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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나 (ramanad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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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30
 

새장 속 나이팅게일 (라마 티르타의 시)

2008.11.21 13:17 | 깨달음의 노래 | 야무나

http://kr.blog.yahoo.com/ramanadass/5675 주소복사







거울로 만들어진 새장 한 가운데
갓 피어난 장미 한 송이 걸려 있네

거울에 비친 수많은 꽃송이
새장 속 나이팅게일에게는
뜨거운 사랑의 연인이니
꽃을 향해 날아 힘껏 머리를 부딪지만
반기는 것은 언제나 차디찬 거울 뿐

오른 쪽을 보아도
왼쪽을 보아도 꽃이 있으니
매번 똑같은 운명으로 고통 받아도
다친 부리로 앞으로 날아가
또 다른 상처를 안는다네






이제는 돌아와 가만히 올려다 보니
거기 진짜 장미가 웃고 있네
더 이상 속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즉시 날아오르니

새장도 거울도 없다네.
오직 희열만이라. 자유라네

오, 그대여!
이것이 그대 모습이니
세상에 포위당하여
집집마다 배회하며 찾고 있는 그는
당신 가슴 안에서 평화롭게 빛나고 있네







안나 2009.02.03  09:07

주인 안계신 빈집을 여기저기 둘러 봅니다.
작은 절의 툇마루에 앉은 것처럼 마음이 편합니다.
기다립니다. 얼른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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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0244@Y 2009.03.09  22:04

너무 고요함.....감사함 밖엔 드릴것 없음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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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나 2009.03.17  23:13

음악 들으면서 저도 잠시 쉬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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