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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나의 어머니는 나를 대단히 사랑하셨다. 왜냐하면 내가 외동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쉬바 신의 헌신자였으며, 신이 은총을 베푸시어 나를 그녀에게 주신 것은 그녀가 빠라쉬바 샥띠를 숭배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어머니에게 어떤 행복도 줄 수 없었으며, 또한 어머니를 만족시켜드릴 수도 없었다. 그 대신 나는 어려서 집을 떠났고, 그래서 어머니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다. 그녀는 잃어버린 아들에 대한 슬픔으로 여위어갔으며, 결국 돌아가셨지만, 나를 잊은 적은 한 번도 없었을 것이다. 자식들은 그들의 어머니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어머니들은 그들 자식들에게 자신의 생명의 젖을 먹여 키운다. 그들은 자신의 행복을 포기하고 그 행복을 자식들의 행복에서 찾는다. 나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어떤 일이라도 했음에 틀림이 없다. 그녀는 나를 위해 어떤 구상과 계획을 가졌음에 틀림없다. 그녀는 나의 행복을 위하여 수많은 신들과 여신들의 마음을 달래주었음이 틀림없다. 그녀는 모든 점성가들을 찾아가, “나의 아들은 어떤 아내를 맞이할 것입니까? 자식들은 얼마나 두고요? 유명한 인물은 되겠습니까? 다른 나라에도 가겠습니까? 공장은 몇 개나 가질 것입니까? 그의 어미는 그에게 기쁨의 원천이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음에 틀림이 없다.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은 어머니가 자식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만약 점성가가 불길한 어떤 것이라도 말하는 날이면, 그녀는 당장 모든 신들의 마음을 풀어드리려고 할 것이다. 그녀는 매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매일 단식을 계속할 것이다. 그녀의 자식이 학교에 갈 때는, “언제 집에 돌아오지? 왜 아직 안 왔지?”라고 그녀는 계속 생각할 것이다. 그녀는 계속 반복적으로 집 안팎을 살피며, 벽시계를 쳐다보고, 차 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다린다. “내 아들은 왜 아직 안 왔지?” 자식은 어머니의 무한한 보살핌에 은혜를 입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정한 자식은 어머니 곁을 떠나, 얼마나 많은 방식으로 타격을 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머니의 모정에 심한 타격을 준다. 나의 처지도 이와 유사했다. 내 나이 열다섯이 약간 넘었던 어느 날, 나는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뒤로 하고 그들 곁을 떠났다. 내가 그런 짓을 저질러서는 안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나는 그토록 무정하게 행동하게끔 운명 지어져 있었다. 그것은 일어나기로 되어 있었고, 정말로 그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내가 제정신이 들었을 때, 나는 어머니를 기억했다. 이때가 나의 사다나 기간 중이었는데, 그때 나는 명상 요가를 수행하는 파끼르로 여러 곳을 떠돌아다니며, 영적인 길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예올라에서부터, 짤리스가온, 까사라, 꼬까마딴, 바즈레쉬바리 및 여타 장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머니들이 나에게 음식과 마실 것, 의복, 날마다 있는 나의 목욕에 필요한 것, 그리고 기타 필수품을 주면서 나를 돌보아 주었던가! 그들은 나의 기분에 꼭 맞는 식으로 나에게 모든 것을 다 해 주었으며, 그 때문에 그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다. 왜냐하면 내 성질이 약간 불과 같았고, 인내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11시에 음식을 가져와야 할 것을 11시 15분에 가져온다면, 나는 “왜 늦었어요?”라고 고함을 지르며 갑자기 화를 내곤 했다. 음식이 5분 일찍 도착해도, “왜 이렇게 일찍 가져왔어요?”라고 소리 지르며 화를 내곤 했다. 나의 사다나 기간 중에, 나의 기질은 극도로 특이하고 오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어머니들은 나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었던가! 나를 위해 그토록 많은 일을 했던 그들은 정말로 내가 존경하는 어머니들이시다. 순수하고 이기심 없는, 헌신으로 가득 찬 애정을 가지고, 그들은 나에게 먹을 것을 주며, 나의 성질을 참아냈던 것이다. 만약 음식의 간이 조금이라도 너무 많이 되어 있거나 혹은 너무 적게 되어 있었다면, 나는 그 음식을 먹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그 음식이 너무 뜨겁거나 혹은 너무 차가우면,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했을 것이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심지어 나는 그때 사소한 실수조차 왜 견딜 수 없었는지 모른다. 나는 그들에게 무자비했다. 나는 결코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한 죄책감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 어머니들이 그들 자신의 비용과 노역을 나에게 제공하면서 봉사하느라 심지어 나 때문에 그들 자식의 뒷바라지조차 소홀히 했다.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그들을 측은히 여기고 용서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오, 신이시여! 왜 당신이 나에게 그렇게 오만한 성격을 주셨는지 나는 모릅니다. 델리와 봄베이 출신의 상냥하고 애정이 넘치는 사랑스런 어머니들을 포함해서, 이 모든 어머니들은 여전히 나를 성미가 까다로운 아이로 여기고, 신앙과 헌신과 사랑을 다해 나에게 어머니다운 애정을 쏟고 있다. 내가 여행을 갈 때면, 그들은 나와 함께 간다. 그 이유는 바바의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델리에 갈 때 그들은 왜 나와 함께 갈까? 바바의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서이다. 비록 내가 인도 전역을 여행 중이라 하더라도, 나는 항상 11시 30분에 식사한다. 그래서 어머니들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나의 음식을 준비하고, 차 안에 실어 놓는다. 나는 계획된 출발 시간을 엄수하는 것을 엄격한 규칙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것은 아주 빨리 준비해야만 한다. 그 다음 우리가 길을 나선 동안에는 음식을 따뜻하게 보관해야만 한다. 그래서 그들은 보온병들을 사용한다. 오후 3시에는 차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동 중에도 정시에 차를 끓일 수 있도록 그들은 스토브와 우유를 차에 싣고 간다. 그들은 그러한 고초를 겪음으로써 나의 효심을 살아있게 했다. 그들은 마음의 동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나의 특이한 기질을 참아냈고, 나의 까다로운 버릇을 견디어 냈다. 나의 실제 어머니의 일부분이 그들 속에 없었다면, 이것은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어머니들과 그들의 남편들은 많은 다른 방식으로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내가 그들을 회상할 때, 나는 그들에게 나를 관대하게 용서해 줄 것을 간청한다. 어머니들이시여!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나 자신의 어머니, 즉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나의 모든 마음을 바쳐 여러분께 절을 올린다. 나는 바가반 니띠아난다에게 내가 항상 당신 속에서 그 똑같은 어머니를, 즉 내가 그토록 사랑한 여신 치띠 꾼달리니를 볼 수 있도록 기도드린다. 나의 여정에서 자기 아들처럼 나를 돌보면서 많은 고난을 견디어 낸 어머니가 여기 한 분 계신다. 그녀는 튼튼하지 않았으나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녀의 건강도 좋지 않았으나, 그녀는 나태하거나 태만한 적이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정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녀의 아들과 딸들이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들에게 애착을 갖지 않았다. 그녀는 누가 그녀의 가정을 돌볼 것인지 혹은 그녀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한 번도 걱정하지 않았다. 그녀는 불타는 더위와 매서운 추위, 그리고 폭풍우 치는 우기 중에도 한 번에 한 달, 두 달, 혹은 세 달 동안 바바의 음식과 복지를 보살펴 주었다. 나는 나 자신의 거룩하신 어머니 꾸수메슈바리를 잊지 않기 위해 어머니만큼 나에게 소중한 슈리마띠 샤르다 암마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에게 이 책을 헌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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