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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연꽃 속에 숨어 있다. 그러나 꿀벌은 그것을 안다. 말똥풍뎅이는 꿀을 외면하고 똥 위에 내려 앉는다.
바울은 지식으로 가득 찬 사람은 말똥풍뎅이와 같다고 말한다. 학자는 말똥풍뎅이이다. 그들은 연꽃에 이르는 길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오직 꿀벌만이 그 길을 안다. 꿀벌이 되라.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벌은 꿀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길을 발견한다. 말똥풍뎅이가 연꽃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도 길을 발견하기는 한다. 그러나 그들은 똥으로 가는 길을 발견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곧 길이고,그들은 똥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말한다. “그대가 어떤 것을 사랑한다면 그대는 그것이 될 것이다. 그대가 ‘어떤 것’을 발견하는 것은, 그대가 그 ‘어떤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무엇을 사랑하는지 경계하라. 자동차를 사랑하지 말라. 집을 사랑하지 말라. 예금통장을 사랑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대는 그것들처럼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말똥풍뎅이가 될 것이다. 그러니 똥을 사랑하지 말라. 만일 뭔가 사랑하고자 한다면 신성하고 초월적인 것을 사랑하라. 형상을 초월한 것,하늘 높이 쳐다보아야 할 것을 사랑하라. 에베레스트를 사랑하라. 히말라야의 봉우리를 사랑하라.
그대는 그대가 사랑하는 대상으로 가는 길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 사랑의 대상에 대해 주의깊게 깨어있으라. 왜냐하면 그것이 그대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대가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최상의 것을 사랑하라. 초월적인 것,신성한 것을 사랑하라. 그러면 그대는 그 곳으로 가는 길을 발견할 것이다. 바울은 말한다. “두려움 없이 사랑만이 충만하다면, 그 사랑이 그대를 인도할 것이다. 그 사랑이 그대를 안내할 것이다.”
음악: Om Tara Tutare Ture Sw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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