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공기관의 행패] 42. 내가 간첩이란 말인가? 도대체 누가 흉악범이며 망난이 건달인가!?
고부동 소령(예비역)! 내가 간첩이란 말인가?
고 소령! 나는 간첩도 아니고 흉악법도 아닌데,
어째서 40년이나 사생활을 24시간 도청 감시 참견하며 집단 보복하고 있는가?
고 소령이 좀 가르쳐 줬으면 좋겠네! 언제 이디서 어떻게 간첩노릇 하였는지?
대공기관은 간첩을 다스리는 곳이지 마누라를 관리하는 데가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대공기관의 요원(要員)행세를 하면서, 간통 겁탈, 위자료 소란 등 섹스문제를 만들어 놓고 40년 가까이 놀아나고 있으니 대공기관을 사칭(詐稱)한 집단 퇴폐생활 범죄생활이라고 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나 자신은 이북의 공산계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자부하고 있네!
공산치하에서 수많은 곡절을 겪으며 1947년 월남한 한 사람일세.
공을 세운 것은 없으나 왜? 대공기관의 감시 탄압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
더욱이 퇴폐장교로 낙인 찍인 고 소령의 표적이 돼야 한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일세!
그러다가, 몇 10년 만에 누명을 벗은, 무고한 힘없는 국민을 모함하여 교수형에 처하였던 “인혁당(人革黨)사건”의 망령을 불러들이지 말개나!
고 소령 그만 하고 정신 차리게! 장교 1명 양성하는데 얼마마한 예산이 들어가는지 잘 알 텐데? 조국에 실망을 안겨 주지 말고 장교답게 그대의 소원대로 엘리트 장교 흉내라도 내며 처세하는 것이 보람 있는 일이 아닐 가?
================================================================
================================================================
그러면 간첩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보세나.
1946년에 고향인 이북 평양에서 학생들 “반공 봉기 음모사건”으로 수10명이 잡혔는데, 나를 포함 5명이 끝까지 남아 6개월 동안 감방생활을 하였고,
죄명은 반동분자(反動分子), 주범 2명은 2년 징역형이 선고되어 소년원에 수감되었고, 나는 나머지 3명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석방되었으나 이 때문에 학교에서 졸업장이 압류 돼 버렸네(4년제 구제 중학).
밤에 2명의 형사가 쌍권총을 들고 들어 닥쳐 잡아 갔네.
“월남해서 국방경비대 훈련소에 들어가 6개월 간 테로 교육을 받고, 다시 월북하여 공공시설을 파괴하려고 하였다”고 침소봉대(針小棒大)한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만들어 놓고 주먹과 발로 실컷 두드리고 주전자로 물고문을 하며 들이대서 할 수 없이 모두 사실이라고 시인한 것이네. 백지에 도장을 찍어 준 셈이지.
그 전에 함경도 원산을 거쳐 철원으로 월남하려고 하다가 원산 근처에서 체포되어 15일간 경찰 유치장신세를 진 일이 있으나--.
47년 5월1일 메이데이 행사에는 예비검속을 피해 황해도 서흥 이모 집에 피신했다가 그 후 가족 따라 월남했네.
고 소령이 생각하기에는 간첩 질하려고 월남했을 거라고 의심이 가나?
월남 후에는 우익 반공단체인 전국 하생 총연맹(이철승)이나 이북학생 총연맹(김재순)에 가입하기도 했고(활동은 하지 않음).
-----------------------------------------
6.25 때는 6월 30일에 부산에 피난 도착할 정도로 일찌감치 피난했고,
7월에 “대학 재학생 학도의용군”으로 지원하여 구포훈련소를 거쳐 이등병으로 군에 입대했네.
51년 2월에 강원도 정선 전투에서 포위망을 뚫다 그만 인민군의 포로가 되었고, 2개월가량 인민군에 끌려 다니다가 인민군 전사(이등병)로 인민군 1사단에 배속되었네. 결사 탈출하여 헤매다가 남쪽 청년단을 만나 산 속 땅굴에 10일가량 숨어 있다가 국군을 만나 구출되었네. 그래도 미제 카빈 총 한 자루를 훔쳐갔고 왔네.
탈출 4회 만에 겨우 성공한 것이지. 물론, 인민군 입대훈련 3일 동안, 김일성 장군의 노래, 빨치산의 노래, 적기가(赤旗歌) 등 사상 교육을 받았는데 고 소령은 이런 것도 간첩교육이라고 볼 테지!? 이북에서 학교에서 다 배운 노래, 사상교육이기는 하나---.
그 후, 사회에 나와서는, 밥 벌어 먹을 걱정 근심에 정치나 사상운동하고는 아예 등을 지고 하급 공무원 생활, 사업 활동 등 하며 살아 왔는데. 이 사이에 간첩 노릇했을 가? 그러면 언제 간첩 노릇을 했다는 것인지?!
-----------------------------------------------------
나는 62년 결혼한 후, 지금까지 단 한사람의 여자도 사사로이 차 한 잔 같이한 일이 없을 정도로 고 소령이 비방하는 꽁생원일세.
그런데 고 소령은 뭔가! 부하 동료의 마누라를 겁탈하고 수많은 여인을 화간(和姦)했다고 스스로 기고만장(氣高萬丈)하여 자랑하니, 도대체 누가 흉악범이며 망난이 건달인가!?
대공 권력기관을 동원하며 전파 도청을 40년이나 연결시켜 놓고 그것도 모자라 의처증 정신병자로 몰아가며 알거지를 만들어 놨으니 그만했으면 속 시원하지 않은가! 아직도 모자라는가! 어마어마한 앙심이라도 있는가?
여자문제는 대공기관의 직무가 아니라는 것은 엘리트를 자랑하는 고 소령이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끝. 281013생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