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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은 내면에
어느 날 한 마리 개가 뼈를 발견했네.
달려오는 사자를 보고 선
재빨리 도랑에 뛰어들었네.
뼈는 그의 입속에 있는 혈관을 배었고,
피는 달콤했네.
그는 자신의 피를 즐기면서
그것을 뼈라 생각했네.
위풍당당한 사자가 수많은 뼈다귀들에게
눈길 한번 주지도 않고 지나가는 사이에
어리석은 똥개의 가슴은 고동치고 있었네.
지상의 기쁨은
죽은 자의 뼈다귀일 뿐이니
당신이 그것들 속에서 찾은 기쁨은
당신 자신의 참나로부터 나온 것이라네.
당신은 세상의 황제요, 인드라이니
세상의 금과 진주가 고통에 불과하다네.
보라! 당신이 뺏은 이런 부들을
참나는 받아들이길 거부하네.
나의 사랑 이 빛의 주님은
젊음과 늙음 안에서 드러나니
그는 모든 입을 통해 먹으며
그 자신이 바로 달콤한 맛이라네.
‘이것은 나’이고 ‘저것은 너’라는 이원성은
당신 자신의 마술 속임수.
진리가 아니네.
모든 형상들과 몸들은 신비스런 전시물,
그것들은 나 자신의 참 본성의 지시물이요, 상징들에 불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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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2007.02.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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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저도 알아듣겠습니다.
육자 진언 이지요?
이 진언의 참 의미는 무엇인지요.
근데 제가 혹여 스승님을 너무 귀찮게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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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나 2007.02.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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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Mani Padme Hum은 Avalokiteśvara mantra(관세음보살 만트라)로
Om은 무한, 신성의 소리, Mani는 보석(보석과 같은 진리), Padme는 연꽃(연꽃과 같은 자비)을 뜻하며 Hum은 모든 존재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존재에게 진리와 자비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만트라이며
연꽃 속에 핀 진리라는 뜻으로 관음보살에 경배하는 만트라입니다.
더 자세한 뜻은 우파니샤드 폴더에 티벳의 만트라에 보면 있습니다.
제가 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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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2007.0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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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흔쾌히, 명료한 답을 주시는 스승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럼 또 찾아서 담아가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평온하신 저녁이 되시기를요.
Om Mani Padme H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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