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핵심이 되는 배추는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피해야 한다. 손으로 들어 봤을 때 속이 꽉 차 묵직한 정도로, 포기당 1.5∼2kg 나가는 것이 알맞다. 동치미 거리는 한 단에 무 7∼8개가 묶인 것으로 고른다. 무청이 싱싱한 것이 좋으며, 가늘고 긴 것은 좋지 않다. 무의 1/3 정도는 연두색이면서 잔털 없이 매끈한 것이 맛있다. 껍데기가 너무 두꺼운 것은 피한다. 마늘은 굵지 않고 단단하고 껍질에 붉은기가 도는 것이 좋다. 너무 크고 투명한 마늘은 무르고 맛이 연하다. 다진 마늘은 분말이 균일하고 마늘 특유의 노란빛이 나며 반드시 냉동 또는 냉장 보관돼 있는 것으로 구입해야 한다. 고춧가루는 수분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잘 마른 고추를 사다가 닦아서 빻아서 쓰면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낼 수 있다. 너무 두껍지 않고 밝은 붉은색으로 햇볕에 비춰봤을 때 투명하게 비치는 것이 좋은 고추다. 배추김치용은 씨를 섞은 채 중간 크기로 갈지만 깍두기용은 씨를 빼 곱게 갈고, 총각김치용은 아주 굵게 간다. 고춧가루 상태로 구입할 때는 전분, 식염 등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분말 상태인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상한 상태로 건조해 희끗희끗하게 얼룩진 고추인 희아리는 고춧가루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흰 분말이 섞여 있는 것은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 소금ㆍ젓갈은 너무 짜지 않게
김치를 절여 간을 내는 소금은 4∼7월에 생산된 천일염을 최고로 꼽는다. 손으로 비볐을 때 잘 부서지면서 물기가 약간 뭍어 나는 것을 고르면 실패하지 않는다. 소금은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고 하니 미리 사서 소금 포대자루 밑에 디딤목을 놓아 간수가 잘 빠질 수 있도록 보관했다가 김장 때 사용하면 좋다. 김장에 쓰이는 젓갈은 지방마다 달라 40여가지나 되지만 대표적인 것은 새우젓, 멸치젓, 황석어젓, 까나리액젓 등이다. 젓갈이니 비린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삭힌 젓갈은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젓갈을 구입할 때는 원료인 새우, 멸치 등의 원산지와 젓갈을 실제로 제조ㆍ가공한 제조국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원료 원산지와 함께 제조업소명 및 소재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젓갈별로 나트륨 함량이 달라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정 수준의 나트륨을 함유한 것이 안전하다. 김장에 주로 쓰이는 멸치액젓은 평균적으로 100g당 약 5710mg의 나트륨이, 새우젓에는 100g당 약 6505mg이 들어 있다.
◆ 김치냉장고 성에는 제거해 줘야
요즘은 가정마다 김치냉장고가 있어 김치 양념을 과하게 할 필요가 없고, 장독을 묻기 위해 구덩이를 파야 하는 일도 없다. 하지만 김장김치가 맛있는 해의 겨울철 땅속 온도는 평균 섭씨 0~-1℃ 정도라 하니 적절히 조절해 주면 최고 6개월까지도 맛있는 김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김치냉장고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김치가 얼어서 오히려 맛이 떨어지고 반대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유산균이 발생시킨 탄산가스의 용해도가 높아져 김치가 시원한 맛을 내기도 전에 밖으로 빠져나가 버리니 김치 상태를 봐가며 온도를 조절한다. 특히, 찬바람으로 냉각시키는 일반 냉장고와 달리 김치냉장고는 저장고 자체를 직접 냉각시키는 방식이다 보니 내부 벽게 하얗게 성에가 생기는 일이 다반사다. 이럴 때는 김치냉장고 전원을 끄고 저장고 내 김치통과 내용물을 모두 꺼낸 뒤 성에를 나무주걱 등으로 툭툭 쳐 깨트려 제거해 줘야 냉각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김치는 전용용기에 담되 분량의 70% 정도만 채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 중에 용기 뚜껑이 열리거나 김치국물이 넘치게 되면 그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 빨리 익어버리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용기에 담을 때 배추의 속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해 차곡차곡 빈틈 없이 엇갈려서 넣고, 담은 후엔 배추 겉잎이나 주방용 랩을 맨 위에 덮어서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효과 커피 속의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올려주며,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좋게 한다. 단 커피믹스는 오히려 비만을 불러오니 원두커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도 아침 배변을 도와주므로 건강에 좋다는 것도 기억해 둘 것.
졸음 방지 사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커피의 효능이다. 특히 수험생이나 졸음 운전자들에게 효과 만점. 커피는 몸의 각성 상태를 지속시키는 Cycling AMP의 분해를 억제하므로 졸음을 예방한다.
운동의 지구력 향상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에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 음료가 많은 것은 이러한 기능 때문. 커피는 몸의 구석구석을 일깨우는 기능을 해주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시면 근육 운동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음주 후 숙취 방지와 해소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 알데하이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신 후 커피를 마시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음주 전에 라떼 한 잔을 마시면 좋다. 우유 속에 들어있는 성분이 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
입 냄새 예방 커피에는 구취억제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커피는 구취억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악취 제거용으로도 사용한다. 하지만 우유나 크림이 들어있는 커피는 구취제거 효능이 없으니 알아둘 것.
담석증 예방 효과 4만 6000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결과 하루에 2~3잔은 40%, 하루에 4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45% 담석이 생길 위험이 낮다고 밝혀졌다. 카페인이 함유된 것이어야 하며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에는 효과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페인이 들어있는 홍차나 음료에서는 담석 예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야간 공복감은 줄이고 칼로리 섭취는 최소화 할 수 있게 저녁 식사를 하면 좋다. 가능하다면 조금 이른 오후 5~6 시경에 가벼운 식사를 한다. 또한 가급적이면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계란, 두부, 닭가슴살 등) 이때 포만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2. 운동은 가급적 아침에 한다.
운동 후 공복감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저녁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음식 욕구에 대한 자극을 피한다.
TV 시청이나 인터넷을 하면 음식에 대해서 시각적, 청각적인 자극을 받게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요리나 쇼핑도 피하도록 한다.
4. 공복감에 대해서는 미리 대책을 세워둔다.
설마 공복감이 생기지 않을 거라 믿어서는 안 된다. 그 공복감을 의지로 이길 수 있을 거라고는 더더욱 믿지 말아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식욕을 참으려고만 하면 오히려 욕구가 증폭이 될 수 있다. 이때 다른 행동을 해서 의식을 돌려보자. 미리 대처 행동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글로 써서 구체화 시켜 보면 더욱 좋다. 예를 들면 샤워, 양치질 하기, 마사지 팩 하기, 손톱 손질 하기 등이 있다.
겨울철 피부 보습과 영양을 함께 채우려면 각질 관리가 우선적으로 돼야 한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피부는 메마르고 민감해지므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피부에 무리를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대로 두게 되면 피부 위에 남은 각질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고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한다. 또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두껍게 쌓이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해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는 피부만을 남긴다. 따라서 각질이 잘 생기는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보습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각질 제거를 해야 한다. 특히 클렌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쌓인 각질이 피지 분비를 막아 트러블이 생기기 쉽고 수분 함량을 떨어뜨려 피부 노화의 주원인이 되기 때문에 따뜻한 스팀 타월로 피부를 감싸 모공을 열어준 다음 클렌징 폼으로 부드럽게 세안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때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부를 자극하고 피부를 심하게 건조시키므로 미온수를 사용하고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살짝 두드려 준다는 느낌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각질제거 후 보습을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극이 적은 스크럽이나 필링제로 주 2~3회 각질을 제거하고 민감한 피부라면 주 1회가 적당하며 각질제거 후에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겨울철 피부관리 수칙 2, 피부보호의 핵심 ‘보습’
각질 제거를 끝낸 후 재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서 건조함을 없애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각질제거제로 울퉁불퉁했던 피부 표면이 매끄럽게 깎긴 것이기 때문에 연약하고 부드러운 새 각질층이 드러나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쉽고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세안 후 가장 중요한 사항은 3분 안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일단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피부를 가볍게 닦아내듯 피부 결을 정리하고 그런 다음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로션, 에센스, 수분 및 영양 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수분에센스와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각 단계마다 시간차를 둬서 충분히 흡수시켜 주며 보습 효과가 좋은 빠르다. 단 크림의 경우 건조하다고 무조건 많이 바르거나 여러 제품을 겹쳐 바르면 피부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흡수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크림을 선택해 적당한 양을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눈과 입 주위는 피부가 얇고 땀샘, 피지선 분포가 적어 건조함이 심하고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눈가, 입가 등에 좀 더 많은 양을 발라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1주일에 2회 이상은 팩을 하며 집중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 더욱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