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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싱의 전쟁영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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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MP3 샀더니 美군사기밀이 술술 》

2009.01.27 14:45 | 별의별 이야기 | 만슈타인

http://kr.blog.yahoo.com/pershing11111/1382304 주소복사

미군과 세르비아군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가 현실 속에서 일어났다.

  뉴질랜드 북섬 황가레이에 사는 크리스 오글( 29 )이라는 남자는 최근 온라인으로 들어가 미국 오클라호마 중고품 가게에서 MP3 플레이어를 18 달러 주고 사 컴퓨터에 접속했더니 그 속에 미국 군사기밀들이 잔뜩 들어 있었다고 26일 뉴질랜드 텔레비전 방송( TVNZ )에 밝혔다.

  그는 그 속에 들어 있는 파일은 모두 60개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파견된 미국 병사들의 이름을 비롯한 신상 정보들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거기에는 또 각 기지에 배치된 장비에 관한 정보와 임무 브리핑 내용 등도 들어 있었다면서 "그것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TVNZ도 이 MP3 플레이어에는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병사들의 이름과 인적 사항등 신상명세를 비롯해 이라크 전투에 참가했던 병사들의 이름과 해외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병사들의 숫자와 휴대전화 전화번호 등도 들어 있었다면서 이 들 가운데 몇 개 전화번호를 골라 전화를 걸자 아직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TVNZ은 번호가 붙어 있는 파일들에는 '여기에 포함된 내용의 공개는 미연방법으로 금지돼 있다'는 경고들도 모두 표시돼 있었다면서 각 기지에 배치된 장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병사들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 이를테면 누가 임신 중인지 여부 등도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의 피터 코젠스 전략문제연구소장은 군사 행동의 첫 번째 원칙 가운데 하나는 아군의 입지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정보를 적에게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번 일은 부주의하기 짝이 없는 관리절차 때문에 생긴 것으로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TVNZ은 대부분의 파일의 날짜가 2005년으로 돼 있어 현재 미국의 국가안보를 크게 해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그러나 자신들이 만나본 전문가들은 그런 정보들로 인해 개개 병사들이 위험에 처해질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오글은 자신이 산 MP3 플레이어가 음악을 듣는데 사용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 국방부가 요청해온다면 그것을 되돌려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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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늘채 2009.01.28  09:56

겁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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