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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의 마더룸 모습입니다.
2009년 5월 18일은 라마나 마하리쉬의 어머니이신 마더 아라감마님께서 사마디에 드신 날입니다.
아래 영상물은 2008년 라마나스라맘에서 마하 푸자의 모습입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기도합니다.
1916년, 라마나의 어머니 아라감마가 여생을 아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아루나찰라로 왔다. 슈리 바가반은 스칸다 아쉬람으로 거처를 옮겨 1916년부터 1922년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이 기간 동안에 많은 제자들이 와서 그와 함께 아쉬람에 머물렀으며 점차 어머니는 슈리 바가반의 헌신자들을 위하여 아쉬람의 부엌일을 맡았다.
어머니는 나머지 생애 동안 슈리 바가반에게 먼저 음식을 올리지 않고는 자신의 음식을 결코 먹지 않는 깊은 헌신을 아들에게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슈리 바가반은 어머니를 보살피면서 어머니가 세상의 삶을 벗어난 영적인 삶을 살도록 도움을 주기 시작하였다. 아들은 이제 어머니의 눈에도 성스런 존재로 비쳤다.
스칸다 아쉬람에서의 생애 마지막 몇 년 간, 그녀는 자신의 구원이 전적으로 아들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깨달았으며 아들이 그녀에게는 유일한 피난처였다. 그녀는 마지막 순간 아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두려워, 단 하루라도 아들과 떨어져 있기를 거부했다.
그리고 1922년 5월 19일, 운명의 날, 그녀는 소원대로 아들의 품안에 있었다. 그리고 아들의 특별한 손길 아래 그녀는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 비로소 완벽한 사마디의 경지에 이를 수 있었다. 어머니의 시신은 산 남쪽 기슭으로 옮겨져, 그곳에서 해방된 영혼인 갸니에 행해지는 엄숙한 예식을 치른 후 묻혔다. 어머니의 무덤 곁에는 작은 사원이 세워졌고 마하리쉬는 그곳에 매일같이 들렀다. 마하리쉬의 동생이 이 사원에 아예 기거하기 시작했고, 몇달 후, 마하리쉬도 이곳으로 내려와 정착했다. 스칸다 아쉬람의 제자들도 모두 그를 따라 내려왔고, 그리하여 형성된 것이 슈리 라마나스라맘(Sri Ramanasrama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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