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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blowing Rock 이란 피서 관광지가 있다. 그리 크지않은 묘하게 생긴 바위가 계곡을 내려다 보고 있는 산기슭의 마을 이름이다.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옛부터 내려온 한 전설이 있다.
옛날에 이지역에 살던 아메리칸 인디안, 치카소(Chickasaw) 부족의 추장이 미모의 딸을 백인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 산중에 거처를 마련하여 살게 하였다. 어느날 그 처녀가 산중을 거닐면서 자연을 즐기던 중, 화살이 하나 날아와 놀라게 하였다. 이웃 부족, 체로키(Cherokee)의 한 용사가 이 처녀를 멀리서 보고 장난삼아 쏜 화살이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이 바위 근처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을때, 갑자기 빨갛게 물든 하늘에서 용사의 귀대를 명령하는 추장의 추상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고심 끝에, 처녀의 만류를 무릅쓰고, 용사는 이 바위 위에서 아래로 힘껏 뛰어내렸다. 그러나, 돌아와 달라는 처녀의 간절한 기도는 그 용사를 바람에 불려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오게하였다.
그때 이후로 이곳에는 끊이지 않는 세찬 바람이 계곡에서 이 바위를 향해 불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이름이 '바람부는 바위(Blowing Rock)'로 붙여진 것이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란 미국 Television 프로그람이 오랫동안 대중의 인기를 끌었었다. 믿기 힘드는 괴기한 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람이었다. 그 프로그람에 이곳이 "눈이 내릴때, 땅에서 하늘로 거꿀로 올라가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곳" 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바가 있다.
 숲속에 감추어져 있는 Blowing Rock 의 원경
 바위 옆에 설치해 놓은, 전설을 설명하는 글과 조각상

 바위 아래 진달래가 곱게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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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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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거꾸로 휘날린다는~ 아름다운 얘기^^
사랑은 간절히 소망하면 ~ 돌아 온다 ~~~~~~^^*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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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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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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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 2008.10.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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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님 연휴아침 일찍 걸음했어요..ㅎㅎ
건강하시죠..?
늘 고마와요....
오늘도 내내 건강하시구요...
연휴 중엔 가족분들과 간단한 나들이도 계획하고
계시겠죠...@^^@
고운 글과 간만에 좋은 노래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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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nium 2009.11.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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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과 사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하고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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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nmeg 2009.1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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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속의 사랑얘기, 눈이 땅에서 하늘로 치솟아 흩날리는 기이한 곳,
Blowing Rock 계곡에서 아름다운 노래 즐기며 쉬었다 갑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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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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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립니다
한해의 끝자락이란 말까지 마음으로 느겨지는 이해의 아침
그동안 따스한 방문 좋은 격려 참 고마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결실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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