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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동안의 사건을 24편의 시리즈로 제작한 독특한 드라마. 요즘은 시즌5가 방영 중이라고 한다.
24편 내내 한편의 영화와 같은 긴장을 잘 유지시키며, 여러 사건이 한 곳을 향해 숨가쁘게 이어진다.
이 영화의 핵심은 반전인데 영화 내내 크고 작은 반전이 계속 이어져서 시청자를 계속 놀라게 한다.
단, 사건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다보니 긴박한 장면에서의 긴장과 놀라워야할 반전의 충격이 점점 무뎌진다.
대부분의 영화가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라면 이 영화에는 위기와 절정이 여러차례 반복된다고나 할까?
작은 결말도 여러차례 나오는데 최종 결말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 결말. 그리고 시즌2로 연결시키는 실마리도 너무 중요한 부분이어서 24편 내내 가졌던 긴장과 복잡한 감정이 해소가 안된다.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 찝찝하다고나 할까.
사람이 너무 많이 죽는게 개인적으론 거슬리고, 24시간이라는 설정 상 스토리가 미리 다 나와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아귀가 안맞아 보이는 것들은 불편하다.
그러나 분명 긴장감 넘치고 중독성 강한 멋진 드라마이다. 한번 보면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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