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말
바다를 동그랗게 하는 큰 무한대가 있습니다.
이쪽 저쪽도 없이
Ganges도 있지 않습니다.
에덴동산도 없고
평화도 없고
어떤 숨겨진 이름이나 양식도 있지 않습니다.
명백한 어떤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이 세계는 동쪽이 없습니다.
다음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 지
내안에 어떤 생각이나 반성도 있지 않습니다.
아버지도 선생님도 있지 않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도 없습니다.
우아함이나 괴로움도 있지 않습니다.
하인도 주인도 없습니다.
시간이나 공간의 흔적도 없고
원인과 효과의 어떤 언급도 없습니다.
높고 낮음, 앞과 뒤도 없습니다.
시나 운율도 없습니다.
하나 하나가 빛을 발하면서도
장미나 가시도 아닙니다.
강의 이야기나 가르침도 없습니다.
고행, 배움, 명상도 없습니다.
거만도 찬미도 없고
수줍은 겸손도 없고
가슴 두근거림도 없고
단지 내가 있습니다.
나 그리고 혼자인 나
그 밖의 무엇을 위한 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속박과 석방의 더러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방법은 오류가 여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새끼줄을 뱀으로 생각하는
어떤 가족의 삶도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산도 있지 않습니다.
동굴이나 평지
달도 별도 없습니다.
땅도 하늘도 없습니다.
어떤 꿈과 눈뜸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과는 다른 어떤 것도 있지 않습니다.
어떤 두려움도 있을 리 없습니다.
희망의 고통이 밀려들게 하지 않습니다.
내 단일의 격변 안에는
어떤 의문이나 의심도 나타날 수 없습니다.
나와 나는 홀로 존재합니다.
어떤 주인이나 하인도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
http://kr.blog.yahoo.com/ramanadass/trackback/9/1109
-
호두나무 2007.01.28 03:13
-
오늘도 맑은 생명수 한 사발 얻어마시고 스승의 말씀 담아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귀한 지혜의 빛, 한 자락씩 받아감을....
답글쓰기
-
-
야무나 2007.01.28 10:16
-
과분한 말씀입니다.
제가 호두나무집에 가서 많은 것을 얻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Chenresi Kyi Sung Ring는 관세음 보살 만트라이고
Dechen은 티벳인으로 얼마전 화엄사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답글쓰기
-
-
호두나무 2007.01.28 21:45
-
스승께서 누추한 제 집에서 얻으실 것이 있으셨다니 부끄럽습니다.
.
아~ 관세음 보살 만트라 였군요?
그저 음만 듣고 좋아라 했었지요.
제가 Avalogita라는 닉을 쓰는데....
전에 오쇼 스승의 책에서 그 뜻의 분명한 의미를 듣고 어찌나 좋았던지...
감히 제 닉으로 올렸답니다.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고 합장 인사 올리고 갑니다.
답글쓰기
-
-
야무나 2007.01.29 01:15
-
Namo Aryavalokitesvaraya! 거룩한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야무나 합장 올립니다.
답글쓰기
-
-
호두나무 2007.01.30 00:46
-
오늘도 한가지 배움 얻어가게 하시네요.
Namo Aryavalokite svaraya!
거룩한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호두나무 합장 올립니다.
답글쓰기
-
-
k64076 2007.03.06 08:46
-
일체모든현상은 마음의작용이라
내마음에서 모든현상이 일어남을...
소중한선지식의말씀 합장올립니다.
답글쓰기
-
-
야무나 2007.03.06 18:46
-
야무나 합장올립니다.
답글쓰기
-
-
2007.06.17 21:47
-
잘 읽었습니다.
도 곱씹어 읽어야 할
그리고 계속계속 읽어야 할 글들이라는 것만
알고 갑니다.
답글쓰기
-
-
야무나 2007.06.18 00:00
-
바다를 동그랗게 하는 큰 무한대가 있습니다.
.OM NAMO BHAGAVATE SRI RAMANAYA
답글쓰기
-
-
보라빛향기 2007.06.22 10:43 [220.78.167.248]
-
나를 찾는...깨달음 같군요...마음이 편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 듭니다.
답글쓰기
-
-
야무나 2007.06.22 12:39
-
이 모든 없음을 보는
단지 내가 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시는 것이 아마 이 노래 탓이라 생각합니다.
드첸은 티벳가수인데
참으로 고요하고 맑은 분이십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제가 정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영성음악제에 아마 다시 초대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확정되면 여기에 장소, 시간, 일정을 올릴 것입니다.
실제 가까이서 듣는 목소리는 더 고요하고 아름다워서
노래하는 내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도 얼른 다시 만나고 싶답니다.
답글쓰기
-
-
2007.07.13 11:04
-
큰 감동 얻고 갑니다.. 글쎄요..감동 이라는 단어가 이다지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처음이네요.. 어떠한 주어진 단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 입니다..
답글쓰기
-
-
야무나 2007.07.13 20:53
-
감사합니다. 과분한 말씀...
답글쓰기
-
-
aa 2008.09.30 17:42
-
소리에너지를 느낍니다.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주는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
-
야무나 2008.09.30 23:19
-
드첸의 관세음보살 만트라입니다.
참 맑고 고운 분이신데
이번 영성음악제에는 오시지 않습니다. 섭섭!!
보고싶군요. 드첸이...
답글쓰기
-
-
ng0244@Y 2009.03.09 21:37
-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오늘은 잠을 못이룰듯합니다
답글쓰기
-
-
야무나 2009.03.17 23:12
-
ng0244@Y 님
이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_()_
답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