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제 끝이 보인다~~~~~
역시 밥 잘 먹는데에는 장사가 없나보다.
경민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제딴엔 피곤했는지, 밥을 엄청 먹어제끼더니만....
얼굴도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잠도 엄청 잔다..... 그 결과!!!!!
이번에 병원에 갔더니만,
의사선생이 약을 그만 먹어도 될 것 같단다.
우!! 하!! 하!! 하!!
이 얼마나 반갑고도 반가운 소리인가!
약을 오래 먹었으니. 어디 탈이 나지 않았는가
간단하게 피검사랑, 폐기능검사를 하고는
또 간단하게(!) 3주일치 약만 받아들고 왔다.
이젠 이 약만 먹으면 <끝이다!> 라는 희망을 품고서!!
정말 <밥이 보약이다>라는 옛말 하나도 안 그르다.
단지 지가 안 먹어서 그렇지...
정말 <핵교>는 좋은 곳이여~~~~^^
|
|
|
|
|
답글보기 (1)  |
|
 |
"밥이 보약이다" 라는 옛말이 바로 진리입니다.
반찬보다도 밥이 제일 중요하죠!
그 동안 소식이 궁금했더니만 만나뵈오니 반갑네요!
그리고 민이의 병원 순례를 마쳤다니,
두 손 모아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_()_ |
|
08/07/14
(월) 오후 7:31  |
|
|
|
|
|
|
http://kr.blog.yahoo.com/qhalsdl18/trackback/3497585/1353444
|
|
경민이의 병원행진은 도대체 언제쯤 끝이 날까?
이번에 약을 바꿔 먹여보고 2주일이 지났다.
결과는 효과가 없다...이다.
의사는 알러지 때문인것 같다며
더이상 항생제를 쓰지 않겠단다.
대신 기침이나 가래를 순화시켜주는 약만 먹는데
그래도 약이 한가득이다.
내 생각엔 누구나 약간의 알러지는 다 있는것 같은데...
이 세상의 이 많은 오염물질들 가운데에 살면서
자기 스스로 이겨가야지, 어떻게 그걸 일일이 약을 먹고
보호해 가면서 살 것인가 말이다.
실제로 경민이의 알러지 수치도
작년결과에는 집먼지, 진드기, 개털이다가,
올해는 개털이 빠지고 집먼지, 진드기 2개만 나왔다.
아무래도 애가 어리면 개털같은데 민감할 것이고,
나이가 들면서 개털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것 아닐까?
그리고 집먼지의 70%이상은 자기몸에서 나온 죽은 세포라는데....
왠지 치료되지도 않는 걸 증상만 완화시킨다고
위에 안 좋은 신약만 냅다 먹이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요즘은 밥도 잘 먹는 편이니,
좀더 세월이 가기를 기다려야 될려나~~~~~
봄 되면 보약이나 좀 먹여야 겠다.
|
|
|
|
|
답글 (0)
 |
|
|
|
|
|
|
http://kr.blog.yahoo.com/qhalsdl18/trackback/3497585/1353429
|
|
지난 여름 폐렴에 걸린 후로
2주에 한번씩 꼬박꼬박 병원에 다니고 있다.
무기폐도 문제지만,
축농증이 심하다나?
그래서 축농증 치료를 위해 2주에 한번으로 병원을 다니는데,
애들아빠와 번갈아 가면서 간다 해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닌다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래도 애가 아프다니까....별수 있남...쩝
며칠전에도 병원엘 갔다.
담당의사 말이 무기페는 더이상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단다.
다만 축농증이 심해서
축농증을 고쳐야 하는데,
한달넘게 약을 먹어도 별 진전이 없어서
약을 바꿔보잔다.
.........에휴~
별 도리없이 이 병원을 다니긴 하지만
정말 마음에 안 든다.
무기페는 더 이상 어쩔 수 없으니
평생 가져가야 된다는 서울대병원의 진단이 있었고,
폐도 문제지만 축농증도 심하다는 성모병원의 진단도 있었는데,
왜 이 병원은 3년차에 들어와서야 축농증 치료를 하는 것이며
무기페 치료한답시고, 되지도 않는 항생제만 잔뜩 먹이는 것일까?
무지한 부모를 만난 탓으로
애만 고생시키는 게 미안할 뿐이다.
|
|
|
|
|
답글 (0)
 |
|
|
|
|
|
|
http://kr.blog.yahoo.com/qhalsdl18/trackback/3497585/1353421
|
|
다시 또 한달에 한번 병원다니는 생활이 시작되었다....ㅠㅠ
부산대학병원으로 옮겨 폐렴치료를 마저 했다. (괘씸한 백병원...)
예전대로 무기폐라는 판정하에
매달매달 점검만 하는 거다.
직장생활을 하는 나로서는
한달에 한번이 너무 부담스럽다.
애들아빠와 교대로 한대도
두달에 한번인데....이것마저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어찌하랴.
점검만으로 별 탈 없기를 바래야쥐....
|
|
|
|
|
답글 (0)
 |
|
|
|
|
|
|
http://kr.blog.yahoo.com/qhalsdl18/trackback/3497585/1353410
|
|
경민이의 병원문제로
계속 마음이 언짢다.
퇴원시에도 마음이 상했었다.
입원한 지 일주일째
퇴원여부를 물어보니
무기폐 때문에 폐렴이 다 나을 수는 없으므로
퇴원하고 싶으면 퇴원하고,
다른 병원에 가고 싶으면 다른 병원에 가란다.
말하는 뉘앙스가
무기폐 치료를 해야되는데
우리가 협조를 안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어쩔 수 없다는 투다.
하지만 우리는 병원측의 치료방법을
신뢰할 수가 없다.
그 교수는 무기폐의 원인을 결핵으로 보고
결핵치료를 하자고 한다.
그러나 피부반응검사와 CT촬영, 객담도말 검사에서는
결핵임이 증명되지 않았고
지금 균배양을 하고 있는 중인데(8주가 걸린다나..)
자기가 생각하기엔 여기서도 균이 나올 것 같지 않단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뭐냐면,
온 집안 식구들의 X-ray사진을 찍어 오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명이라도 결핵이 의심되면
결핵에 의한 무기폐로 보고
결핵치료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건 너무 주관적이지 않는가 말이다.
그렇게 자신한단 말인가?
아니면, 결핵약 먹는 동안의 부작용은
별 것 아니니, 우리보고 그 정도는 감수하라는 건가!
게다가 가족들의 사진은
각자 다른병원에서 찍어서 오든지,
자기병원의 내과에 개별적으로 접수해서
별도로 찍어오든지 하란다.
우리 가족이 자기의 머슴도 아니고,
찍어오라면 찍어와야 하는 것인가.
자기 판단의 증거를 위해서?
이건 순전히
결핵약 (6개월동안 먹어야 되는데!) 먹어보고
나으면 재수고,
못 나으면 할 수 없다는 식 아닌가 말이다.
그런 처방 받으려면
동네 아무 소아과에 가서도 할 수 있다.
우리가 3차 진료기관에
그것도 특진비 내 가면서
(특히 백병원에서는 특진비 받는 의사가 6명이나 된다. 여러 병원에 다녀봤지만, 방사선 의사까지 특진비 내는 데는 진짜 처음 봤다. 아픈사람이 약자라고 따지지 않고, 아니꼬와도 125천원 냈다.)
치료받으러 오는 이유는
좀더 정확한 진단으로
애한테 무리가 안 가게
치료받는데 있는 것이지,
애를 마루타로
이것저것 실험해 보러 오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실험이라면
이때까지 2년 넘게
지겹도록 했다.
맨처음 광혜병원에서
폐렴이 안 낫는 것이라 해서
3개월동안 폐렴약 먹었고.
그다음 대학병원에서
천식인 것 같다해서
8개월동안 천식약 먹었었다.
특히 스테로이드제 먹이는 동안에는
온 몸에 털이 나서
목욕하는데, 털이 엉켜붙어서
씻기기 힘든 적도 있었다.(엄마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지..)
게다가 결핵때문이 아닐까하는
진단은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광혜병원, 부산대학병원, 서울대학병원.
그 어디에서도
그렇게 쉽게
일단 결핵약 한번 먹여보고
낫으면 좋고, 안 낫으면 할 수없고..하는
치료는 하지 않았다.
환자를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 병원이 다 있다니!!!!
서울대병원에서는
무기폐는 더이상 낫지 않으니
평생 가지고 가야 한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말이다.
이 교수는
의술이 있는지도 의심스러울 뿐 아니라
인술은 확실히!!! 전혀!!!! 없다.
<기관지 내시경>에 대해서도 그렇고
객담검사에 대해서도 그렇다.
전에 결핵검사할 때
애가 아직 어려 객담을 잘 못 뱉았다 했더니
목에 관을 살짝 넣어서 빼는 수도 있단다.
애가 할 수 있는 거냐 했더니
경민이보다 어린애들도 간단하게 잘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코로 호스를 넣어서 위까지 넣어 액을 빼는데
어떤 어린애가 그런 걸 잘 한단 말인가!
옆 침대의 40대 아줌마도 울면서 겨우겨우 해 내는 걸!
경민이 코구멍과 같은 크기의 호수를 가지고 와서는
다른애들은 다 잘하는데, 너는 왜그러냐는 식으로
윽박질러가면서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화가 나서 "당장 그만 두라"고 소리를 질렀다.
경민이는 병원을 하도 많이 다녀서
왠만한 피검사나, 링거주사 맞을때는
신음소리도 안낸다.
CT촬영도 아무 보조없이
바로 침대에 누워서 10분만에 끝내버리는 애다.
그런애가 아프다고 운다는 것은
진짜 아픈 것이다.
경민이는 코가 아프다고 울고불고 난리고
코는 벌겋게 달아오른데다, 피도 약간 나 있다.
어찌나 속상한지.....
결국 객담을 뱉게 할테니
호스넣는 검사는 그만두라고 하고
3일동안 아침마다 목에 손가락 집어넣어가며
겨우겨우 객담을 채웠다.
내가 항의했더니
담당 레지던트 의사가 그런다.
"더 어린 애들도 잘 해내는데,
어머니가 마음을 굳게 안 먹어서 그렇다"고
참~ 나. 기가 막혀서
그렇게 애 고생시켜가면서 결핵치료하면
무기폐가 확실히 낫는다는가?
자기는 바로 알아 차리는 것을
부산대, 서울대 병원 의사들은
바보라서 2년이상 끌었는가?
설사 다른 의사들이 다 바보라서
경민이의 병이 진짜 결핵때문이라고 해도
다시는 부산백병원하고는
거래하고 싶지 않다.
특히 이 소아과 교수하고는!!!
병실도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 병원을 찾았지만,
다시 돌아가야겠다.
별 뽀죡한 수가 없다면
그나마 다니던 병원이
우리애에 대해서
잘 알 것 아닌가....ㅠㅠ
마땅한 병원이 없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
|
|
|
|
답글 (0)
 |
|
|
|
|
|
|
http://kr.blog.yahoo.com/qhalsdl18/trackback/3497585/1353400
| [
1
| 2
| 3
| 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