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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아..
아빠 미안...
엄마가 맘이 많이 아프다지>>>??
아빠가 밖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엄마한테 평소처럼 말하고 풀지 않고...
그냥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도 기분 나빠할까봐 안하려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언니 옷 사온거 때문에... 아빠가 엄마한테.. 맘이 아프게 했나봐...
아빠는 언니, 외출복이 부족해서... 따뜻한 잠바를 사기 원했는데... 엄마는 스웨터를 사오셨단다.
그래서........
암턴지... 우리 예은이가 엄마 배를 만져줘,, 그리고 엄마한테 화 풀으라고 해줘..
아빠대신 해 줘야해 알았지?? 예은이도 엄마가 화났다고 해서.. 자꾸 신경쓰지 말고...
그런데,.,. 엄마가 슬퍼하면 예은이 한테도 영향이 미칠텐데.. 아빠가 풀어줘야겠다..
알았어 아빠도 노력할께.. 가서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그럼 곧 봐요.. 우리 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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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As You Wanted [내마음] 2003.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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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에게
오늘 얘기하게 되서 참 반가웠어요.
저를 얼음공주라고 부르시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ㅋㅋ
일은 같이 못해도
좋은 patient(?) 하나 얻은 셈이네요?
제가 counselor 니까
말 잘듣는 환자가 되시도록 하세요.
이노래는 제가 참 좋아해요.
기분전환 하기 좋은 노랜데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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