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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인체의 축소판...청결 유지와 운동요법으로 잘 관리해야2007/02/16 [11:36] ⓒ참말로
장두석 기자




발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나무로 치면 뿌리, 집으로 치면 주춧돌에 해당하고, 다리는 인체의 교각에 해당한다. 우리 선조들은 발과 다리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제기차기, 널뛰기, 지신밟기, 강강수월래 등등 명절놀이도 대부분 인체의 건강, 그 중에서도 발과 다리 건강법이었다.

특히 혼인례 때 신랑, 신부의 대맥을 띠로 묶고 용천혈을 두드려 주는 것은 평소 자극을 잘 받지 못하는 용천부위를 자극해 줌으로써 신장을 강화하고, 생식기능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건강법 중의 건강법이었다. 또 제기차기나 닭싸움은 두 다리 길이를 비교하여 짧은 쪽 다리로 차게 함으로써 다리길이를 조절해 주는 지혜로운 놀이였다.

병 생기면 발, 다리를 살펴라

발과 다리 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고 발과 다리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에 이상이 생긴다. 암, 고혈압, 당뇨, 난시, 갑상선를 비롯하여 모든 질병은 발과 다리 문제와 연관되어 있고, 발과 다리를 함께 다스리지 않으면 난치병을 치유하기 어렵다. 현대의학의 맹점은 발과 다리 이상과 전신질병의 관계에 대해 무력한 데 있음을 지적해 두고자 한다.

발가락의 뼈는 28개로 되어 있고 각 뼈는 관절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 관절은 인대에 의해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다. 발의 관절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복사뼈 관절은 13도∼27도의 굴곡운동과 회전운동을 할 수 있다.

발바닥은 손바닥과 마찬가지로 전신의 축소판이다. 발바닥 각 부위마다 인체 각 부위의 반사부위가 있다. 엄지발가락은 머리와 연관되어 있고, 엄지발가락 마디는 목 부위를 반사한다. 엄지발가락을 제외한 네 발가락의 둥근 부위는 부비강(副鼻腔)의 반사부위이며 두번째 발가락과 세번째 발가락을 연결하는 밑부분은 눈의 반사부위이다. 발 안쪽을 타고 내려가는 선은 척추뼈 부위를 반사하고 발뒤꿈치로 가면서 위, 신장, 대장, 소장, 방광, 좌골신경 등의 반사 부위가 차례로 이어져 있다.

집의 기둥이 잘못되면 집이 무너지듯 다리의 길고 짧음, 바르고 바르지 못함은 인체의 균형을 전체적으로 무너뜨린다. 또한 다리는 강과 강을 연결시켜 주는 교각과 같이 인체 중심 부위와 발을 연결시켜 주는 통로이다.

일상습관·직업·환경으로 발이상

본래 네발로 기던 인간이 직립함으로써 네발에 나누어 실리던 인체의 무게가 두발에 집중됨으로써 바로 서 있을 때에도 일반적으로 좌우, 어느 쪽에 체중을 싣고 있다. 양쪽에 똑같이 체중을 주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일상습관, 직업, 환경 등에 따라 왼쪽 혹은 오른쪽 발에 체중이 더 많이 실리게 된다. 그러므로 발의 이상은 양쪽 발에 동시에 오는 경우가 드물다. 어떤 사람은 오른쪽 발끝에 이상이 생기고, 어떤 사람은 왼쪽 발끝부터 이상이 생긴다. 그리고 발의 이상은 신경과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전달되어 만병을 일으키게 된다.

예를 들어 오른쪽 발끝에 먼저 이상이 오면 인체는 몸의 평형유지를 위해 왼쪽 발목에 체중을 싣게 되고 그 결과 왼쪽 복사뼈가 크게 힘을 받게 되고 염증이 생기게 된다. 왼쪽 복사뼈의 이상은 오른쪽 무릎관절로 반사되어 무릎이상을 일으킨다. 오른쪽 무릎 관절의 이상은 다시 왼쪽 배의 S자결장 부위나 왼쪽 고관절에 반사되어 이상을 일으킨다. 왼쪽 고관절이나 S자결장 부위의 이상은 오른쪽 간장 부위나 오른쪽 윗가슴으로 반사되고, 다시 이것이 왼쪽 어깨에 반사된다. 왼쪽 어깨의 이상은 오른쪽 인후부의 이상으로, 오른쪽 인후부의 이상은 왼쪽 머리에 반사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반면 왼쪽 발끝에 먼저 문제가 생기면 오른쪽 복사뼈에 이상이 생기면서 오른쪽 발끝 이상의 경우와 반대 방향으로 이상 부위가 생겨난다.

심장·혈관계, 신장질환이 온다

모든 질병은 발의 고장으로부터 시작돼 다리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역으로 내장 부위의 질병은 발과 다리의 이상을 일으키는데 심장 및 혈관성 질환과 신장질환은 하반신 이상과 상호 연관되어 있다.

발과 다리에 이상이 있으면 가장 먼저 심장에 이상이 온다고 관련 의학계에서는 보고하고 있다. 역으로 심장에 질병이 있을 경우 발과 다리에 이상이 오므로 그 사람의 발과 다리의 상태를 보면 심장의 기능 정도를 곧바로 알 수 있다.

심장은 조직에서 돌아오는 혈액이 충분할 때 정상적으로 기능하며 인체 곳곳에 혈액을 공급할 수 있다. 그러나 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인체 곳곳의 혈액이 역류하게 되고 혈액이 정체하여 염증이 생기고 이어 부기가 생긴다.

이 부기를 가장 잘 일으키는 곳이 발이며, 특히 발목에 혈액이 정체하게 되면 발목에 문제가 생겨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 염증이 다리로 전해지고 마침내 전신을 타고 퍼진다.

신장도 마찬가지다. 신장은 체내에서 일종의 여과기로서 작용하고 있다. 체내에 수분이 들어오면 필요한 만큼 쓰고 남기며 나머지는 내다 버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발목의 문제로 인해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신장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역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물을 제대로 순환시키지 못하면 정체한 요산으로 인해 염증이 생긴 혈액이 인체 어느 곳에 정체하게 된다. 인체 중에서도 중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 즉 발과 발목에 이 혈액이 정체하게 되면 염증, 부기를 일으키게 되고 마침내 발목의 이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또 혈관질환은 신장과 심장의 기능에 의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체내의 체액 및 혈액의 요산으로 인한 오탁이 혈관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발의 이상은 혈액 및 체액의 순환에 장애를 주어 혈관성 질환을 일으키며 역으로 혈관성 질환은 혈액 및 체액을 인체의 하중이 집중되는 발과 발목에 집중시켜 발의 이상을 일으킨다.

발목이상과 연관된 세 가지 대표적 신체이상을 이야기했지만 인체의 모든 질병은 발이상과 연관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발바닥의 물집과 발가락의 경직, 발에 박힌 못, 몰튼씨병과 퀼러씨병, 편평족, 발뒤꿈치의 통증은 갑상선병, 편도선염과 관련되어 있고, 발과 다리의 정맥류는 방광염, 치질, 생리불순, 요통, 목의 질병과 관계되어 있다. 각기병이나 통풍은 요통을 일으키고, 다리의 통증은 치통을 부른다. 어깨의 하수도 발의 통증이나 호흡기 중 어느 하나의 이상에서 생긴다.

어떤 발이 건강한가

건강한 발은 첫째 부드럽다. 발 어느 부위도 딱딱하거나 물집 잡힌 곳 없이 부드러운 것이 건강한 발의 첫째 조건이다. 두 번째로 부기가 없어야 한다. 부기가 있다는 것은 그 부위에 체액이 정체하고 있는 것으로 눌러 보았을 때 통증이 있다면 이미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 번째로 똑바로 누웠을 때 양쪽 발이 지면에서 60° 각도로 바르게 서야 한다. 네번째 발가락이 오그라들거나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고 바르게 펴 있어야 한다.

또 양쪽 다리의 길이가 같은 것은 건강한 인체의 기본조건이 된다. 다리 길이에 차이가 나면 긴 다리 쪽으로 고개가 기울고, 긴 다리 쪽 눈에 난시가 생긴다. 똑바로 누웠을 때 두 다리의 무릎이 맞닿아야 건강하고 다리가 바닥에 밀착되어야 한다. 두 다리가 맞닿지 않으면 위장장애로 인한 소화불량을 비롯하여 각종 내장기능장애가 오고 마침내 전신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다면 발과 다리의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인가.

물, 소금, 채소의 부족과 잘못된 생활이 발과 다리에 이상을 일으킨다. 물, 소금, 채소가 부족하면 전체적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어 인체에 노폐물이 정체하고 이 노폐물로 인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오며 인체에 염증이 생긴다. 이 염증은 제일 먼저 하중이 집중되는 하반신에 나타나게 되어 발과 다리의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운동이 부족한 편한 생활, 걸음걸이 등 잘못된 생활습관도 발과 다리이상의 원인이 된다. 가까운 곳은 도보로 걸어 다니고 모래밭을 맨발로 걷는다든지 등산을 하는 것은 가장 좋은 운동법이 될 수 있다.

하반신을 건강하게 하는 법

"발 씻은 물에 세수하라."는 요가의 가르침이나 "하루 세 번만 발을 씻으면 건강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선인들의 가르침은 모두 발관리의 중요함을 지적한 말들이다. 물, 소금, 채소 위주의 식생활, 면소재의 헐렁한 옷, 숨쉬는 집에서의 생활 등 민족생활의학에서 제시한 생활의 일반원칙을 지키면 발과 다리건강의 필요조건은 충족된 셈이다. 발과 다리를 포함한 하반신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충분한 원칙을 제시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통풍이 잘 되고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다. 통풍이 안 되는 신발은 발의 혈액순환을 정체시켜 무좀 등 피부병을 일으켜 발건강을 저해한다. 자기 발 크기보다 한 치수 큰 신발을 신고 굽 높이는 3cm가 넘지 않도록 한다. 굽이 높은 신발은 자궁후굴을 일으켜 생식기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둘째, 잠들기 전에 발목을 돌려 준다. 발목 돌리는 횟수는 자기 나이에 비례한다. 발목을 충분히 돌려 주면 낮의 활동으로 인해 발에 집중되었던 피로가 풀어진다.

셋째, 모관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준다. 발과 손을 심장 높이 이상으로 들어올려 떨어 주는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함은 물론 발과 다리의 피로를 해소시켜 준다.

넷째, 발과 다리의 피로를 풀기 위해 발을 섭씨 41° 내지 43°의 더운 물에 15분 내지 20분 담그어 주는 발물요법이나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 발을 담그는 족탕법을 한다.

다섯째, 발과 다리강화를 위해 누워서 다리를 똑바로 들어올린 후 어깨넓이로 벌린 다음 굽혔다, 폈다 하기를 반복하는 하지유연법과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서서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는 하지강력법을 한다. 누워서 발바닥과 손바닥을 합장합척한 채 오무렸다, 폈다 하기를 반복하는 개구리운동은 전신의 균형을 잡아 다리길이를 조절해 주고 하반신을 튼튼하게 하므로 하지유연법, 하지강력법과 함께 생식기, 배설기계통을 강화시켜 준다
.
여섯째, 발과 다리를 늘 청결히 한다. 하루에 세 번 이상 씻되 반드시 찬물에 씻도록 한다.

우리 모두 발과 다리의 소중함을 항상 명심하고 바른 생활법을 익힘으로서 건강한 생활 영위해 나가시길 축원합니다.




해관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소년 시절 심한 간질환과 폐수종 등으로 사경을 헤매다 입산, 산생활을 통해 병이 완치되는 기적을 체험하고 자연의학에 눈을 떴다. 그후 동서고금 의서들을 두루 섭렵하고 민족의학의 체계를 세우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 사회운동가로서 농민운동, 민주화운동, 통일운동을 통해 수 차례 옥고를 치른 바 있다. 현재 민족생활학교를 이끌며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 난치병 환우들을 건강생활로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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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병원에서는

치료 불가능한 암 환자에게 언어치료법을 권했는데

놀랍게도 그는 3주가 지난 후 완치되었다.

그 치료방법은 10분씩, 하루 3차례 정도 스스로에게

"난 깨끗하게 치료되었어. 내 몸에서 암 덩어리가 다 빠져나갔지."라는

치료적 언어를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몸 상태와 관계 없이 의지를 가지고 자신에게 말을 걸면

신체의 메커니즘은 그 방향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이동연,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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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에너지 풀어내기

성 에너지가 제대로 흐르지 않을 때, 많은 문제가 생긴다.
성 에너지가 완벽하게 잘 흐르고 있을 때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어간다. 그때 그대는 쉽게 조율되고 평정 속에 있다. 그러나 성 에너지가 어디선가 잘못되면 그 영향이 온 몸에 퍼진다.

그 반응은 머리에서 먼저 나타날 것이다. 왜냐하면 성과 머리는 반대 극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오르가즘적인 질의 통로를 잃어가기 시작한다. 그런 사람들은 성 에너지를 잊게 되며, 그것을 무시하고 억누른다. 그들은 머리에만 머물러 있으며 머리로만 즐긴다. 온 몸이 병들어 가고 머리는 독재자같이 된다.

딱 두 가지를 시작하라. 매일 아침 잠에서 깨면 방 한 가운데에 서서 온 몸을 떨기 시작하라. 떠는 자(shaker)가 되어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떨어라. 그것이 거의 오르가즘인 것처럼, 그 떨림이 성적인 오르가즘을 주는 것처럼 느껴라. 그 느낌을 즐기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 부어라. 그리고, 소리를 내고 싶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소리를 내라. 10분만 즐겨 보라.
그런 후에 마른 수건으로 몸 전체를 문지르고 샤워를 하라. 매일 아침 이렇게 하면, 2,3주 안에 균형을 되찾을 것이다.
Osho
Excerpted from unpublished talk
http://cafe.daum.net/h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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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서 있으면 즉시 어떤 침묵이 온다.
방 구석에서 그것을 해보라. 바로 구석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조용히 서 있는다. 갑자기 당신 안의 에너지도 일어선다. 앉아 있으면 마음속에 많은 장애물을 느낄 것이다. 앉아 있는 것은 생각하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서 있으면 에너지는 기둥처럼 흐르고 온 몸에 똑같이 공급된다. 서 있는 것은 아름답다.

그것을 해보라. 왜냐하면 여러분중 일부는 그것이 아주 아주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 시간동안 서 있을수 있으면 그것은 아름답다. 단지 서서 아무것도 안하고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어떤 것이 당신 안에 자리잡고 고요해지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중심잡기가 일어나고 당신은 자신을 에너지의 기둥처럼 느낄 것이다. 몸은 사라진다.
Osho: Returning to the source

“암 환자에게 가장 좋은 약은 숙면·햇빛·산소!”

2009.08.13 19:33 | 건강/명상/대체의학이야기 | 은하999

http://kr.blog.yahoo.com/peacemother999/4256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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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에게 가장 좋은 약은 숙면·햇빛·산소!”

20년간 2만명 임상 분석

‘암 치료의 기적을 부르는 3가지 방법’ 펴내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약한 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건강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저는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평균 20%에 달하는 장기 생존율을 기록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장기 생존율이란 의학적 한도보다 3~5년 이상 생존한 경우를 가리키는 용어. 예를 들어 의학적 잔존 수명을 6개월로 보는 말기 위암 환자의 경우,환자가! 6개월을 넘긴 뒤 3~5년가량 더 살았다면 ‘장기생존’으로 본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에 컴퓨터에…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거죠.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 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석 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

(암 전문 한의사 김용수 박사)

▲ photo 이경호 조선영상미디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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