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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인 ‘금발 원숭이’가 최근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28일 영국 BBC 뉴스가 보도했다.
영국 콜체스터 동물원에서 지난 10월 18일 태어난 금발 원숭이 쌍둥이의 정확한 명칭은 영장목 비단원숭이과에 속하는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The Golden Headed Lion Tamarins)’으로 남미 브라질이 원산지다.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은 현재 야생 상태에서 6,000~15,000마리가 남아있는 동물로,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 동물원 관계자의 설명.
쌍둥이를 출산한 어미는 ‘날라’라는 이름의 금발 타마린으로, 이미 5마리의 새끼를 출산한 바 있다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독특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발 원숭이 쌍둥이는 콜체스터 동물원 사육사 및 어미로부터 각별한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사진 : 쌍둥이를 출산한 금발 원숭이의 모습 / 콜체스터 동물원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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