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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mdrok -Tso Lake on Mt Kangabala









 The monastery from the fields below

 early morning moon,PeiGu Lake,Tibet











The Road Between The Hills, Tibet 


 오체투지 [五體投地] 불교 신자가 삼보(三寶)께 올리는 큰절을 말한다. 고대 인도에서 행하여지던 예법 가운데 상대방의 발을 받드는 접족례(接足禮)에서 유래한 것이다. 자기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불·법·승 삼보에게 최대의 존경을 표하는 방법으로,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절을 하는 방법은, 먼저 합장한 자세로 두 무릎을 꿇고 합장을 풀어 오른손으로 땅을 짚은 후 왼손과 이마를 같이 땅에 댄다. 그리고 두 손을 뒤집어 손바닥으로 공손히 부처를 받드는 동작을 한다. 무릎을 꿇고 오른손을 땅에 댈 때는 양쪽 발을 펴서 발등이 땅에 닿도록 하며, 이때 왼쪽 발등을 오른발 발바닥 위로 얹어 X자 형을 만든다. 왼손과 이마를 땅에 댈 때는 양손이 양 무릎 앞에 놓이게 하고 그 가운데 이마를 놓으며, 두 발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몸의 뒷부분이 올라가지 않도록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 두 무릎 사이는 한 뼘이 넘지 않도록 한다. 자세가 완전히 갖추어진 다음에 두 손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젖혀서 부처의 발을 받드는 모양을 하는데, 이때는 공손하고 경건하게 하여 마치 복을 달라고 구걸하는 자세처럼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젖힌 두 손바닥은 귀 높이까지 약간 들어올린다. 이때도 부처의 발을 들어올린다고 생각하여 펴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여야 하며, 손 모양이 흩어지거나 양손이 엇갈려서는 안 된다.
오체투지는 중생이 빠지기 쉬운 교만을 떨쳐버리고 어리석음을 참회하는 예법이다. 밀교 계통에서는 스스로 고통을 겪으면서 수행하는 방법으로 행하여져 엎드려 온몸을 완전히 땅에 붙이는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오체투지를 하기 어려울 때는 반배를 한다. 부처 앞에 헌화하거나 향·초·공양을 올릴 때에도 반배를 하는데, 합장 자세에서 공손히 머리를 숙이면 된다.
이와 비슷한 절로 고두배(叩頭拜)가 있는데, 몸과 입과 마음의 삼업(三業)을 정화시키기 위해 온몸을 던져 세 번 절하는 것을 말한다. 삼배 중 마지막 절은 반드시 머리를 들었다가 땅에 닿게 한다. 백팔배나 삼천배 등 절에서 하는 모든 절의 마지막에는 고두배를 올린다. 고두배를 하는 방법은 오체투지 상태에서 머리와 어깨를 들고 양손은 얼굴 아래까지 당겨 합장한 후 다시 오체투지의 상태로 돌아간다. 머리를 들더라도 시선은 땅에 두어야 하며 고개를 들면 안 된다.



 Lhasa at night

Potala Palace Lhasa Tibet a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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