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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법
나는 나의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다: 이런 결심은 에너지가 은행에 맡겨둔 돈처럼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된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은 게을러서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지 않지만 그 배후에는 더 깊은 문제가 숨어 있다. 에너지도 한정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일이든 열정적으로 해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그 일에 에너지를 쏟을수록 더 큰 에너지가 생겨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열정은 그 스스로를 다시 채운다.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것은 이상하게도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붙들어두는 행위이다. 에너지는 보존할수록 흐를 수 있는 통로가 좁아진다. 이를테면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사랑의 표현을 억압한다. 그들은 가슴이 넓어지기보다는 조여든다.
사랑의 말은 목구멍에 달라붙고 사랑의 작은 몸짓 한 번 하는 것도 아주 어설프다. 조여드는 느낌은 넓어지는 느낌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전하고, 그리하여 뱀이 제 꼬리를 먹고 사는 식이 된다. 에너지를 적게 소비할수록 당신은 소비할 에너지가 적어진다.
여기에 통로를 넓힐 수 있는 몇 단계가 있다. *주는 것을 배워라. 축적되었다고 느낄 때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고, 풍족하게 가진 것의 일부를 제공하라. 이것이 반드시 금전이나 재물일 필요는 없다. 당신은 시간과 배려를 줄 수도 있고, 실제로 이것은 현금을 주고 끝내는 것보다 에너지 통로를 여는 효과가 훨씬 더 크다.
*관대하라. 이것은 돈에서보다 칭찬과 이해에서 더 관대하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에 굶주려 있고, 받아도 되는 것보다 훨씬 적게 받는다. 누군가가 좋은 일을 했을 때 그것을 알아주는 첫 번째 사람이 돼라. 형식적인 말로 끝내지 말고 가슴 전체로 이해하라. 당신이 실제로 주의를 기울였던 사람에게 그가 무엇을 이룩했는지 짚어주면서 조목조목 칭찬하라. 사람을 제대로 응시하면서 만나고, 당신이 칭찬한 것과 같은 관계를 유지하라.
*당신의 열정을 따르라. 당신은 인생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고 싶은 어떤 분야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일이든 너무 깊이 빠지면 안 된다는 그들 나름의 억제 장치를 갖고 있는데, 그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조차 진정으로 자기를 다 활용하지 못한다. 극한까지 기꺼이 나아가고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라.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어떤 산을 목표로 설정하고 그 산을 정복하라.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책 한 권을 쓰기 시작해서 끝내라. 중요한 점은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실제로 있는지를 입증하는 것이다.
에너지는 인식의 도구다. 인식은 에너지를 통해서 활성화된다. 어떤 분야에든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음으로써 더 많은 이해가 생겨난다.
-디팩 초프라, <완전한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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