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소용돌이를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소용돌이들 속으로 들어간 보트들이 표면으로 되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그대에게 한 마디의 조언을 주겠다. 그대가 소용돌이를 보게 되고, 그리고 그대가 강한 사공이라면, 그때 노를 던져 버리고 돛대를 부러뜨려라. 그리하면 보트는 매우 안전할 것이다.
노젓기도, 사공도, 노들도, 돛대도 더 이상은 없다. 그때 이 소용돌이는 그대를 돌볼 것이다. 다른 아무도 그대를 돕지 않을 것이다. “나는 건너가도록 노를 저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소용돌이를 벗어나야만 한다.” 라고 말하는 자아와 같은, 이 모든 것들을 그대는 던져버려야만 한다.
손, 팔, 노, 사공의 솜씨 같은 이 상상들과 갈망들을 제쳐 놓아야만 한다. 그제야 그대는 그대가 얼마나 안전할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이 소용돌이에 복종시킨다면, 소용돌이가 그대를 돌볼 것이다. 이제 그대는 내려갈 수 없다. 소용돌이는 그대를 자신의 가슴 위에 둘 것이다.
이 우주는 소용돌이이다. 모든 사람이 어려움 속에 있다. 이 삼사라는 소용돌이다. 모든 사람, 알렉산더 대왕 같은 가장 솜씨 있는 사공조차도 모두 가라앉았다. 가라앉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과 복종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로 가서 그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어리석음이 복종하지 못하는 자아가...
열심히 헤쳐가 보고자
있는 노와 돛을 부여 잡고...
아니되자
더 큰 노와 돛을 찾아 허우적 거리며
온 힘으로 버티었습니다...
생명을 걸고
믿고
복종해야 함을
두려워하고 있었나 봅니다...
적당히
무거운 짐을 버리는 것만이 아니라...
노와 돛까지 버렸을 때
철저한 복종이 있을때
다시 살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