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THE FEUD IN RAMANAKA(라마나카의 싸움)
파릭시트 왕은 수카를 가로막으며 말하였다. 그는 말하길 “성자시여, 저의 호기심에 불이 붙었습니다. 라마나카 섬에 있는 가루다에 대한 칼리야의 공포 이면에 있는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부디 제게 그 대답을 해주십시오.”
수카는 “그대의 호기심은 정말 끝이 없구나”라고 하는 것처럼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말하길 “사람들은 뱀에 물리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지. 그래서 그들은 뱀의 위험을 돌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였는데 매 새 달이 떠오를 때마다 뱀에게 '발리' 즉 제물을 바침으로써 뱀을 달래었지. 이 제물은 보통 아쉬와타(보리수) 나무아래에 묶인 채 뱀에게 바쳐지는데 그러면 약속에 의해서 뱀은 ‘발리’를 받아들이고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게 되었다.
뱀은 제물을 받게 되면 가루다를 두려워하여 그를 달래기 위해서 음식의 일부분을 역시 새 달이 떠오르는 날 가루다에게 바쳤는데 카드루의 아들 칼리야는 젊고 교만에 가득 차 있었으며 그의 독은 다른 나머지 그의 종족들에게 비할 수없이 매우 강하였지. 그는 가루다에게 바치는 이 제물이 바로 겁쟁이의 표식이라고 말하며 도전적으로 그 제물을 모두 먹어 버렸지. 당연히 가루다는 그에게 가해진 이 모독을 참을 수가 없었고 밖으로 퍼져있는 그의 거대한 날개를 펼치고 칼리야에게 돌진하였다.
카드루의 아들을 향한 가루다의 증오는 너무나 그의 마음속 깊이 뿌리 박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카드루와 그의 사악한 아들의 학대로 가루다의 어머니가 견디어 내어야 했던 수년동안의 노예상태를 기억해냈기 때문이지. 가루다는 그의 분노를 풀 기회를 발견하고서 칼리야를 향한 거대한 증오로 돌진하였다. 칼리야는 굽히지 않고 그의 다섯머리에 독기를 품고 두려움 없이 서서 가루다의 맹공격에 맞서 때로 독기어린 송곳니로 가루다를 찔렀다.
하지만 신의 바하나(vahana:운송도구, 탈것)이자 위대한 나라야나 헌신자인 가루다는 이 교만한 자를 매우 경멸하며 수프라나Suparna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황금색으로 덮힌 그의 오른쪽 날개를 이용하여 땅위로 그를 밀어버렸다.
칼리야는 추락으로 인한 고통을 참을 수가 없었지. 그는 거기서 멀리 달아나 서둘러 강의 둑으로 만들어진 조그만 연못인 야무나의 둑으로 달려갔다.
가루다는 야무나의 마두로는 도저히 들어갈 용기가 없었지” 여기서 수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그대에게 말하노니, 먼 옛날에 이 연못에 수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었던 적이 있었지.

어느 날 연못 가까이 날고 있던 수리가 기슭에 있는 물고기를 보고 그것을 잡아먹기 위해 덮쳤는데 거기에는 사우바리(Shaubari)라는 이름의 리쉬(rishi:현자)가 있었다. 그는 수리가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을 막으려고, 수리에게 충고를 하였으나 새는 그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물고기를 그만 잡아먹어 버렸다.
사우바리는 죽음을 당한 어미를 잃어버린 물 속에 있는 어린 물고기들을 비통해 하며 쳐다보았지. 그는 너무나 화가 나서 모든 새를 저주하였는데 ‘지금부터 어떠한 새라도, 설사 가루다라고 할지라도 이 연못에 들어와서, 여기 있는 물고기를 건드리면 그의 머리가 산산조각으로 깨어져버릴 것이다.’
칼리야는 바로 이곳이 가루다가 그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곳 마두로 뛰어든 것이었다.”

야무나의 둑은 한밤중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날 일어났던 그 사건으로 지쳐서 거의 감각이 없는 깊은 잠에 빠졌다. 갑자기 숲 주변에서 불이 났다. 때는 여름이었고 불은 맹위를 떨쳐 주위의 모든 잠자는 고파들(gopas)을 둘러쌌다.
그들은 잠에서 깨어나 나무와 그 주변의 초원이 핱고 있는 맹렬한 화염에 휩싸인 것을 알았다. 즉시 그들은 크리슈나에게 빌었다. “크리슈나여, 우리들의 구세주. 당신께서는 저희를 이 불길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구해주실 수 있으십니다.
저희에게는 저희를 보살펴주시는 당신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부디, 크리슈나. 우리를 불쌍히 여겨서 모든 것을 베풀어 주소서”
크리슈나는 그들의 염원을 깊이 마음에 새기고 그들에 대한 사랑으로 숲 속의 불을 빨아들여 그들 모두를 구하였다.
마치 마하데바(Mahadeva:신중의 신, 시바)가 무서운 하라하라(Halahala:맹독)를 빨아들여 천사의 무리를 구하였던 것처럼----
|
http://kr.blog.yahoo.com/ramanadass/trackback/13/4055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