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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 무지개 색깔은 무엇인가? 아마 그대는 빨주노초파남보라고 대답할 것이다. 틀린 대답은 아니다. 그러나 정확한 대답도 아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다. 빨주노초파남보라고... 일곱가지 색깔이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무지개는 일곱가지가 아니라 더 많은 색깔을 가지고 있다. 다만 편의상 일곱가지로 나누어서 보는 것 뿐이다. 학교에서 배운 사실은 진리가 아닌 것도 많다. 그냥 사실일 뿐인다.
우리의 학교교육은 이렇게 획일적인 사실을 강요하는 것이 많았다. 그러나보니 총명하고 창의적인 아이들을 똑 같은 대답을 안고 사는 바보로 만든 것이다. 무지개를 다시 보라. 빨강에서 보라까지 많은 색을 생각하라. 무지개의 색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는 것! 이런 것이 원초적 사고이다.
원초적 사고는 사물을 보는 새로운 힘을 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 그것의 처음 모습이나 본래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자. 남과 똑같은 답을 가지고 있다면 결코 아이디어맨이 될 수 없다. 노트를 펴고 그대가 알고 있는, 학교에서 배운 상식과 사실들에 대해 원초적 답을 다시 찾아보라. 처음부터 다시 생각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그대는 남과 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펼치게 될 것이다.
또 한가지. 우리 주위의 사물들을 다시 보라. 그 물건이 없던 때를 생각하고 그것을 처음 만든 사람의 심정으로 되돌아가 그 물건을 보라. 그러면 그것을 만든 사람의 아이디어를 느끼게 되고 어쩌면 더 발전적인 물건으로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지개를 봤어요]
전 사실 그 동안 수돗가에 연결한 고무 호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작은 물줄기로 만들어 낸, 인위적인 작은 무지개 밖에 본적이 없거든요.
그런 제게 그 날 제 눈앞에 펼쳐진 무지개는 너무나 크고 아름다웠어요. 무지개를 이루고 있는 타원의 길이만 몇 킬로 미터는 될 법한 아주 큰 무지개 였지요.
저는 무지개를 쫓아 차를 몰았어요. 열심히 차를 몰았지만, 제 생각처럼 무지개와 제 차와의 간격은 그리 쉽게 좁혀지지 않았어요.
그렇게 한참 무지개를 쫓다 저는 더이상 무지개 쫓기를 포기하고 차를 길 옆에 세워놓고 무지개를 그저 멀리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무지개를 쫓는 내 뒤쪽으로는 어떤 풍경이 있을까? ' 라는 생각에 고개를 뒤로 돌렸을때, 저는 너무나 놀라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요.
제가 무지개를 쫓는 동안 제 뒤쪽으로는 비록 무지개는 없지만, 무지개와 비교도 할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었던 거예요.
-박 광수님의 '무지개를 쫓다 세상에 아름다운 풍경을 지나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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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 2004.01.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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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바를 찾기 위해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세잎 클로바를 버립니다.
네잎클로바의 뜻은 '행운'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러나...
세잎클로바의 뜻은 '행복'이랍니다...
어디선가 이런 글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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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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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찾기 위해 행복을 버린다??? 생각하게 하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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