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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나 (ramanad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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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30
 

에크하르트 톨레/ 보고 들은 것에 마음이 이름을 붙이거나 해석하기 직전!!

2009.08.09 23:20 | 의식개발, 최면, 전생 | 야무나

http://kr.blog.yahoo.com/ramanadass/6301 주소복사






하루 내내 그대는 잠시도 쉬지않고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보고 듣는다.
무엇인가를 보거나 어떤 소리를 듣는 순간,
보고 들은 것에 마음이
이름을 붙이거나 해석하기 직전에
대개 자각이 일어나는 깨어있는 틈이 있다
대상이 낯선 것일수록 더욱 더 그렇다.
그 틈이 '내면 공간'이다.

그 순간의 길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공간은 대단히 짧기 때문에
아마도 1초 또는 그보다 더 짧기 때문에 놓치기 쉽다.








새로운 것을 보고 들을 때,
지각을 하는 첫 순간에
생각의 습관적인 흐름이 멈추는
아주 짧은 순간이 있다.

이때 의식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난다
왜냐하면 감각 지각을 위해서는
의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공간'들의 빈도와 지속 시간이
삶을 즐기는 능력을 결정하고,
자연뿐 아니라 다른 인간 존재들과
내면에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능력을 결정한다.
또한 어느 정도 '에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도 결정한다
왜냐하면 '에고'는 이 '공간' 차원을
전혀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짧은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때
그것을 자각하게 되면,
그 '공간'들은 확장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 생각의 간섭 없이,
설령 간섭이 있더라도 아주 미미한 상태에서,
자각의 기쁨을 누리는 경험이 점점 자주 찾아올 것이다

그때 그대를 둘러싼 세상은 신선하고,
새롭고, 생동감으로 넘칠 것이다.







"침묵은 신이 말하는 언어이다.
그외 다른 모든 것은 나쁜 번역이다."라고
옛날부터 말해 왔다

침묵은 사실 '공간'의 다른 말이다.
삶 속에서 침묵과 마주칠 때마다
그 침묵을 자각하는 것은 우리를
우리안의 형상도 없고 시간도 없는
차원과 연결시켜 줄 것이다.

생각 너머, 에고 너머에 있는 차원은
자연의 세계에 널리 스며들어 있는 침묵일 수도 있고,
이른 아침 방 안에 깃든 침묵일 수도 있고,
소리와 소리 사이에 놓인 조용한 틈일 수도 있다.







"침묵은 모습이 없다
우리가 생각을 통해 침묵을
자각할 수 없는 이유가 그것이다.
생각은 형상이다

침묵을 자각한다는 것은
침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침묵하고 있다는 것은
생각의 방해없이 의식이 깨어있다는 것이다.

침묵의 순간보다 더 특별히
더 깊이 그대 자신일 수는 없다

침묵할 때 그대는 이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형상을
누구라고 일시적으로 가정하기 이전의 '본디 자신'이다.
또 그 형상이 사라지고 난 다음의 '본디 자신'이다.

침묵할 때 그대는 일시적 존재를 넘어선
'본디 자신(眞我)'이다.
조건에 물들지 않고, 형상이 없으며,
영원한 의식이다.    



NOW - 에크하르트 톨레/ 류시화옮김
 




 


라마 2009.08.10  20:24

어떤 분도 그런말씀을 올리셨지만, 야무나님은 마치 이곳을 찾는 분들의 마음상태를 아시고 글들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에크하르트 툴레님의 NOW는 참 감명깊게(?) 읽었지만, 이렇게 다시 일부분을 접하니, 새롭게 가슴에 와 닿는군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보고 "나"라는 것을 잠시 잊어버리는 순간, 나는 어디에 있나요? 생각의 방해를 받지 않는 그 순간" 옴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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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나 2009.08.10  23:58

감사합니다. 옴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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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06:45

[귓속말 입니다.]

**** 2009.08.11  23:24

[귓속말 입니다.]

**** 2009.08.12  03:27

[귓속말 입니다.]

**** 2009.08.13  08:08

[귓속말 입니다.]

**** 2009.08.15  13:46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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