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빡세게 일할 때는 오지않던 추위가 이제야 옵니다. 갈수록 더위가 길어지는 것이 아니꼽다고 해야할까요? 강원도에는 이제야 눈이 내렸다고 하니 전방 보병사단 입장에서는 좀 힘들더라도 최소한 더위에 시달릴 일이 없어져서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005년만 해도 이렇게 늦은 더위는 아니었는데 갈수록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슬래브 작업 기초가 완료되었으니 내일은 철근 배근만 하면 끝! 수요일 콘크리트 타설이니 나름 작업 공정이 조기에 종료되어 룰루랄라 입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는 퍼싱의 전쟁영화 이야기 방문자 여러분! 야외에서 일하기에 어느 정도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2009년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합시다. 요즘도 이런 벽돌 타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Man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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