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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자기의 자식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그가 배우고, 경험하고, 느낀 것을 그대로 전달해 주기 마련이다.
그가 어릴 적부터 받은 교육, 그 교육이 옳았든 옳치 않았던 후에 느끼게 되겠지만, 절실한 수정사항이 발견되지 않는 한은 그대로 전파되어 나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가 받은 그 교육, 학교, 사회 그리고 가정에서 받은 교육이 진실로 제대로된 것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과연 어떻한 잣대로 판단을 해야 하는지가 의문이다.
사회는 건실하고, 성실하며, 근면한 정신적 육체적 기능(여기서 재능이 아니라 기능이다)을 습득한 세금 꼬박꼬박 잘 내는 그러한 한 일원을 대단히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그렇게 해야만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줄창 교육을 받아왔고 지금도 그 교육은 진행중이다(학교에서? 학원에서? 아니면 친절한 집에서?).
하다못해 그런 논리는 10년전 까지만 해도 유효했다.
IMF 이전까지만 해도.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타 집단의 성실한 사람들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알지못한 이름의, 너무나 미끄러운 기름을 잔뜩바른, 끝이 보이지 않는, 그 높은 벽이 더욱 높아질 뿐이라는 것에 이제는 한 표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
속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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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2009.08.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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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았쑤? 댁도 속고 나도 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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