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슬레이븐은(조시하트넷) 하는 일마다 꼬여 고향을 떠나 친구 닉이 있는 뉴욕을 방문하나 친구는 집에 없다.
그곳에서 그를 친구로 오해한 두 조직(서로 원수지간인)으로부터 모두 위협을 받는데, 보스(모건프리먼)라 불리는 자가 있는 조직은 슬레이븐에게 닉이 빌려간 돈 대신 보스의 아들을 죽인 랍비(벤킹슬리)라 불리는 자의 아들을 죽이라고 하고, 랍비가 이끄는 조직에서는 닉에게 랍비에게 꾸어간 돈을 48시간안에 갚으라고 요구한다.
미스터 굿캣(브루스윌리스)은 의문스럽게도 두 조직을 오가며 두 조직에 모두 빚이 있는 닉 아니 닉으로 오해받는 슬레이븐을 이용하고 있는데, 사면초가에 빠진 슬레이븐은 보스의 명령대로 철통같은 경호원에 둘러 쌓여있는 랍비의 아들에게 접근한다.
이런 와중에 친구 닉의 옆집 여자 린지(루시리우)는 이런 슬레이븐의 사정을 듣고 슬레이븐을 도와주려 애쓰고, 서로 취향이 비슷하고 생각이 비슷한 두사람은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뭔가 의문스러운 상황들이 계속 펼쳐지고 관계가 없는 듯한 여러 사건이 내내 이어진다. 보는 관객은 혼란스럽고 의심스러우면서도 배우를 통해 설명되는 상황만으로 영화를 이해해야 하는데 이런 의문스런 상황은 영화 막판 모든 사건이 깔끔하게 이어지면서 해소된다.
플라잉더치맨호의 선장 데비 존스에게 블랙펄의 선장직을 일정기간 보장받는 대신 생명을 빚지고 있다는 설정에 따라 잭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게 되고, 1편에서 잭을 구해줬던 커플은 사형을 피하기 위해 잭을 찾아나서는데 이런 저런 고생을 하다가 결국 3편으로...
to be continued...
재미있는 얘기도 자꾸 하면 지겹듯 감독은 재밌으라고 하는 장난들이 질질 늘어지다보니 영화도 늘어져서 지겹다.
1편에선 재밌었던 잭의 특이한 동작도 계속 장난만 치는 것 같아 영화를 가볍게 만들어 버린다.
어쨋건 2편의 숙명인듯 3편으로 가는길이 힘겨운데 게다가 1편을 본지 오래되어 잘 이해가 안되다보니 답답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오만과 편견에서 매우 아름답던 키이라 나이들리가 여기선 살이 쪄서 그런지 나이가 들었는지 첨엔 나이들리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감동이 없어 안타깝다. -_-;
ps. 결국 1편을 다시 봤다. 역시 1편은 잘 만든 영화인데 왜 2편만 되면 망가지는 걸까. 아무튼 2편을 볼 사람은 1편 내용을 알고 가는게 그나마 재미있다.
뉴욕 중심가 은행에 4명의 강도가 나타났다. 그들은 손님을 인질로 잡아 모두 강도와 동일한 복장을 입힌 후 경찰들에겐 이해할 수 없는 요구를 하며 시간을 끈다. 담당경찰 프레지어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강도들과 계속 협상을 하지만 끝내 인질이 살해되는 상황까지 벌어져 결국 경찰의 강제 진압이 결정되고, 이를 도청하고 있던 강도들은 인질을 모두 풀어주며 그들의 틈에 숨어든다. 확인해보니 털린 물건도, 사망한 사람도, 진짜 무기도, 그리고 범인도 없는데...
인사이드맨,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몇몇 의문스런 장면이 있긴 해도 잘 짜여진 시나리오에 멋진 반전까지 갖춘 재밌는 영화였다.
연쇄 강도/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악당들이 우연히 들른 작은 마을에 평범한 가정을 가진 평범한 식당주인 톰이 살고 있다. 돈이 떨어진 악당들은 톰의 가게를 털기로 하고 들어가는데 악당이 점원에게 총을 쏘려하자 평범해 보였던 톰이 번개같이 몸을 날려 능숙하고 냉정하게 악당들을 처치한다. 그 일로 그는 유명인사가 되나 톰은 언론에 노출되는것을 꺼려하고, 며칠 뒤 조폭?으로 보이는 일당이 톰을 조이라 부르며 찾아오는데...
폭력의 결과?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어 꽤 잔인하다. 그러나 죽거나 얻어터지는? 사람은 그 전에 감독에게 의해 이유가 설명되기 때문에 폭력에 의해 마음이 불편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