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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짱 (perfect72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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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전준홍은 여러가지 채색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릴수 있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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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정감이 느껴진다...

곽경택 감독이 발견한 ‘수상한 물건’ 임성규, 패륜연기 주목

2007.10.31 13:23 | 배우들 | 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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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극장가를 달군 ‘사랑’(곽경택 감독)은 배우 주진모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작품인 동시에 막 알을 깨고 기지개를 편 유망한 보석을 배출한 영화이기도 했다.

그 보석이란, 극초반 불우한 환경에 방황하다 종국에는 정신 상태의 비정상성이 극에 달해 모친(이휘향)과 함께 분신 자살을 감행하는 여주인공 미주(박시연)의 빡빡머리 오빠 ‘상우’ 역을 연기한 임성규를 가리킨다. 거친 부산사투리에 패륜 연기의 극치를 선보여 조금은 섬뜩하게 배우 신고식을 치른 그는 실제로는 나긋한 말투에 귀여운 미소를 겸비한 부잣집 도련님 같은 청년이었다.

정말 처음 맞느냐는 확인의 질문이 재차 필요할 만큼 본래의 모습에서 아주 심하게 ‘커브’를 튼 배역을 맞춤복처럼 걸쳐입은 임성규는 놀랍게도 이번 영화에 출연하기전까지는 그 흔한 CF 활동 같은 전초전도 겪지 않은, 그야말로 백지 같은 배우 지망생이었다. 오디션에서 곽경택 감독한테 ‘녀석, 참 물건일세’라는 감탄을 들으며 스크린 데뷔전을 치렀고, 실제 현장에서도 ‘대사 NG’ 한번 없이 뚝딱 배역을 소화해 감독의 선견지명에 부응했다.

경상북도 예천 출신인 임성규는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했다가 인생의 ‘내비게이션’이 잘못 됐다는 생각에 학업을 중단하고 무작정 상경해 배우의 길을 노크하기 시작했다. 젊은 시절 성우을 꿈 꾼 그의 부친은 방황하는 아들을 염려하면서도 다른 일은 금세 싫증을 내도 ‘배우가 되겠다’는 말 만큼은 심지있게 밀고가는 그를 응원했다.

그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준 곽경택 감독을 제 2의 아버지로 여기는 임성규는 이번 영화에서 어릴때부터 써온 고향 사투리와 미세한 차이가 있는 부산사투리를 표준어보다 더 고생하며 익혔다. 또 고등학생의 막싸움을 연기하면서 태권도, 합기도 유단자로서 각 잡힌 멋진 동작이 혹여 나올까봐 오랜 몸의 습관을 자제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었다. 그렇게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인물로 태어나는 과정의 힘겨움과 희열을 동시에 맛본 임성규는 “배우라는 호칭이 얼마나 어렵게 선사되는 것인지를 알았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눈빛이 너무 강렬해 평소에는 안경을 써 부드러운 인상을 ‘위장’중인 그는 “앞으로 배우 소리를 들어도 자책이 되지 않을 만큼 경험을 쌓고 싶고, 또 혹시 기회가 닿는다면 공효진과 함께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열거했다. ‘왜 공효진이냐’고 물었더니 ‘첫사랑의 그녀와 똑 닮아서’라는 이유를 진지한 표정으로 들려준 그는 24세 청년의 풋풋함도 폴폴 풍겼다.

졸리와 덕수는 장난감 쇼핑중...

2007.10.31 11:35 | 배우들 | 깜짱

http://kr.blog.yahoo.com/perfect72yj/1419104 주소복사

 

 

 

 

 

 

 

 

 

 

 

 

 

 

 

 

 



처음엔 아닌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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