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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앞둔 육군병장 `월급모아` 후배 사랑
[파이미디어 2006.03.29 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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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앞둔 병사가 2년 동안 모은 월급으로 도서를 구입해 전역부대에 기증한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백골부대 김태목(27) 병장. 김 병장이 군 생활동안 꾸준히 모았던 월급은 50만원. 2년 전 이등병 월급이 2만5천6백 원이였으니 월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해 만든 거금이다.
김 병장은 "군 생활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또 다른 미래를 꿈꾸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선임병들에게 배운 게 많았는데 정작 내 자신은 후임병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고민하다 적은 월급이나마 꾸준히 모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후임병들에게 더 많이 베풀지 못했던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며 전역소감을 밝혔다.
부대에서는 김 병장의 `후임병 사랑`에 따라 장병들이 가장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를 구입해 도서관에 비치하기로 결정하고,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300여권의 책을 추가로 구입했다.
29일 전역인 김 병장은 지난 28일 도서기증 행사를 가졌고, 부대에서는 신축 중인 병영도서관 한 켠에 `김태목 병장 기증 도서란`을 만들어 후임병들이 자유롭게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파이뉴스 백민호 기자] mino100@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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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림 2006.04.07 00:23 [211.109.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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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하림이야
오빠가 정말 자랑스럽다 ^-^
복학해서도 열심히 생활해
나도 사회에 꼭 필요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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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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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군인들이군요.
이들은 사회에 나가면 꼭 성공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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