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황사 덮힌 서울하늘/2008.12.11/경향신문]
겨울황사 글/피아212 차가운 겨울하늘을 가득 덮은 희뿌옇고 음침한 누런 황사 멀고 먼 태고에서 날아와 착한 사람들 삶을 위협하지요 그래도 겨울은 가고 봄은 반드시 오는 것 아무리 괴롭혀도 자연의 순리는 거역할 수 없지요 조용히 참고 기다리면 맑고 청명한 하늘이 고개를 내밀고 또 다시 마음 착한 사람들의 삶은 소리없이 시작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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