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산장에서 8월 15일 열린 < 빛 사람 수양회 모임 > 에서 새 세 상 여 성 모임 관련하여 자허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요약해서 올립니다.
이제 우리 사회가 큰 변화를 겪지 않을 수 없는 때가 왔고 여성들이 큰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과거 큰 사회적 변혁기에는 남성들이 앞장 서서 큰 역할을 도맡아 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여성들의 미덕인 참된 여성성과 참된 모성성이 큰 우주를 열어가게 됩니다. 결국 여성들이 큰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군림해 왔던 남성들은 여성들 밑에서 살아가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편, 남녀불평등을 그다지 겪지 않고 살아온 20대 여성들이나 30 대 여성들과 달리 50 대 여성들의 경우는 여성 차별의 현실을 직접 겪어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발로 감정이 폭발하거나 복수심에 불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뜻하는 여성성은 우주 만물을 포용하는 우주적 여성성입니다. 이는 모든 만물을 내 자녀처럼 드높이고 자신을 가장 낮은 곳에 두는, 우주적 여성성을 뜻합니다. 새 시대는 <주역>으로 말하자면 “지천태,” 즉 하늘이 밑에 있고 땅이 위에 있는 괘를 뜻하는 세상을 향해 변하고 있으며 이는 “하늘이 땅에 임한 세계, 하늘 사랑이 땅에 넘치는, 바로 무한평화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바로 여성이 큰 역할을 하는 시대인 것입니다.
진정한 수행법은 자기 개인의 영적 성장이나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는 수행이 아닙니다. 이 수행법은 자신과 가족, 우주 모든 생명이 하나가 되어 빛나는 삶을 꿈꾸는 것을 가장 중시하고 있으며 내 자녀보다 다른 집 자녀들이 하늘 축복을 먼저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그 핵심입니다. 바로 이 수행법 자체가 새로운 시대의 원리에 맞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새로운 여성운동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능동적으로 변화해서 세상 변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체적 행동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 아래 모일 분들은 정의를 세우려는 분들, 정의로운 일을 하려는 분들, 그리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했던 분들입니다. 이 세상이 보다 좋은 세상이 되기를 갈망했던 분들이 함께 하게 되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현자처럼, 깨달은 성자처럼 아름답게 살고, 그로 인해 모든 존재들이 평화로워 지고 행복해 지게 된다면, 자매님들이 함께 모여 하는 일들이, 그리고 자매님들의 삶이 훨씬 가치있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세상을 과연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하는 회의나 의구심이 있으면 새 세상은 쉽게 오지 않습니다. 새 세상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이 있을 때, 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무시당하지 않고, 천대받지 않는 세상이 온다는 강한 확신이 있을 때에야 그런 새 세상은 옵니다. 이것은 가장 현실적인 노후대책이기도 합니다.
그런 세상을 꿈꾸는 것이, 영적인 수행의 진보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그런 미래를 상상하면서 긍정적으로 일하고 기뻐하는 것이 바로 영적 수행의 진보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수와 부처께서 새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느님 나라가 임박했다” 또는 “이상향이 된다는 믿음을 가져라” 라는 말씀을 두 분께서 많이 하셨지요. 아름다운 이상향을 바라는 마음, 빛나는 삶이 가능하다는 생각, 그리고 이상향이 이뤄진다는 믿음을 가진 만큼 사람들의 삶은 아름답고 윤택해집니다. 경쟁에 이긴 자들이 모든 것을 누리고 군림하는 세상, 경쟁의 패자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고통 받는 현실을 당연시 하는 영혼은 약육강식하는 동물의 영혼에서 진보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영혼 안에는 빛이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는 마음이 영적 수행의 진보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향을 바라는 마음이 우선 중요하며, 그 이상향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 그 이상향을 만들어 기여하는 삶을 산다면 수행은 진정한 진보를 이루게 되며 그 영혼은 진정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수행자로서 이 세상을 하늘나라처럼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드는 것이 진정한 수행입니다.
수행단체 안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뜻을 전하고 나누는 것은 필요하고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수행 모임은 마치 종교활동처럼 오해받기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음이니 수행이니 하는 어휘에 어색해 하는 분들, 종교 활동처럼 떨떠름하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습니다. 수행에 관심 있는 분들이 1 퍼센트나 2 퍼센트라면, 세상이 좋아지기를 바라고 아름다워졌으면 하고 바라는 이들,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3 퍼센트 내지 5 퍼센트에 이릅니다. 그들은 도닦기나 마음 수행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좋은 세상이 되기를 적극적으로 바라며 세상이 더 평화로워 지기를 간절한 관심을 갖고 바라는 분들입니다. 그 외 약 10 퍼센트의 사람들은 “세상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모든 이들이 가치있게 존중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 외 20 내지 30 퍼센트의 사람들은 “세상이 좋아지면 좋겠다”는, 약간 소극적인 분들입니다. 나머지 50 퍼센트의 사람들은 “세상은 그저 다 그런 거야. 그래도 좋은 세상이 오면 좋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지요. 위에 말한 3 퍼센트 내지 5 퍼센트의 사람들이 바로 <새세상여성모임>과 인연이 닿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구휼단체, 정치운동,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운동, 환경운동 단체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분들은 수십개 수백개의 사회운동 단체가 이미 존재하며 온갖 활동을 하고 있는 데 굳이 새로운 이름의 단체를 만들 필요가 있나 하는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미 숱하게 많은 시민사회운동 단체들이 절대로 못하는 게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며 어쩌면 유일한 길인데 바로 그 것을 안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운동단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 나라, 불국토가 만들어 지려면 마음이 하늘의 천사같고 보살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런 마음의 변화, 영혼의 혁명적 변화가 있어야만 천국과 불국토는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지난 1년간의 수행은 “나도 천사이며 너도 천사이고 우리 모두 천사이니 천사로 살아버리자”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한 번도 이런 생각을 못해본 이들에겐 바로 이것이 획기적인 마음의 변화입니다. 이런 마음 변화가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결국, 맨 먼저 이런 마음의 혁명적 변화가 있고 난 다음에 새 시대 이상향에 맞게 사람들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 이런 운동을 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나도 천사이며 너도 천사이고 우리 모두 천사이니 천사로 살아버리자”는 생각을 실천하고 널리 펼치는 단체야 말로 만사형통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3 퍼센트, 좋은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적극적으로 바라는 분들이 이런 운동에 동참하면 세상은 달라집니다. 그 다음 10 퍼센트가 동참하게 되고 그 다음 30 퍼센트, 즉 세상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분들이 합류하게 됩니다.
잘못된 세계관, 잘못된 가치관에 젖어 사는 분들도 큰 자아혁명을 통해서 커다란 역할을 하시게 됩니다. 중국혁명사를 보면 장개석이 이끌던 국민당군 사천성사령관이었던 주덕 장군은 부정부패의 화신같은 인물로 마약에 절어 주지육림에 빠져 살았지만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삶에 회의를 품게 되었습니다. 국민당군을 떠난 그는 모택동이 이끌던 공산당 군대에 합류해 나중에 홍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으며 부패하고 무능했던 장개석 국민당군을 몰아내고 새 세상을 연 인물로 기록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회주의 이념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는 시대입니다. 부처와 예수의 세상으로 되어야 세상은 진정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새 세상은 큰 관용과 큰 평화의 힘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나보다 다른 이들을 먼저 드높이고 존중하는 방식의 새세상 운동이어야만 사회주의 혁명의 오류를 벙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북한정권에 대해 가장 이해하려 애쓰는 남한의 정치가들에 대하며 저는 질문을 던집니다. “김정일이 어찌 세끼 밥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까? 변방의 어린이들이 굶주림을 참다 못해, 그리고 굶주리는 어린 동생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 위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가서 구걸을 하고 얻은 돈을 가지고 국경을 넘어 다시 북한으로 돌아오다 국경 근처에서 돈을 빼앗기고 심지어는 죽음을 당하기도 하는 현실 속에서 어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고위관리들이 편안히 앉아 밥을 먹을 수 있습니까? 고위관리들이 먼저 한끼만 먹고, 어린이들을 구했어야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운동에 동참하는 이들은 먼저 자신을 비우고 다른 이들을 드높이기 때문에 성공하고 인류가 꿈꿔온 이상향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향을 바라는 마음을 먼저 갖고, 이상향을 적극적으로 바라는 마음을 갖고, 이상향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하고, 이상향을 만들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먼저 이상향을 바라는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고, 그 이상향을 적극적으로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이것은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이상향을 적극적으로 바라는 마음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갖게, 확신을 갖게 해줘야 합니다. 아까 말한 3퍼센트의 사람들 중에도 우리 살아 생전에 이상향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이들은 10 퍼센트도 안됩니다.
서구의 사회주의와 달리 동양식 사회주의 운동도 있었습니다. 천국같은 세상을 만들려 했던 동학과 태평천국이 바로 그것입니다. 동학운동은 좌절되었고 태평천국은 홍수전이 스스로 왕을 자처하기 시작하면서 변질되었습니다. 수운 최 제우 선생 한 사람으로 시작했던 동학에 팔도의 백성들이 모여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새 시대가 열리고 모든 사람들이 하늘처럼 서로 섬기고 사는 세상”이 올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동학도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후천개벽, 천상의 하늘나라처럼 사는 시대에 대한 신념,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훨씬 더 잘, 동학의 가르침 그대로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동학 포교 30 년 동안, 교통, 통신이 지금처럼 원활하지 않았던 시대에 당시 인구 천 만명 중 200 만 이상이 동학도였습니다. 동학의 교세가 4, 5년 사이에 10배로 확대되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바로 해월 최 시형 선생께서 충북 옥천 청산면을 근거지로 삼아 포덕하시던 시기였지요. “개벽이 온다”는 말이 퍼지면서 동학은 급격히 확산되어 그 후 역사적으로 유명한 보은집회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충북 보은군 마로면 뒷산은 옥녀산발형의 명당으로 하늘 선녀가 머리를 감고 풀어헤친 형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성들이 모여 집회를 했다면 크게 성공했을 명당이지요.
나이드신 현자들 말씀 중에 “동학혁명이 두 갑자 후에 이상향이 만들어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두 갑자는 120년이니 1894년 동학혁명 후 120년 뒤, 즉 2014년이 됩니다. 동서양의 현자들 말씀 중에도 “마음이 혁명을 일으켜 현자가 되고 천사가 되는 사람들이 출현해 그들이 또 현자들과 천사같은 사람들을 양성해서 세상이 변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옛 호피 인디언들도 동양 사람들, 빛의 사람들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했고, “그들은 세상의 모든 생명을 드높이고 위대하게 만들며, 스스로는 세상에서 가장 겸허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바로 지구가 기다리는 유일한 사람들이다” 라고 했다 합니다. 그리스정교회 소속의 세르비아 예언자 한 분은 “동방에서 현자들이 와서 그 아름다운 삶의 지혜를 가르쳐 준다. 처음에 그들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나중에 받아들여지게 된다. 바다에 둘러싸인 나라에서 그런 현자들이 온다” 라고 말했다 합니다.
이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 실천에 대해 말할 차례입니다. 우리 자신이 변화하고 많은 분들이 그런 변화의 축복을 받게끔 다양한 기회를 만들면 됩니다. 공동체도 있습니다. 하늘나라, 불국토 같은 삶이 이뤄지는 마을을 만들어 내고 학교, 수양관을 열면 많은 이들이 보고 배우게 됩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을 보고 배우면서 공동체 연찬을 통해 나누게 됩니다. 주먹 휘두르며 시위하지 말고 욕하지 말고 좋은 것만 하고 보여주면 됩니다. 용서하기 어려운 잘못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넘치는 잘못된 에너지, 세상 에너지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니, 이걸 알게 되면 아무도 미워할 수 없습니다.
독일 잉게솔 남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사처럼 착한 남매가 히틀러 암살을 계획하다 발각되어 사형당한 이야기지요.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이라는 책이 바로 이들 남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암살 대상인 히틀러조차 잘못된 세상 기운의 피해자라는 생각으로 포용했던 그들 남매처럼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만물을 포용해야 합니다. 그런 새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려면, 적극적으로 그 희망을 품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려면, 새 세상에 대한 확신을 가진 이들이 많아지게 하려면 바로 그런 생각을 갖는 학교, 공동체들이 많아지면 됩니다. 어느 한 곳에 먼저 만들어지면 1년도 안돼 10개나 20개가 만들어 지고, 2, 3년 안에 백개, 500 개, 천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10년도 안돼 천개 되면 이 세상이 확 달라질 것이구요. 그 과정에 이 세상은 큰 어려움을 겪게 되고 형제자매님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크게 도와주게 됩니다. 도움을 받은 이들의 생각이 바뀌게 되면 세상은 크게 달라지는 거구요.
남자들이 거창한 뜻을 세워도 안사람이 반대하면 아무 일도 못합니다. 산속 공동체를 가자고 해도 아내가 반대하면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여성들이 먼저 시작해야 남자들이 따라오고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방식은 지금까지의 운동과 거꾸로만 하면 됩니다. 거창하게 떠벌리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길만 열어주면 스스로 동참하게 됩니다. 새 운동에 대해서 한 번만 말씀하세요. 다만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넌지시, 지나가는 말로 한 번만 말씀하십시오. 단 한번 지나치는 말에 귀가 번쩍 뜨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숫자를 늘리려 하지 마십시오. 힘에 부치는 일, 부담되는 일은 하지 마세요. 중국혁명이 1919년인지 1920년인지 첫 대회를 열었을 때 23명이 참가했다고 들었습니다. 위임장을 보낸 두 명을 포함해서요. 그러나 그 후 30년 만에 8억 인구의 중국을 변화시켰습니다. 목표를 작게, 낮게 세우면 성과는 넘치게 됩니다. 함께 뜻을 같이 할 분의 숫자를 절대로 억지로 늘리려 하지 마십시오. 마인드힐링에 다섯 명만 와도 좋다는 생각을 가지면 됩니다. 50명을 목표로 삼는다면 그 보다 적은 숫자에 실망합니다. 하지만 다섯명을 목표로 한다면 일곱명이 왔을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목표는 가장 작게, 가장 쉬운 일로 시작하십시오. 소풍갈 때 콧노래 부르듯 하십시오. 그러면 계속 발전하게 됩니다.
때로 나중에 동참한 일부 자매님들이 이 세상을 완전히 바꾸려면 이 세상을 때려부수자, 이렇게 자그맣게 해서 어느 세월에 세상을 바꾸겠느냐며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기존의 방식입니다. 그 방식으로는 절대 세상을 바꾸지 못합니다. 그냥 비난만 하고, 싸우기만 하고, 거창한 구호를 앞세우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혹시 이 모임에 뒤늦게 합류해서 그들의 운동원리로 이 모임을 접수하려는 분들이 있으면 미련없이 버리고 떠나세요. 자매님들이 기둥이니 기둥이 떠나면 그 모임은 무너집니다. 자매님들이 계셔야 이 일은 성공합니다. 절대로 기존 사회운동을 답습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것을 기존 사회운동과 반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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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lated by Taejung Kim Welsh, Ph.D. )))
November 3, 2009
Grace before Meal
This meal—
Prepared by the breath of the good earth,
The vein of rivers,
The mercy of the sun,
The touch of hands by winds—
Is a gift from our Beloved.
By this meal—
My body is all the earth and water,
The entirety of fire and wind is my reality—
I come to understand.
Through this meal—
I become one body with the Universe,
In this offering of grace.
With all my body and soul,
Will serve all living beings.
The resident (head) priest of Hwa Gye-Sa,
Soo-Kyung, with gathered hands in prayer.
Full-Moon of the First Month, the year of Ghi-S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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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Taejung Kim Welsh, Ph.D.
(703) 451 – 8109
Email:jamesmwelsh@cox.net
7201 Hopkins Ct.
Springfield, Virginia 22153
U.S.A.
그러니 이제, 물질이 개벽되었으니까
다음으로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지?
사람을 만들어야 진정한 사람다운,
자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란 게
사람 안 되고는,
동물이 무슨 놈의 자유가 있고 평화가 있고 행복이야?
그렇지요? 그거 말이 안 되지.
사람이 되어야 돼.
사람이 되면은 텅~ 비고 순하고 어질어.
늘 양보하고, 응?
양보하면 뭐, 자기가 자발적으로 양보하니까
"양보했으니까 니는 내 (한 거보다) 두 개 양보받아야 되겠다." 이런 거 없어.
첫 번 해도 양보고, 열 번 해도 양보고
양보한 바가 없기 때문에 늘 또 양보해.
그게 인간관계의 주류가 이룩된다고.
그래고 장유유서다, 나이 많은 사람이다,
무슨 남자다 여자다, 이거 없어.
그냥 미리 보고 미리 하는 사람이 서로가 그냥 양보하는.
어떤 법이 없죠? 법이 없는 기라~
생각 감정이 동물이다~
본심이 사람이다~
우리는 생각 감정에, 동물에 놀아나잖아.
동물하고 싸움하고 했잖아.
이제 본심을 찾으니, 이게 양심이고 사람이니까
사람은 동물을 다스리는 거지, 동물하고 싸움하는 게 아니단 말이여.
우리는 다스리지를 못하고 싸움했잖아?
자기 안에 있는 생각, 감정하고도 싸움하고
바깥에서 생각, 감정으로 나온 놈하고도 싸움하고,
안팎으로 싸움이 벌어지는 거지.
그게 이제 중생계라 중생계, 욕계 색계 무색계 중생계.
참, 목숨걸고 하게 되면은
그 일편단심(一片丹心)
그게 자체가 양심이고 본심이잖아.
일편단심 자체가 말이야,
안 변하는 그 마음이 본심이잖아.
변하는 마음은 그건 동물성이여.
그러니까 도를 깨치는 것이
머리가 좋아서 깨치는 것도 아니고
연륜이 오래 있었다고 깨치는 것도 아니고
그 일이관지(一以貫之)
그저 변함없이 갖다 들이대는 이놈한테는 못당한다, 이 말이여.
그런 사람이 다 성공한다, 이기라.
사람이 자기 안에서나 밖에서 족제비 같은 짓을 하면은
"어, 저 망할 놈의 족제비!!"가 아니라 "아~ 너 족제비구나!!"
짹짹짹짹 하는 건 뭐여? 참새지?
"아잇, 시끄러워 죽겠다, 절로 꺼져!!"가 아니라 "아~ 너 참새 왔구나!!"
개가 막 짖어, 워~ 계속 짖어, 그냥. 으르렁거리고 말이야.
"어~ 너 개구나, 개!!"
난 사람이고
보는 자가 항상 사람이래야지.
본심으로 봐야 돼, 본심으로 봐야 돼!!
좁은 길에서 만나면 내가 비켜.
아주 비킬 궁리부터 미리 해.
아이고 어른이고 따질 게 없어.
영성의 시대니까.
그렇게 마음 먹으면 만고강산이지?
"나를 알아달라~" 이것도 필요없잖아.
내가 제일 하등하다, 내가 시다바리인데 뭐~
(봄님 : 제일 말석(末席)지기라고)
제일 말석지기인데 뭐~
날 말이야, 높은 놈으로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선천이여.
안 알아봐줘도 돼, 제일 최하로 봐도 돼.
스스로 최하로 봐, 나는 섬기기만 하겠다!!
이게 사람된 사람이잖아.
뭐, 친절하고 한 인간이 아니야.
자기를 아주 제일 최하로, 바닥으로 여기는 사람,
인간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간, 그게 사람이잖아!!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야지?
이래~ 훑어보고
뭐 좀 높으다, 뭐 좀 있는 놈 같으면은
뭐 그냥, 꼬랑댕이 살살~거려.
그건 동물이나 하는 거지, 동물이나. 얻어먹을려고.
남한테 인정을 받고 싶어 하고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거는
에너지가 약하지?
약한 거지, 덜 떨어진 거지!
그러니까 천하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도
성내지 않아야 돼, 섭섭한 게 없어야 돼.
말 잘 했어. 말석지기야, 말석지기.
이제 그렇게만 살면은 천국의 주인이다.
우주만유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그런 사람이여, 안 그래?
그래 이제, 사람이 되면은
사람의 정체성이란 뭡니까?
텅빔이지?
선입관도 없고 말이야,
무슨 사전지식이나 이런 뭐, 예측도 없고 말이야.
지금 여기,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탁!! 그냥 천지를 창조해놓고 앉았거든.
천지인을 창조해놓고 있다고.
그런데 이제,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 이걸 보면
아, 이건 돼지이면 돼지인 줄 알고, 개면 개인줄 알고
이게 일심 아니가?
고거, 보고 딱 아는 게
일심, 하나자리여.
텅빔만 가지고는 안 돼!!
텅빔만 가지고는 돼지하고 개를 구분 못하면 안 돼.
앎이 있어야 돼.
그러니까 사람을 공경한다,
거기서 그게 딱 나와.
사람을 공경하고 만물을 사랑한다,
이게 자연적으로 나오지, 그게 모토(motto)야 모토!!
물이고 바다고 구름이고 나무고 풀이고
뭐든지 다, 그냥 다 곱게 보지.
그 다음에 이제, 제일 어려서 보는 게
이제, 동물이 사람보면 겁나잖아.
호랑이도 사람보면 겁난대요, 입력이 딱 그렇게 되어 있어.
그런데 사람이 사람보면, 공경!!
하늘같이 공경지도(恭敬之道)가 있어야 되거든.
사람이 사람 볼 때
내가 말석지기가 되고 저쪽은 아주 모셔!!
마음으로 늘 모시는 거지, 그게 사람이라~
그러고보니 말석지기가 제일 높으네?
제일 편안한 자리야, 제일 높은 자리야.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무슨, 욕심이 낼 게 하나도 없어, 그냥.
다 성취된 자리인데 뭐, 다 지 물건인데 뭘 그랴?
Stem Cells Being Tested to Fight Pancreatic Cancer
Stem Cells Being Tested to Fight Pancreatic Cancer By HealthDay - Wed Oct 14, 8:49 PM PDT- WEDNESDAY, Oct. 14 (HealthDay News) -- New research is moving scientists closer to their goal of treating pancreatic cancer by killing tumors without hurting healthy tissue.
What is Chemotherapy?
The researchers, who were scheduled to report their findings at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Clinical Congress, Oct. 11-15 in Chicago, have created a bioengineered "construct" that uses stem cells derived from bone marrow and a genetic product that stops tumor growth.
Pancreatic cancer requires stem cells in order to grow. The "Trojan horse" created by the researchers essentially confuses cancer cells and makes them produce a toxic product.
The findings could in time lead to better treatments for pancreatic cancer, which is often fatal. According to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43,000 people in the United States are diagnosed with the disease each year, and 35,000 people die.
"The prognosis of advanced pancreatic cancer is so devastating that even a small effect on prolongation and quality of life would be a tremendous outcome for the patient," study author Dr. Claudius Conrad of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in Boston, said in a news release from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One currently available treatment is chemotherapy, but it can make healthy cells become sick and can cause a variety of side effects, including bowel damage, diarrhea and nausea.
"We developed our concept of using stem cells to target tumor cells because the homing drive of aggressive tumors like pancreatic cancer is so strong that genetically engineered stem cells can help destroy the tumor," Conrad explained. "Also, the unique signals 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can help make the therapy cancer-specific onc e the modified stem cells have been homed."
To date, the research is still in preliminary stages and has been tested onl y in animals.
More information
Learn more about pancreatic cancer from the U.S. National Cancer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