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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자연요법 자연요법은 자연에서 나는 추출물을 약품 대신 사용함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요법인데, 요즘에 특히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일반인이나 의학자들 사이에서 대체의학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약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1992년 보건국 산하에 '대체의학 연구실'을 설립했을 정도다.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부작용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대체의학품들은 체내에서 자연스런 균형을 깨지 않고 점진적으로 자신의 약효를 발휘한다. 이런 의학은 사실상 원래 인류의 초기의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학으로서 의학이 정립되기 이전까지 인류는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서 자라는 여러 가지 약초를 가지고 병을 치료해왔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약들도 거의 원료는 자연에서 추출하여 인공적으로 변형, 가공한 제품들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될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자연 추출물에 대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류라든지,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미심쩍거나 꺼려지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인정된 것들은 잘만 이용하면 약물치료에 대한 부담은 덜면서 충분한 치료효과는 거둘 수 있다. 그리고 음식물처럼 프로페시아 같은 약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증대시킬 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정보나 효능에 대한 공개적이고 객관적인 입증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소개된 내용은 죄송스럽게도, 미국에서 발간되고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 이점을 먼저 양지하여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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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체질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 요법에는 정석이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일반적인 사항을 제시해줄 수 밖에 없다. 이걸 바탕으로 하여 각자는 자신의 체질에 맞게 어떤 것은 더 섭취하고 어떤 것은 덜 섭취하는 쪽으로 조절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사항을 정리해 볼 때, 일단 동물성 지방과 인슐린 분비를 경계하는 것이 좋다. 꼭 이 첫번째 원칙을 기억하라. 그것을 전제조건으로 하여 살펴보면, 1) 지방 동물성 기름의 포화지방산 대신 식물성 기름류의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참깨기름, 달맞이꽃 기름, 올리브 기름, 낙화생 기름 (땅콩 기름) 등이 여기에 속한다. 2) 단백질 생선, 껍질 제거한 닭고기, 기름기 제거한 고기 등 순수한 동물성 단백질이나 콩류의 식물성 단백질이 좋다. 3) 탄수화물 과일, 채소, 콩류 같은 복합 식물성 탄수화물들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감자, 밀가루음식(빵, 파스타 등), 순수한 쌀밥(흰쌀밥)은 섭취되면서 곧바로 당분 형태로 흡수되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활을 한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비중적으로 너무 높게 섭취하는 것은 호르몬의 균형을 깨서 모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위의 내용에 덧붙이자면, 단 음식 (주로 과자, 케이크, 사탕 등의 간식류)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식사를 하루에 꼭 세 번으로 정하지 말고 소식으로 5~6회 정도를 하는 것이 혈당치를 균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 있는 섬유소들은 체내의 당분흡수를 점진적이면서도 균일하게 해주므로 간식대용이나 소식 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은, 1. 되도록 인공적으로 가공된 음식보다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음식이 더 좋다. 2. 소금 섭취를 줄이면 혈당치도 같이 줄어든다. 3. 적당한 운동은 혈당치를 같이 줄어든다. 4. 스트레스가 많으면 혈당치가 치솟거나 반대로 떨어지는 등 매우 불안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되도록 스트레스는 줄여야 한다. 5. 술, 담배, 카페인의 사용은 되도록 줄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한 '단백질 : 복합 탄수화물 : 불포화지방산 = 3 : 4 : 3'의 식단 비중을 활동성에 따라 필요한 단백질의 양을 계산한 뒤 각각 비율에 맞추어 식단을 개선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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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과 탈모방지 음식이 모발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는 음식이 호르몬 분비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음식들은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대체로 몇 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동물성 지방의 비중이 높은 식사 형태는 체내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여성 호르몬의 분비도 촉진시킨다. 보통 과도하게 살찐 남성은 육류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남성에게서는 유방 확대 현상이 나타난다. 그 현상은 바로 여성호르몬의 혈중농도가 높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반면에 저지방이나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낮다. 그러므로 보통 사람들이 고동물성지방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유지되던 체내의 여러 호르몬간의 평형상태가 깨지고 남성 호르몬이나 여성 호르몬이 높아지는 결과가 초래된다. 이런 현상은 직접적으로 대머리의 유전적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즉 남성호르몬의 혈중농도가 증가함으로써 탈모현상이 촉진되는 것이다. 남성 호르몬의 형중농도가 높아지면 모낭과 '5-알파-환원효소'가 많이 분포하는 부속기인 피지선에서 DHT로 변환되는 비율이 높아진다. 이것 외에도 남성 호르몬은 피지선을 활성화시키는 직접적인 작용을 하므로 위의 현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더군다나 대머리 경우에는 탈모된 부위의 피지선들이 탈모되지 않은 부위의 피지선보다 크기도 크며 활동도 더 왕성하다. 그러므로 더 쉽게 DHT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런 연유 때문에 초기나 중기 단계의 대머리인 사람은 머리에 기름기가 많이 끼는 현상을 경험한다. 이에 대해서는 1985년 일본의 마쓰미 이나바라는 연구자가 발표된 논문의 내용이 잘 정리해 주고 있다. 그는 이 논문에서 식단의 서양화로 인해 일본 남성들이 대머리가 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즉 전세대의 남성들 보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여 동물성 지방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모낭의 피지선이 커지고 활동 또한 활발하게 되어 DHT 호르몬의 생성이 왕성해졌다는 것이다. 필자의 견해도 이와 비슷하다. 인종적으로 비슷한 우리나라에서도 일본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나라에서 대머리 초기 증상은 지루성 두피의 소견이 많다는 사실도 그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 혼돈하지 말아야 할 것은 대머리가 되지 않는 경우에도 지루성 두피의 양상은 많기 때문에 머리에 기름이 많다고 대머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누누이 말했듯이,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도 유전적인 소인이 있어야 대머리가 되는 것이다. 남성 호르몬은 그러나 단순하게 동물성 지방의 섭취로만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음식 이외에도 여러 가지 약물치료를 받았을 때, 신경계의 영향을 받아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을 때, 신체적으로 많은 피로가 몰려올 때도 분비가 증가된다. 더불어 다른 호르몬들의 영향도 받는데, 특히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많이 주는 호르몬으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대표적이다. 또한 몸의 모든 기본적인 기능을 조절하는 아이코사이노이드 계통의 호르몬들도 영향을 준다. 인슐린은 우리 몸 속의 당분의 혈중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가 생긴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인슐린은 호르몬의 기본 구성 성분 중 필수 지방산인 아리키돈산생성을 조절하는 기능도 한다. 이 아라키돈산은 남성 호르몬을 이루는 기본 구성 산으로, 그 생성을 조절하면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조절할 수 있는 결과가 초래된다. 즉 '인슐린 - 아라키돈산 - 남성호르몬'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이 인슐린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코사이노이드 계통의 호르몬들은 우리 몸의 기본적인 기능을 관장하는 호르몬으로 모발의 구성 단백질인 케라틴의 생성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아이코사노이드 호르몬들도 아라키돈산의 생성과 비례하여 생성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인슐린인데, 인슐린은 테내 당의 혈중농도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받기도 한다. 그러므로 간전적인 음식 조절로 인슐린 호르몬 작용을 조절할 수 있다. 즉, 음식요법 체내 당의 혈중농도를 조절하면 인슐린의 혈중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남성 호르몬의 생성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문제는 음식을 가지고 이런 호르몬을 약과 같이 정확하게 조절하기가 어렵다는 것인다. 반면에 약과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 있다. 바로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다. 음식을 통해 인슐린이 너무 과도하거나 너무 낮지 않은 상태로 잡아놓을 수 있다면, 부작용 없이도 아라키돈산의 생성을 조절할 수 있고, 그걸 통해 남성 호르몬의 생성도 조절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음식으로 이런 균형을 잡는 게 가능할까? 쉽지는 않지만 가능하기는 하다. 식단의 비중에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당분의 비율을 잘 조절하면 인슐린 분비, 아이코사노이드 호르몬의 분비를 균형있게 하여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직간접적으로조절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러한 음식 조절 방법은 프로페시아 약 복용과 함께 하면 더 큰 효과를 가져온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 조절과 DHT 생성 조절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탈모 예방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 조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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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미세 이식, 이렇게 한다. 1) 상담관계 모발이식을 담당할 의사와 상담할 때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나눠야 한다. 1. 두피의 특징(모발밀도, 모발의 특성, 두피의 유연성, 두피의 질환 유무), 과거 병력, 약물복용 여부, 과거의 수술 병력 등에 대해 모발이식 2. 시행하는 부위에 구체적으로 몇 개의 모낭 단위가 어떤 디자인으로 시행될 것인가에 대해. 3. 이식 과정과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모발이식 2) 시술과정 모낭 단위 이식은 시간이 걸리는 수술이고 의사뿐 아니라 수술 도우미 들이 많이 관여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부분마취로 시행되며 입원이 필요없는 수술이다. 자세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이식하고자 하는 양을 공여부에서 정확한 크기로 잘라낸 다음, 공여부는 봉합하고 절편은 0'c~4'c 정도의 조직 유지 용액에 보관함. 예를들면, 후두부에서 모낭을 얻을 거라면 후두부의 두피를 일단 정확한 크기로 잘라낸 다음 후두부는 봉합하고 그 잘라낸 절편은 조직 유지 용액에 보관함. 모발이식 2. 얻은 절편은 확대경이나 현미경하에서 해부학적으로 모낭 단위로 하나씩 분리한다. 이 경우 조직 보존이나 손상에 대해 많은 조심을 해야 한다. 3. 수술 전 상담했던 부위에 이식하고자 하는 숫자만큼 작은 수술 기구로 흠을 만든다. 예를 들어 앞이마 부위에 이식할 거라면 앞이마에 홈을 만들거나 모낭 이식기로 직접 시술한다. 4. 흠이 생긴 부위에 이식할 모낭 단위를 조직 손상이 없고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심는다. 모발이식 5. 모발이식이 끝나면 붕대로 드레싱하고 하루나 이틀 정도 있다가 붕대를 풀어준다. 6. 두피 세척은 이식 후 3일이나 4일부터 가능하다. 7. 약 10일 정도 지난 뒤 공여부의 실을 제거한다. 모발이식. 3) 이식된 모발의 경과 이식된 모발들은 금새 새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일단 탈모 현상부터 보인다. 이런 현상을 '쇼크 폴 아웃'현상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모발이 이식을 당하는 과정에서 '쇼크'를 받아 일시적으로 '폴 아웃', 빠져 버린다는 뜻이다. 모발이식 사람의 경우라면 외국에 갔을 때 처음에 향수병으로 고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현상은 이식 후 빠르면 3주부터 시작하여 3개월 이내에 일어나며, 이식된 모발의 약 80%정도가 그렇게 된다. 모발이식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이식된 모발 뿐만 아니라 근처의 정상적인 모발에서도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약 한달 반에서 두달 이내에 사라지게 된고, 이식된 모발은 이 시기를 경과하면 다시 정상적인 성장기 주기로 돌아온다. 모발이식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이식된 모발의 성장은 이식 후 최소한 3~4개월이 지나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드물게는 8개월 이상이 되어야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모발이식 그리고 성장한다고 해도 모발의 성장 형태는 다 다르기 때문에 몇 주마다 갑자기 성장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런데 한번 이식을 받은 후 또 받을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단, 첫 번째 이식을 받은 후 또 받을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단, 첫 번째 이식을 받은 후 대체로 6개월 이상이 지난 다음 시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모발이식. 어쨋든 두피와 모발에게는 수술도 충격이므로, 될 수 있으면 좀 거리를 두어야 그 충격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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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이식술 시행전에 고려할 사항들 그런데 모낭 단위의 자가모 이식은 단순하게 기계적인 수술이 아니다. 이 수술이 성공적이려면 여러 가지 요인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 내용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시술 대상자의 두피의 특성과 질환의 유무 정도를 잘 체크해야 한다. 시술받을 사람의 두피가 너무 얇거나 질환이 있다면 이식의 성공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비유를 하자면, 토양이 튼튼하지 않은 곳에다 아무리 좋은 종자의 곡식을 심어봐도 제대로 자라기가 힘들다는 것과 같다. 또 한 두피의 성격이 심한 지성인 경우나 모낭염 등의 염증이 심한 경우에도 성공할 확률이 낮아진다. 한 마디로 일정한 수준의 건강함이 보장된 두피라야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잘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여부인 측두나 후두부의 모발의 밀도가 매우적은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는 한계점이 뚜렷하다. 그런경우라면 원래 적은 수의 모발을 나눠 심는 것이 되므로 모발을 뽑은 곳이나 옮겨 심은 부위 모두 미용적으로 그렇게 훌륭한 효과를 나타내기가 힘든 것이다. 이와 함께 수술하기 전 당뇨, 고혈압, 약물 복용 등의 여부와 국소 마취제에 대한 부작용 여부, 피부가 과하게 아무는 켈로이드 체질인가에 대한 사전 검사도 이루어져야 한다. 2. 시술 후 결과에 대한 기대치를 사전에 조율해야 한다. 모든 미용적인 수술의 공통사항이지만 시술 대상자는 그 결과에 대해 커다란 기대를 갖게 마련이다. 성형 수술을 받는 경우에도 그렇고 탈모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을 때도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을 받은 다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상태로 바뀌어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며 가슴을 설레곤 한다. (물론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느끼겠지만) 이렇게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크게 되면 결과에 대해 만족감이 떨어질 수 있다. 수술은 분명 성공적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생각한 '이상적인 형태'와 거리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크나큰 실망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술에 들어가기 앞서 시술자는 그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시술을 받을 대상자의 이해를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자신의 탈모 상태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게 만든 다음, 수술은 아무리 뛰어난 것이라 해도 탈모가 이루어지기 전의 상태로 완벽하게 되돌려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탈모의 정도를 완화시켜주는 것 뿐임을 인지시켜야 한다. 3. 시술자의 능력을 잘 따져보아야 한다. 모든 수술에 해당되는 말이겠지만, 이식을 받을 때 대상자는 시술할 의사가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는지, 의학적 지식은 어느 만큼 되는 지를 체크해 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아 이 수술은 미용적인 수술이기 때문에 이식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예술적 감각에 대해서도 따져보아야 한다. 그리고 모발에 대한 수술인 만큼 당연하게도 모낭 단위의 해부학적 지식, 자연스런 모발의 성장 방향에 대한 감각등을 체크해야 할 것이고, 아울러 이식 맨 앞부위에 형성되는 이행부위의 미용적 의의와 시술 능력 등도 점검해야 할 것이다. 4. 자신의 모발의 특성에 따라 그 배려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굵고 거친 모발 : 적은 수로도 밀도를 높일 수 있지만 미용적으로 자연스럽게 하기가 쉽지 않음. 2) 가늘고 부드러운 모발 : 밀도를 높이려면 많은 수가 필요하지만 미용적으로 자연스럽게 재현하기가 용이함. 3) 곱슬형태인 모발 :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보임. 밀도와 자연스러움이 뛰어남. 5. 기타 수술 도구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나마 사전에 알고 있는 것이 좋으며, 담당 의사 뿐 아니라 수술 도우미들의 의학적 상식 정도와 성실성, 팀웍의 정도, 작업의 속도와 정확성 등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시술자와 시술팀은 어느 정도의 모낭을 이식할 수 있는지, 그 이식 가능한 모낭수에 대해서도 사전에 알고 있는 게 좋다. 그러므로 이식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위의 사항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숙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광고를 많이 하고 매스컴에 많이 나오는 것이 꼭 좋은 시술자의 조건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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