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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나 (ramanad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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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30
 




나는 지금 또 하나의 영혼을 잡고 있다.

그림의 촛불 처럼 본래의 자기 빛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다른 영혼을 빛을 밝히고 있는...

매일 밤마다 아기가 되어버리는
27세의 아릿다운 아가씨이다.

아기 울음으로 울고 보채는
여자를 바라보며
이 여자의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최면 상태에서
그녀는 낙태로 엄마 뱃속에서 사라진
언니의 영혼을 불러왔다.

그런데 왠지 미심쩍은 것이...
그 위에 뭔가가 더 강력한 영혼이 덧씌워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뭔가가 있는데
그것이 아기의 영혼을 내보내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이것이 무엇인가?
이 뼈만 앙상한
불쌍한 여자의 모든 혼을 앗아가버린
이 강력한 영혼이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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