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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ppis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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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2/07
 

제37회 봉황대기 조카가1회전승리투수가 되었어요

2007.08.10 02:25 | 사는길 행복함 | 하늘

http://kr.blog.yahoo.com/ppis4988/26888 주소복사



장마로 인하여 첫시합이 3일이나밀려 8월9일 1시에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렸다
첫상대는 옛 마산상고 우리조카는 인천제물포고등학교이다



가랑비가 내리다 소낙비가 내리다
감을잡을수없는 날씨다
kbs방송장비도 두터운 비닐옷으로 중무장 하였다.



막내 제수씨는 (내가 기두야 라고 이름을 불러준다)
아들 지원이와 손으로 시합도중 장난을 친다
재미가 있는지 함박웃음이 얼굴에 가득하다



나의 막내동생이 딸인 초원공주와
야구게임에 대한 룰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있고
초원공주는 궁금한것을 아빠에게 귀엽게 묻고있다.



어느새 큰아빠인 나에게 살포시 다가와
큰아빠 사진같이 찍어요 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옆에 지원왕자는 지정석에 앉아있는것에 대한 불만이
얼굴에 가득 묻어나고 있다.

지정석에는 온통 그물망으로 싸여있기 때문에
파울이나 홈런으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줍지 못함에 있다.
하지만 어쩌랴 이천원이나 더주고 비를 안맞으려 한것을



막내 제수씨와 저의 막내 여동생이 조카가 삼진을 9개나잡자
일어나 박수를치며 환호하다 흥분이 가시지 않은채
우리조카 오늘 정말 잘한다 라고 말한다.



나역시도 안타 하나도 안내주고 4회까지 삼진 9개나 잡은게
대견하다는 생각으로 흐믓한 표정이 가득 묻어나온다

우리조카는 제고 3년차 투수다
잘하는편인대 2학년때 어깨부상으로 시합을 많이 못치뤄
1순위선발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2순위에서는 데려가려는 구단이 많을거라고 생각든다.



사진 찍을테니 포즈를 잡으려고 하니
싫어요 하며 막내제수씨가 얼굴에 힘을주고있다
요때다하고 카메라폰을 눌러 버렸다.
얼굴에 힘들어간것 올린걸 보면...ㅋ



아들이 잘 던지는것을 보더니 아주 흐믓한 표정인
나의 밑에동생 나보다 두살이 어린대 흰머리는 나보다
더많이 났다.



사진을 찍으려하니 또 얼굴에 힘 들어간 제수씨..



기분좋다고 한잔하나 아우님
술이 아니고 커피겠지.



7월달에 제대한 막내아들과 초원공주가 담벼락에 기대어
한컷 사춘간의 우애가 좋지요



초원공주의 포즈는 항상 조 두손의 모양이 압권이죠



다시 야구장에는 많은비로 인하여 바닥에 비닐을 덥기
시작하는군요 6회까지 4:0 시합이 종료됄수도
그러면 제고는 첫승



소낙비가 내리는 야구장을
초원공주와 지원왕자가 신문지를 덮어쓰고 산책중
제수씨 이쁘게 소리 지른다
너희들 비오는대 뭐하는거야?






잠시 비는 멈추고 심판이 시합재계를 하여 다시 게임을
진행하는군요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가 했더니 박아지 안타로
아깝게 되었군요



승리의 기쁨을 역사적으로 기념하기 위해서 V자로 한컷




하염없이 비는 내리고
지고있는 마산상고는 어떤 마음일까?
비가 안왔음하는 바램이겠지



하지만 슬픈사람이 있으면 기쁜사람도 있는법
우린 모두 기뻤답니다.



전철을 타고왔기 때문에 우리들은 기차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는중
고모와 다정하게 손잡고있는 지원왕자님
반쪽밖에 보이질않는 막내동생이 어딘가를 바라다본다.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에 우산하나에
세 여자가 일심동체가 되는순간을 포착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시합에서 이겼기 때문일것이다.



아들과 짓굳게 장난중인 나의 막내동생



전철안에서 아빠의 팔을 꼬옥 껴안은채 지그시 눈을 감고있는
초원공주님



지원왕자도 고모와 엄머사이에 앉아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엄마를 바라다보며 무슨이야기를 하였는지
제수씨 화알짝핀 노란 개나리 모습이다.



이크 개구쟁이 지원왕자 드뎌 큰아빠쪽으로 침략을 하였군요
무엇을 하는지 자세히 보세요
다리에난 털을 뽑으려고 시도중
따끔따끔 3개나 뽑혔죠 ㅋ



고모한테 건너가
큰아빠에게서 강탈해간 다리모로 고모를 찌르는중
저렇게 재미있을까



오빠와 아빠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두사람 얼굴이 밝다



초원공주님이 큰아빠에게로 건너왔네요
팔에 기대어 한컷



얼마후 세근대는 소리에 쳐다보니
어느새 잠이 들었네요
오늘 장시간 전철을 타사 그런지 피곤한가봐요



이젠 아주 깊은잠에  빠졌나 보네요 고개가 아래로
숙여지는것을보니 말이죠

오늘은 비는 오지만
모두가 기분이 가득했답니다
조카가 매우  공을 잘던졌고
그 댓가로 첫승을 올렸으니 말이죠
삼일후10시에 다시또 이겼음하는 바램인대요
상대팀이 부전승으로 올라온 대구상고 이거든요
아주 강적이라 걱정되지만
오늘처럼만 해준다면 시합에 이길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tju37 2007.08.12  00:19

황금사자기에
조카님이 잘 던져서
이기셨군요

해학적인 모습들

행복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좋은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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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u37 2007.08.12  00:20

포샾 하셨나봐요
유화그림처럼 나온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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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2  17:59

저의 조카가 삼진을 9개나 잡았답니다
너무 잘던져서 소름이 끼칠정도였어요
화요일날 대구상고랑 2회전을 치루는데
그날도 잘할수 있을거러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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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007.08.12  18:40

사진과 글 너무 감동적입니다.
형제간의 우애 정말
보기 좋아요
요즈음에 특히 말입니다.
사람은 항상 상대적인데 말입니다.
저도 전에 대구에 살때 구장에 가서 야구 많이 봤는데
남친이랑 가보기도 하구
혹시 하늘님
20년전 제가 앉은 자레에서 보신건 아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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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2  18:58

맞아요 별님
지정석 앞자리에 앉아있엇지요
화요일날은 비가 안왔음하는데

비 안오겟지요
별님 화나도 그냥 웃으세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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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2007.08.13  17:34

전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서 특히 야구를 모르지만 반 강화님 조카분
팀이 승리를 하였다니 축하 드립니다. 하늘님.
그런데 사진이 넘 재미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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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007.08.13  19:04

하늘님 제 사진도 저렇게 작업 좀 해주세요
제가 행복한 사연들에 올려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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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07.08.13  19:12

계~~~~쎄요~~~~또옥~~똑~~~

엥~~안계시넹~~??
어디 가셨지~~~

음,.,,,,,,,
모처럼 왔는디 커피도 안주시공~~~

아이공 섭섭타~~~하늘님~~~

그래도
장미꽃 한송이 두고 가야징~
하늘님 방에 담배 냄새가 나서,,,,,히힣~

농담이구요 남은시간도 즐겁게~~~보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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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7.08.13  23:25

유쾌한 패밀리, 유쾌한 나드리,유쾌한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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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2007.08.13  23:55

추카추카해요..승리를~
가족들이 응원을 가서 그런가봐요..ㅎ
모두 보기좋은데요..
야구를 하는 조카가 있었네요..하늘님..
형제분들도 인상이 참 좋다고 느꼈었는데..역시~~~~~~후후후
행복해 보이세요..ㅎ

사진을 놓고 그림으로 그리시느라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
모두 하늘님이 컴으로 그리셨나봐요..ㅎ
사진이랑 똑같은걸요..푸하하하

오늘도 행복한 꿈 꾸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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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가리 2007.08.15  07:54

하늘님~~~!!!
조카의 첫승을 축하 드리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
감동 묵고 감니다.
하늘님~~~!!!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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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트 2007.08.16  07:51  [125.191.98.54]

제고 화이팅~~ 브이아이씨티 오알와이~ 후배들 잘해라~~ 우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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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7.08.16  12:07

축하드려요~~ 하늘님.
저도 야구 보는것 좋아해요.
박찬호 경기 보면서 ..룰도 익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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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2007.08.16  12:08

광복절은 잘 보내셨지요?

오늘 북경은 날씨가 좀 흐립니다.
기다리는 비가 와 주려는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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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3:32

별님
사진작업 완료하였나이다
더운 찌는듯한 더위에
시원한거 한잔 쭈~욱 마셔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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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007.08.16  13:34

네 감사

답글쓰기
하늘 2007.08.16  13:34

강화님
우리 조카가요
2차전에서도
대전고를 상대로 3:2로 비가오는관계로
콜드게임 승리투수로 2승채
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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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3:37

아이고 인연님 오셨었는데
커피도 한잔
못 드렸네요 우짜죠

다음에 오시면 따불로 드리겠나이다
저는 답례로

네잎클러브를.....

오늘도 더운데 더위먹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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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3:41

로사님
오늘도 주님의 은총 가득 받으셨는지요
로사님이 기도하셨나요
ㅋㅋ
덕분에 2차전에서도
대전고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었지 뭠니까
드뎌 16강 진출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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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3:44

안개님
그날은 기분이 최고였었어요
무실점에 삼진을 9개나
화장실도 가지못하고
숨막히는 경기엿었어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유화로 바꾸기도 하고

안개님 덕분에 대전고를 상대로 또 승리투수가 되었답니다
드뎌 16강 진출
또 이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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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3:48

말님의 고마운 말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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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3:50

사비나님도 광복절 뜻깊게 잘 보내셨나요
저는 조카의 승리로 행복한 날의 연속이엇습니다
조카가 2회전에서 대전고를 누르고 2승째 하였답니다
늘 고마운 사비나님 오늘도 행복한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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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3:51

타시드님도 제고 출신 이시나요
후배들의경기 멋드러졌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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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3:53

별님이 답글다는중
바람같이 들어오셨다
바람같이 가셨네요

별님 오늘도 당당한 모습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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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2007.08.16  13:56

우승까지 해서 촤우수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늘님 방에 들어서면 그 트로피가 반짝반짝 하고
조카의 활약상이 글로 남겨 지고..그죠..
그렇게 되길 바랄께요..ㅎ

하늘님 참 더운 날이죠?
다니실때 머리 조심 하세요
너무 더워서 머리가 ~~~~~~~아시죠?..후후후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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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07.08.16  14:51

야구장의 함성이

하늘님의 함성이

들리는듯한 착각에 빠져 봅니다
가족의 화목한 모습에 아름다움이 베어나오는군요

늘상 밝은모습 우리 화이팅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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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6:06

안개님
말씀대로 그렇게 되었으면 졸겟나이다
좀전에 제 동생한테 연락이 왔는데
롯대에 지명되었다고 하더군요

내년시즌에는 잘하면
우리조카의 늠늠한 모습을 볼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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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6  16:07

저의 함성이 들리는듯 하시지요
목이 쉬어라 응원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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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2007.08.17  22:55

하늘님 집안에 경사 나셨군요
축하드리고요

가족간의 화합된 모습이 아름답군요
산할아버질 들으며 예시절에 잠시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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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7.08.17  23:50

축하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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