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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란 물건은 주로 나무를 자르기 위한 도구다. 청동기시대부터 사용된 도끼는 무기로도 사용되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짧은 손잡이의 손도끼와 창과 같이 긴 자루가 달린 무기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도끼는 또 여러 민족에서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예배의 대상물로 숭배되기도 했다. 이집트 신화에서는 양날도끼가 예배의 대상이었고 크레타섬의 예배당에서는 단상에 도끼를 올려놓은 것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아프리카의 콩고나 호주의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도끼를 신성시했다고 하는데 이는 그들의 속담이나 전해오는 이야기에 도끼가 자주 등장하는데서 알 수 있다. 또한 도끼로 점을 치기도 했고 병든 사람을 치료하는데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도끼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석기시대의 돌도끼에서 그 역사를 찾을 수 있다. 돌도끼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도구들 중 하나이지만 문명이 발달된 현재도 아프리카나 호주의 원주민들은 돌도끼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석기시대의 돌을 갈아서 만든 마제석부(磨製石斧) 등이 발견되었는데 직사각형의 양날이나 한쪽날로 된 것도 있고 다두형(多頭形), 환석(環石), 정(丁)자형 등의 도끼들도 발견되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흔히 우리는 이 속담을 친구나 연인에게 배신당했을 때 사용한다. 영어로는 Trust makes way for treachery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런데 배신에 왜 도끼가 등장했을까? 예로부터 도끼는 생활 속에 늘 사용한 것이므로 사람들이 도끼를 잘 알고 있었다는 데서 이 속담이 나왔을 것이다. 도끼는 편리한 도구이면서 무서운 무기도 될 수 있는데서 이 속담의 구성이 완성되었을 것이다. 또한 도끼를 평소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결국 자신을 다치게 할 수 있으니 평소에 친구나 거래처 등을 잘 관리하라는 교훈도 담고 있다.
이것과 비슷한 속담에는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삼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 문다.]가 있으며 한자숙어로 호랑이를 길러서 근심을 가진다는 뜻의 양호이환(養虎貽患) 등이 사용된다.
아이디어팁
도끼, 발등처럼 구체적인 표현이 역시 오래가는 말과 글이 된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물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속담을 만들어 보라. 그리고 이를 적극 활용하라. 훌륭한 문장가나 위대한 정치가, 성공한 경제인들은 이런 시도를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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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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斤 도끼근, 근근, 근의 양을 달을수있는
무게저울 구실도 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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