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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어느 정도 점령했을 때에 갈렙이 나서서 자기 땅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허락은 하셨지만 아직 점령되지 않은 땅인 헤브론을 자기에게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 14:12). 저는 이 대목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난공불락으로 보이는 헤브론을 자기가 점령하겠다는 85세의 노인 갈렙에게서 하나님을 확신하는 사람을 보기 때문입니다. 갈렙은 자기를 지켜주신 하나님을 간증합니다. ‘45년 동안 수많은 전투 속에서 하나님은 나를 생존케 하셨다! 지금 내 나이가 비록 85살이지만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떠나던 40살 때 못지않게 강하고 힘이 있다’ (14:10-11). 그러고는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요청합니다. ‘나에게 그 땅을 점령하게 해 달라! 당신도 알다시피 헤브론에는 기골이 장대한 아낙 사람들이 있다. 그 성읍들은 크고 강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는다.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낼 것이다!’ (14:12).
여호수아는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을 점령하러 보냈습니다. 헤브론은 난공불락의 요새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갈렙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갈렙은 하나님을 믿었고, 갈렙은 헤브론을 차지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그리고 그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당신도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기를 도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미국의 한 유명한 목사님이 자기 교회 교인인 어느 의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의사로서 한 일 중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의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인생을 변화시킨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한 소녀를 수술해야 했는데, 그 소녀는 수술이 잘 돼서 살아날 수 있는 확률이 10% 밖에 없었습니다. 간호원들이 수술준비를 하는 동안 제가 그 소녀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수술대 위에 있는 소녀 가까이 갔을 때 그 소녀가 제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의사 아저씨, 저는 매일 잠자기 전에 기도하는데요, 지금 기도해도 괜찮죠?' 그때 내 마음이 좀 찔렸습니다. 저는 어릴 때 교회를 다녔지만 커서는 주님을 떠난 채 살고 있었거든요. 그 소녀에게 기도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죽을 가능성이 90%나 되는 그 소녀가 천진난만하게 이렇게 기도하는 겁니다.
'사랑이 많으신 목자이신 예수님,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오늘밤 주님의 어린양을 지켜주세요 ... 그리고 예수님, 저를 수술하실 의사 선생님도 축복해 주세요.' 그 소녀의 짧은 기도를 들으니까 제가 주일학교 다니던 때가 생각나는 겁니다. 그 소녀가 측은해서 그랬는지, 주님을 떠나 살고 있는 나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졌는지, 저는 눈물이 났어요. 저는 간호사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돌아서서, 주님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 예수님,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수술을 잘 해서 이 소녀의 목숨을 구하게 하소서.' 그 소녀와 저의 기도대로 수술은 잘 되었고 그 소녀는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는 제 삶을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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