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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미군만을 집중적으로 다뤘는데 이번에는 미군과 동시에 참전한 영국군입니다. 사진은 왕실 기병 연대 D전대 소속 시미터 경전차들의 모습으로 사막 지역 순찰을 위해 대기 중인 모습입니다. 웬만한 국가는 현재 기갑연대라는 호칭을 사용하지만 미군과 영국군은 기병이라는 호칭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네요( 물론 미군도 기병사단 등 일부 부대에 국한되었지만 )
 D전대 소속 자칼 정찰차량들이 순찰 중인 모습입니다. 영국답게 운전석은 우측에 위치해 있네요. 좌측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좀 위화감이 들 수도 있지만 옆동네 일본도 마찬가지이니 그렇게 색다르지는 않을 듯
 전차는 역시 달리는 것이 일품인 것 같습니다. 요즘 웬만한 보병 전투차들이 궤도식을 채용하다 보니 시미터는 자칫 잘못하면 보병 전투차로 불릴 수도 있지만 영국군은 스콜피온과 더불어 경전차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이라크 사막지대에서는 사실상 영토라는 개념보다는 적을 찾아 격멸하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고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도 일반적인 원칙이었습니다. 전차는 전함, 사막은 바다인 셈이죠

 주행 중인 시미터 경전차 근처에는 포탄의 탄피가 널려 있어 치열한 전쟁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미터 경전차들의 위용
 제12 왕립 창기병 연대 9전대 A중대 소속 데이빗 오스본 일병( 순간적으로 오지 오스본을 떠올릴 뻔 했습니다 )이 움 카스르 지역을 순찰 도중 아이들과 노는 모습입니다.
 군의관 존 벨 대위와 앨리스 패러 대위, 헨더슨 병장, 리차드슨 일병, 워드워스 이병, 신호수 화이트와 로크스 일병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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