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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있는 사람은 에고를 약하게 하기 위해서 오체투지를 합니다. 자아가 부드러운 사람은 그 너머에 오체투지를 합니다.
방금 저한테 오체투지를 하셨습니다. 그 너머가 저한테 있습니까? 그것은 참나에 있지요? 참나는 모든 곳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체투지를 꼭 저한테 할 필요가 없어요.
가장 미미한 존재에게 오체투지 하세요. 그것이 참나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에고가 순수해지면, 자신이 점점 겸손해지면 하찮은 존재를 통해서도 신성을 봅니다. 그러면 끝나는 것입니다.
수행을 하든지 아니면 학교를 가든지, 오체투지를 하든지 그 대상을 선명하게 알 필요가 있어요. 선명하게 하고 난 뒤에 오체투지 해야 합니다. 내가 어느 방향에 오체투지를 해야 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오체투지보다도 그 분이 어디에 존재하는가를 아는 것이 정말 공부입니다.
우리가 행위를 하는 것은 쉽습니다. 어떤 대상을 보고 오체투지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 분 안에 끝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체투지를 할 대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생이 걸릴 수도 있어요.
과연 그분이 어디에 숨어서 보고 계시는가? 어디에 나타나 계시는가?
잘못하면 오체투지 할 곳이 안 보여서 여태 온 곳에다 도로 오체투지를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Mantra of Vajrasat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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