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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춤2
이런 상황에 대해 파릭시트왕이 다시 한번 이의를 제기하였다.
“나의 구루시여, 전 아직도 당신이 하신 말씀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바가반 나라야나의 화신으로서
오로지 다르마의 확립을 위해서 지상에 태어난 크리슈나가,
자신을 따를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크리슈나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다른 남자들의 아내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고피들이 남편들에게 불충실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까?
당신은 일찍이 크리슈나가 아무런 욕망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지금과 같은 유희가 그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었으며 그것은 다르마가 아닙니다.”
이에 대해 수카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그대는 지금 그것을 보통의 인간 존재가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 식으로 본다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다르마(진리에서 벗어남)가 아니다.
보통의 인간 존재가 그런 행동을 했었더라면
잘못된 것으로 간주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크리슈나에 대한 여인들의 사랑은
신에 대한 박티(헌신)이며
이는 모든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박티는 오로지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답받았을 뿐이다.
그것이 신체적인 방식이었다고는 해도
어떠한 일이 있었다 해도
신의 박타인 사람은 누구든지
크리슈나와 완전한 결합을 이루게 되리라는
진리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다.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여인이 크리슈나에게 헌신하고
그를 밤낮으로 생각하여
마침내 그에게 도달한다고 해서
그 여인을 남편에게 불충실하다고 비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아다르마가 아니기 때문이다.
고피들이 너무나 헌신적이었기에
크리슈나는 이 대지 위에서 그들에게 답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그는 저 달밤에 그들이 그와 하나가 되도록 승낙하였다.
그것은 마치 탐욕스러운 향연처럼 보이지만
고피들이 경험했던 것은
오직 완전한 헌신에 의한 지극한 깨달음이었다.”
긴, 긴밤이 끝이 났고
동쪽이 아루나(Aruna:새벽의 신)가 되는 중임을 가르켜 주는
붉은 기미의 표식을 보여주었다.
크리슈나는 내키어 하지 않는 구피들을 집으로 가도록 했다.
그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은 그들이 밤새 나가 있은 것에 대해서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크리슈나의 강력한 요기적 힘으로 집에 있는 사람들이
그들 부인이 없어진 것을 눈치채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곧 밤이 되었다.
그들 각자에게
다시 또 다시 그 아름다운 기억이 되살아났다.
Hare Krishna Hare Rama! Hare Krishna Hare 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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