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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12/20
 

◆동화그림◆
제가 본 동화책들에 대한
짤막한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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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펭귄아 사진 찍자
2008/08/24 오전 12:41 | ◆동화그림◆

찰칵 펭귄아 사진 찍자

저자 : 리즈피콘
역자 : 곽정아


출판사 : 효리원

줄거리
동물원에 아침이 밝았어요.
펭귄들이 잠에서 깨어나 아침 운동을 하네요.
펭귄들의 하루는 늘 비슷해요.
헤엄치고,
물고기를 잡고,
친구들과 장난치고,
서서 잠자고,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이 하룻동안 하는 일이지요.
그래서 펭귄들은 심심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정말 특별한 일이 생겼어요.

꼬마 펭귄이 사진기를 발견했거든요.
펭귄들은 사진기를 집어 들고 웅성댔어요.
꼬마 펭귄은 "사진기예요!"라고 말했어요.
어른 펭귄이 사진기 위로 폴짝 뛰어올라가 단추를 눌렀어요.
그러자 '번쩍!'하고 빛이 나는데…….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3인칭 시점이지만,
펭귄의 시선으로 설명을 하고 있으므로;;

특히,
"사람을 구경한다" 는 대목에서는,
나도 모르게 감탄이;;

마지막에는
카메라에 찍혀있는
동물들의 사진과,
펭귄들의 사진이 봉투안에
동봉되어 있어서
"와우~!!"
놀래버렸다~
(하지만 테잎으로 막아져 있어서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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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토끼 어딨어?
2008/08/21 오후 10:22 | ◆동화그림◆

제목 : 내 토끼 어딨어?

저자 : 모 윌렘스


출판사 :  살림어린이



줄거리

어느날 아침이었어요.
트릭시는 가장 좋아하는 인형인 꼬마 토끼와 함께 유치원에 갔어요.
아빠가 데려다 주셨지요.
트릭시는 꼬마 토끼를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자랑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유치원에 들어선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소냐'의 품에 있는 꼬마 토끼가 트릭시의 꼬마 토끼와 똑같았어요.

트릭시는 충격을 받았어요.
꼬마 토끼가 세상에 하나뿐인 줄 알았거든요.
트릭시는 소냐와 다퉜어요.
서로 자신의 꼬마 토끼가 좋다고 말했거든요.
그러자 선생님이 꼬마 토끼를 데리고 가버렸어요.
수업이 끝나자 돌려주시기는 했지만요.
트릭시는 꼬마 토끼와 신나게 놀다가 잠자리에 들었어요.
그런데 한참 자다 깨어난 트릭시는 꼬마 토끼가 뒤바뀌었다는 것을 알아채는데…….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간만에.... 본 동화책;;

실제 사진과 동화의 그림이 어우러진 색다른 동화책이었다;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어린 시절,
어른들이 보기엔 하찮은 것이지만
아이들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들.

이 동화책을 보면서,
지금은 없지만, 어렸을 때 소중히 다루었던 물건들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비밀기지, 바다에서 주워온 조개 껍질, 만화 포스터,,,)

왠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소한 것에 소중한 의미를 부여하는 감각을 잃어가는거 같다..
는 것을 깨닫게 해준 이야기;;

내 주변의 아무리 작은 것들이라도,
그 나름대로의 의미는 다 있는 것인데,
너무 무감각하게 현실에만 쫓기듯 살아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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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용 퍼프 이야기
2008/03/06 오후 11:04 | ◆동화그림◆



저자 : 레니 립튼, 피터 야로
역자 : 문정희
출판사 : 애플트리태일즈



- 줄거리 -
마법 용 퍼프는 어린소년 재키는 친한 친구 사이예요.
재키는 퍼프 덕에 진기한 장난감도 갖게 되고,
신비로운 곳으로 여행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재키는 점점 나이를 먹게 되고,
결국 퍼프가 필요 없어도 되지요.

결국 퍼프는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 재키 때문에 슬픔에 잠기지요.

하지만 퍼프에게는 새로운 친구가 생기지요


밑에는 팝송 가사와 해석입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고등학교 영어 수업때였는데..
선생님이 해석해주는 걸..들으면서.
왠지...슬프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동화책으로 나오다니~;;
게다가 결말은 해피 엔딩으로~

- Puff, the magic dragon -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Little Jackie Paper loved that rascal Puff,
and brought him strings and sealing wax and other fancy stuff. Oh!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꼬마 재키 페이퍼는 그런 장난꾸러기 퍼프를 사랑했지요
실과 초, 그리고 다른 신기한 물건도 가져다 주었답니다.오!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Together they would travel on a boat with billowed sail
Jackie kept a lookout perched on Puff's gigantic tail,
Noble kings and princes would bow whene'er they came,
Pirate ships would lower their flag when Puff roared out his name. Oh!

돛에 바람을 가득싣고 둘은 함께 배를 저어갔지요
재키는 퍼프의 큰 꼬리에 앉아 망을 보았어요
그들이 가는 곳마다 고귀한 왕과 왕자들은 머리를 숙였지요
퍼프가 이름을 소리쳐 부르면 해적선도 깃발을 내린데요, 오!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A dragon lives forever but not so little boys
Painted wings and giant rings make way for other toys.
One grey night it happened, Jackie Paper came no more
And Puff that mighty dragon, he ceased his fearless roar.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용은 영원히 살수 있지만 꼬마소년은 그렇지 않아요
색칠해진 날개와 거인 반지는 다른 장난감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었지요
어둑한 밤에 그 일이 벌어졌어요, 재키페이퍼는 더 이상 오지 않았고
힘쎈 퍼프용은 그의 거침없는 울음소리를 멈추었어요

 

His head was bent in sorrow, green scales fell like rain,
Puff no longer went to play along the cherry lane.
Without his life-long friend, Puff could not be brave,
So Puff that mighty dragon sadly slipped into his cave.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그의 머리는 슬픔으로 인해 떨구어졌고 푸른 비늘은 비처럼 떨어졌어요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오솔길을 딸 놀러가지 않았어요
평생을 함께 했던 친구 없이는 퍼프는 용감할 수 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힘쎈 퍼프는 슬픔에 잠가 그의 동굴로 돌아갔어요, 오!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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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제일 좋지?
2008/02/19 오전 9:10 | ◆동화그림◆

- 집이 제일 좋지? -

저자 : 엘리자베스 베이글리
역자 : 윤희선
그림 : 제인 채프먼
출판사 : 세상모든책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책 속에서 -
"꼬맹아, 여기서 뭐하고 있니?"
알바트로스가 내려앉으며 물었어요.

"우리집은 식구가 너무 많아요.
게다가 누나는 잘 때마다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고요."
모즈가 훌쩍거렸어요.

"하지만 네 누나잖니."

"그럼 뭐해요. 나를 그렇게 깔아뭉개는데……."
알바트로스는 풀이 죽은 모즈를 위해 북극성 얼음 나라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어요.
그곳은 하늘과 하얀 눈으로만 이루어진 곳이지요.

"그렇다면 거긴 토끼도 없겠네요! 저를 그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어요?"
모즈가 기대에 가득 차서 묻자 알바트로스가 조용히 웃으며 대답했어요.

"그럼 내 등에 올라타거라."



여차저차 하드래도..
역시....집이 최고라는 이야기입니다;;
"집 떠나면 고생!!"
이라는 거죠...요즘 그말이 점점 절실히 와닿고 있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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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번 산 고양이
2008/02/12 오전 11:33 | ◆동화그림◆

100만번 산 고양이



저자 : 사노요코
역자 : 김난주
출판 : 비룡소



- 이야기 -

백만 년이나 죽지 않고,
백만 번이나 죽고,,,
백만 번이나 산 멋진 얼룩 고양이가 있었다.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를 귀여워했고,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가 죽었을 때 울었다.

그러나
그 고양이는 단 한번도 울지 않았다...




소설로.한번 읽어봤었는데,
동화책으로 나와있었을 줄이야;;
괜찮은 이야기이다,,

자기 자신보다
더 소중하게 사랑할수 있는 존재를 발견했을 때,
그리고 그 존재를 잃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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