이고 관관버스도 있고,,왼쪽은 마카오 항구가 보이는 전망대. 펜하성당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와!! 작지만 정말 아름다운 성당,,내가 가보고 싶던 그런 조그마하고 조용한 멋진 성당이다. 어떤사람은 기도를 드리고 우리는 사진을 찍었다. 나올때는 모금함에 기부금 일부...
뜰로나와 사진을 몇장더 찍고,,,아 이런 성당엔 또 오고싶다.
다시 차를 타고 이동,,,이번엔 사원이다. 이젠 약속때문에 나길시간,,다시 연결해서 써야겠다..
다시..
이번에 도착한곳은 아마사원이다.
언덕에 조그마한 사찰인데 사찰안에 있던 바위가 마카오의 역사와 관계가 있다.^^ 알아보시길..
사원에 가느다랗고 빙글빙글 돌려놓은 장식들이 주러주렁하다. 향이 꽤 강하게 진동을 한다. 위에 큰 바위에 글이 새겨지고 사람들은 향을 사고 사찰에 절을하고,,,동그랗게 생긴 장식들이 알고 보니 모두 향이 다..ㅎㅎ 우리와는 다른형태의 향이라 특이하다. 장식이 주렁주렁매달린줄 알었더니...강하다 싶었던 향이 모두 이 녀석이 태운 향내였다.
사원앞 광장은 물결무늬로 유명하다는곳이고 바로 오른쪽에 해사박물관이 있는데,,,시간상 들어갈 여유가 없어 아쉽다.
우리와는 다른 사찰의모습을 구경하고 특이한 향이 재미있다.
다음은 차를 타고 아마도 마카오 시내로 들어가는는듯,,,길이 복잡해지고 차도 많고 ,,,마카오시청 표지판도 보이고,,,한참을 거슬로 올라가니,,바울성당이다. 전쟁피해로 앞벽면만 덩그러니 남았다. 안쪽에 무덤이 있고 지하로 전시장이 있다..앞 광장에 오니 사람이 무척 많다..모두 관광객인듯,,,가까운지역에 관광지역이 몰려있어 더욱 번잡해 보인다.
이제 다시 차로 돌아오니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페리선착장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한다...젠장 아직 둘러볼곳이 엄청 남은듯 한데,,,
아쉽다.
하루라도 마카오에서 잠을 잘수 있었다면 더 많은곳을 둘러볼 수있었건만..
사람들 이야기가 차로 2시간이면 마카오를 다 둘러본다고 햇는데,,,말도 않되는소리였다.
아마 그사람들은 마카오에 왔으니 뭔가 보고 사진은 남겨야하고 그래서 2시간 눈도장만 찍고 얼른 호텔에 가서 빠칭고를 할 생각만 가득했었나 보다.
마카오에 와서 포루투갈 음식으로 근사한 저녁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어찌 눈에만 담어서 여행의 맛을 알아보겠는가,,
중국속담에도 100권의 책보다 한번의 여행이 낫다고 들은적이 있거늘,,
마음을 잠시 비우고 이생각 저생각도 같이 묻어두어야 남는것 아닌가??
마음도 남겨두고 와야지,,
여하간 마카오를 둘러 볼래도 2박3일은 걸리는거 같다.
다음에 다시 와야지,,
페리를 타고 홍콩에 돌아오니,,8시가까이되었나 보다,,이래 저래 kfc를 들려 음식을 먹구나니,,이제 좀 정신이 드네.
페리가 제일 싼자리를 탓었는데,,,속이 영~~! 참,,배를 타고 오는데 아들녀석이 갑자기 졸고있는 나를 깨우며 구토용 봉투를 찾었다... 그런데 파도로 배가 계속 연착이 되어,,한시간 30분정도가 걸리다 보니..우리도 6시배를 6시30분경에 탔었나 보다..그러니 시간이 쫏겨 배안에 청소도 제대로 않되고 자리에 있어야할 봉투가 않보였다.. 허둥지둥 봉투를 찾아서 입에 대고,,,생각이나서 "라벤더"오일을 몇방울 떨구어 봉투에 넣어서 심호흡을 하게 했다.
효과가 있었는지 아이가 진정이되고, 나두 같이 들이켜 울렁증이 좀 나아졌다.
여행중엔 항상 비상약으로 라벤더 오일을 가지고 다닌다. 외상에도 지혈제 및 소독제로 좋다. 목욕할때 몇방울 떨구는것도 좋구, 잠자리에 티슈에 몇방울 떨구고 머리맡에 두어도 좋다.
속이 베스꺼울때도 호흡법으로 들이키면 도움이 된다.
간만ㅔ 케이에프시에서 실컷먹구,,걸어서 숙소로 돌아왔다.
와~~ 힘겨운 하루가 또 갔다.
내일은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아침을 먹구 구룡공원을 가로질러 업체를 한군데 들리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지난번에 밤에 공원을 둘러보아 잘 보지도 못했었다.
공원을 둘러보니,,와! 정말 예쁘다 . 새등 동물도 있고 정원이랑 연못이 너무나 예쁘게 꾸며져있다.
적극 추천,,,입장 공짜.
정말 잘 꾸며진 공원이다. 단순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하게,,,우리나라도 이런공원이 많았으면 좋을텐데...
업체를 만나서 미팅하고 근처에 잘한다는 딤섬식당으로 갔다.
음,,맛나게 먹구, 구룡공원앞 가게에서 현지 브랜드인 "사치"에서 7년된 내 서류가방을 바꿀 새가죽 가방을 샀다..물론 50% 보다 더 싸게 할인해서 샀는데 소가죽에 홍콩달러 1000불.원래가격은 2600불...브랜드는 홍콩 브랜드이지만 모두 이태리제품이다. 30년이 넘은 브랜드인데 외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브랜드라고 했다.홍콩 거래처 친구가 알려줘서 샀는데,,너무나 마음에 든다. . 품질도 디자인도 최고급. 덩달아 5년째 쓰던 지갑도 300불에 50% 디시를 해서 하나더 장만했다.
공원앞에서 21번인가?? 2층 공항버스를 타고 ..아마 40분정도 걸렸었나??? 비용은 어른2,아이2 해서 100불. 공항에 도착 . 면세점서 살건별루 없고,,그래 잘보니 요번에 경험하지 못했던 열대과일" 두리안"의 건조과일 판다^^..이녀석 건조한거리도 맛보자.(지베서 먹어보니,,냄새는 않나고 달달한고구마맛이 났다,, 이건 진짜를 먹ㅇ봐야자...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맛)
한국에 돌아올때는 직항.
4시40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하니 밤9시.
날씨거 엄청 춥다...
주차장에 차를 찾아 걸어오는데,,,정말 춥다. 더운나라에있다오니 더하네,,,
4일치 주차비 1일 12000원 x4일 =48000원 .
집에오니 11시. 오늘이 12월 31일
정리하고 씻구나오니,,2008년 1월1일 015분.
내참,,,목욕탕 청소하고 나오니 새날이네. 보신각 타종행사도 못보고,ㅎㅎㅎ
참이 않와서 가족모두 2시정도 까지 tv,를 보다 잠을 청했다.
며칠만에 본 우리강아지 장비. 남의집에 맡겨놓았는데,,이 녀석도 마음이 푸근한지...큰 대자로 침대에서 잔다.
이렇게 우리 가족의 해외 첫나들이는 마무리되었다.
난 약속을 지켜서 좋았다.
아이들도 와이프도 영어를 좀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이들은 이제 시작된 방학에 더욱 진지하게 시간을 활용하겠다고 했고,
아무튼 힘들지만 좋은 추억을 남겼다.
다음엔 좀더 계획을 정리해서 더 알뜰하고 멋진 가족여행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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