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배추면 삶아서 쓴맛을 빼주고 부드럽게해줘야합니다. 삶은 배추는 겉껍질을 벗겨서 야들야들하게 해주시구요. 안 벗기시면 배추가 질깁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해주십시오. 한번에 다쓸건 아닐테니 남는건 봉지에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되구요.
이제 시래기는 생겼으니 국을 끓여야겠지요.
우선 쌀뜬물을 끓이시다가 다시마와 멸치, 마늘(다진마늘 또는 통마늘)을 넣고 육수를 우려냅니다. 한 15분가량 우려내시면 되겠습니다. 이 육수에 된장을 한 2~3큰술 떠서 풀어줍니다. 이 육수가 끓는동안 시래기에 양념을 하셔야하는데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이 필요합니다. 1큰술, 반큰술, 1큰술, 1큰술, 조금 이정도의 비율로 해주시면되겠습니다. 시래기 양에 비례해서.. 물기제거한 야들야들한 시래기를 이 양념들과 버무려줍니다. 조물락조물락... 이 시래기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줍니다. 육수는 따로 놓아두시구요. 말짝만 볶으시고 아까 끓던 육수에 넣고 30~40분간 끓여줍니다. 도중에 적당히 맛이난다싶으시면 어슷썰기한 대파를 (자신의 입맛에따라 고추를 썰어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넣고 살짝 섞어줍니다. 그리고 조금만 기다렸다가 간을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