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월의 첫 월요일입니다./출근길에서 보면 지난 주 보다 더 많이 떨어진 낙엽이 보이고내 딛는 발길마다 마른소리로 부셔지는 낙엽의 아픔이 밟힙니다./별안간 먼 곳 소식이 궁금해지고 어제 헤어진 친구가 불연 듯 보고싶습니다/어깨위에 떨어져 가슴을 두드리는 가을 잎의 흐느낌은어둔 밤 혼자 듣는 바이오린 소리 같습니다/이웃을 깊이 생각하고 잋여 진 옛날을 끄집어내어 어르만지게 됩니다/그래도 어쩌겠는지요 ? 그렇게라도 가을을 만끽할 수 밖에~~~요 감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