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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마시마로 토끼도 다양성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지금은 다양화의 시대이다.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가치관이나 직업 등 모든 면에서 엄청 다양한 모습을 우리는 보고 또 만나고 있다.

소비자들의 욕구도 자꾸 미분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면 전혀 새롭고 다양한 공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유행을 따라가지만 자기만의 개성을 존중하는 것이 요즘의 소비자들이다.

소비자들은 까다롭다. 조금만 고리타분하면 금새 외면해 버린다. 전혀 새롭지 않으면 금방 '아니 아직도 이런 것을...?' 하고 투덜댄다. 그대가 만든 아디디어나 광고를 본척만척 해버린다. 뭔가 새로운 거 좀 없어...?  다른 걸 두리번 거린다.

전에 이런 퀴즈를 즐긴 적이 있다. 산토끼의 반대말이 뭐냐고...뭐 집토끼, 강토끼, 바다토끼, 들토끼 등이 나올 수 있다. 산을 산으로 보면 그 반대개념이 그렇다. 그러난 산을 '살아있다'로 보면 '죽은토끼'라 나오고 사고 판다라는 개념으로 보면 산토끼의 반대는 '판토끼'가 된다. 화학의 '酸'으로 보면 '알카리토끼'가 나온다.

이런 말 장난을 하더라도 다양하게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부터 하나의 사물을 두고 다양하게 생각해보자. 신문 한장을 보고 이걸로 뭘 할 수 있는지 적어도 100가지는 생각해보자. 옆에 있는 친구나 애인을 웃기는 100가지 방법을 생각해보고 메모해 보라. 버스나 거리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을 100가지 생각해 보고 메모해보라.

김흥국의 콧수염을 깎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외계인과 사업을 벌이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뚱뚱한 여자가 섹시하게 보이려면 오늘부터 뭘 해야할까..? 등 여러가지 문제를 만들고 다양하게 생각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어느 새 그대는 아이디어맨이 되어 있을 것이다.

보헤미안 2004.01.14  23:17

글을 쓰는데도도움이 될 말씀이기에 제방에 옮겨 놓으렵니다. 지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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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카피 2004.01.15  02:46

많은 사람이 읽도록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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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te10 2004.01.17  00:14

「산토끼의 반대말이 뭐냐고」...이질문을 보니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이 떠오릅니다... 늘 저희에게 틀에서 빠져나오라고 하셨죠...그러시면서 그 반대말들을 주~욱 읊으시곤 최교수님과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의 사물을 두고 다양하게 생각하라"고요...
학교 찾아간지도 오래됐는데...내일은 그 선생님께 신년인사라도 드려야겠습니다.
^^ 잊고있던것을 일깨워주신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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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카피 2004.01.17  01:14

그래요, 선생님이 좋아하시겠군요. 저도 제자들의 신년인사, 반가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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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2005.09.14  19:38

안녕하세요, 선생님..저 홍승연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너무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좋은 글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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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카피 2005.09.14  23:30

승연이 기억하고 말고...어떻게 지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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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2005.09.16  13:14

선생님의 친정인, 대홍에서 3년째 있어요 ㅎㅎ 놀라셨죠?
모임에도 안 나가고 연락 한번 못드린 제자, 이렇게 잘 살고 있답니다
글만 봐도 모습이 떠올라서 전 선생님을 늘 뵙고 있는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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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카피 2005.09.16  19:29

대홍기획에 있었구나...그것도 인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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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da 2006.09.13  02:07

산 (生)토끼의 반대말 ㅎㅅㅎ? 자살토끼도 있어요~~.어감은 무섭지만 무심한듯 시크하게 자살을 시도하는 토끼의 모습에 웃음만 나오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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