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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예외없는 비밀’… 시험대비 3주 플랜 실천!

2009.11.23 02:11 | 교육 일반 | Doc

http://kr.blog.yahoo.com/nogwon/1592 주소복사

‘목표-방법 설정 → 점검 → 보완’ 완벽 실행

《학교내신 성적 상위 1%의 학생은 다른 학생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중하위권 학생들은 이른바 ‘벼락치기’식으로 시험공부를 한다.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문제집만 풀다 시험을 치르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핵심을 놓치거나 아는 문제도 실수로 틀릴 때가 많다. 반면 상위 1%의 학생은 시험 3주 전부터 학습전략을 세운다. 전략의 핵심은 ‘계획’과 ‘반성’.
목표와 세부 실천사항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른다는 게 이들의 조언이다. 기말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상위 1%의 학습전략을 벤치마킹해 성적 향상을 노려보자.》

│시험 3주 전중하위권 학생들은 시험이 3주 전으로 다가와도 ‘시간이 많다’고 생각해 여유를 부린다. 그러다가 시간에 쫓겨 벼락치기를 하는 악순환을 거듭한다. 이 실패의 고리를 끊으려면 시간을 100% 활용하는 학습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세울 땐 가장 먼저 목표를 정한다. 각 과목 목표점수(등수)를 적고 이번 시험에서 몇 점을 올릴지를 크게 쓴 뒤 책상머리에 붙인다.
 

그런 다음엔 시험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한다. 가장 중요한 정보원은 바로 각 과목을 담당하는 학교 선생님이다. 시험 3주 전부턴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특히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은 눈에 띄게 표시해 둔다. 시험 기간에 나눠주는 프린트는 별도의 파일을 만들어 정리한다. 프린트 내용은 시험문제로 출제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이 시기에는 암기 과목보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 위주로 공부한다. 처음 주요 과목을 공부할 땐 세부 내용을 꼼꼼히 따지기보다는 교과 내용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데 주력한다.

교과서 본문, 수업 시간에 한 노트필기, 참고서의 개념설명 부분을 정독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내용에 표시를 한다. 그런 다음 표시한 부분을 암기하기 쉽도록 자기만의 언어로 요약 정리한다.

한 주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 뒤엔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시험 계획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실천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는다. 이렇게 하면 자기가 한 시간 동안 얼마만큼 공부할 수 있는지 감(感)이 생긴다. 한 주간을 반성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찾는다. 이를 바탕으로 2주차 계획을 세운다.....


“교과서-참고서-기출문제 3주간 최소 3번은 완벽하게 반복”

《중학교 2학기 기말고사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기말고사에선 주요과목은 물론 음악, 미술, 체육 같은 예체능 과목까지 최대 12과목의 시험을 치른다. 6, 7과목 시험을 보는 중간고사에 비해 과목 수부터 2배로 늘어난다. 늘어난 과목 수에 맞춰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않으면 몇 개 과목은 ‘벼락치기’를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기말고사의 석차는 중간고사와 합산돼 매겨진다. 중간고사를 잘보고도 기말고사 시험을 그르치면 뚝 떨어진 등수로 한해를 마무리하게 된다. 그러면 자신감과 성취감이 떨어지고, 다음 학년을 준비할 황금 같은 겨울방학기간에 학습의욕이 떨어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다. 남은 3주, 어떻게 계획하고 공부해야 할까?》

중학 기말고사, 최상위권의 ‘3주 플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인천 명현중학교 1학년 김예림 양과 충북 청주 서경중학교 2학년 정수연 양은 기말고사 3주 전 ‘맞춤형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철저히 지킨다.

정 양은 “시험범위가 넓고 과목 수도 늘었지만 교과서, 참고서, 학교 기출문제를 3주 간 최소 3회 반복해 공부하지 않으면 막상 기말고사에선 헷갈려 틀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면서 “기말고사엔 중간고사와 다른 문제유형이 나올 수 있는데 이런 차이를 잘 파악하면 효과적인 공부법이 눈에 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김 양과 정 양이 고안해 톡톡히 효과를 본 ‘3주 학습계획’을 살펴보자.

|계획을 세우기 전에…

시험 대비계획을 세울 땐 먼저 ‘수학 ○점 올리기’ ‘반 ○등’ 식으로 기말고사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최종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한다. 한 주 단위 학습목표도 ‘주요과목 교과서 2회 정독’ ‘영어 수학 기출문제 풀기’ 등 구체적으로 짠다.

기말고사를 위한 계획표는 중간고사 때보다 시간활용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과목 수가 늘어 학습량이 늘어나므로 자투리시간까지 속속들이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입학 후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김 양은 기말고사 3주 전부터 기상,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오전 6시 20분 기상, 오후 11시 30분 취침을 원칙으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기상 직후 과학 온라인 강의 듣기’ ‘점심식사 후 수학 5문제 풀기’처럼 공부시간과 학습량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 이렇게 하면 쉬는 시간(10분) 같은 자투리시간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김 양은 설명한다.

|시험 3주 전

주중 학습계획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 위주로 세운다. 주요과목은 공부할 분량이 많은데다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나머지 넷과 성질이 다른 것을 고르시오’처럼 핵심개념을 완벽히 암기하고 이해하지 않으면 정답을 콕 짚어낼 수 없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기 때문이다.

김 양은 주요과목의 시험범위를 한번 훑어보는 식으로 공부의 ‘시동’을 건다. 세세한 내용을 완벽하게 외우기보다는 전체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보다 시험범위가 넓어 지엽적인 사실관계를 묻는 문제보단 핵심 개념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김 양은 “기말고사에서 지엽적인 정보를 묻는 문제는 2, 3문제로 출제 비중이 낮다”면서 “이런 문제는 시험 직전에 완벽히 외워야 맞힐 수 있으므로 기말고사 3주 전엔 단원 간 연관성과 핵심개념을 이해하는 데 주력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지스터디

가벼운 주제라도 마음에 와 닿게 써야

미국대학 원서 수시 모집은 대부분 끝났지만 아직 정시가 남아있다. SAT·토플 등 시험 성적이 나오고, 학교를 선택했다면 에세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금 시점에서는 SAT 점수 10점, 20점 더 나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에세이에서 학생의 뚜렷한 목표의식, 열정, 가치관 등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보여주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에 초점을 두고 에세이를 마무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첫째, 에세이는 솔직해야 한다. 입학사정관들이 어떤 학생을 원하는지, 어떤 주제의 에세이를 원하는지를 떠나서 학생의 진솔한 생각과 경험이 담긴 에세이라야한다. 한 학교당 평균 세개 정도의 에세이를 써야 한다. 하지만 학생의 경험담을 쓰는 주제와 존경하는 인물상에 대한 주제는 가장 많이 쓰는 주제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과 다른 자신만의 경험담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심각하고 어둡게 쓰기보다는 주제가 가볍더라도 마음에 와 닿게 쓰는 것이 좋다. 물론 학생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했다는 주제는 좋으나 단어 선정이나 문맥이 너무 어둡게 쓰여지는 경향이 있는데 비관적으로 쓰는 것 보다는 어려웠던 경험도 낙관적으로 끝맺을 수 있는 에세이가 좋다.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유머를 풍길 수 있는 학생은 그만큼 상황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에세이 작성시 말하고자 하는 핵심포인트를 생각하며 써야 한다. 이야기식으로 계속 써 나가다 에세이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또는 내가 어떤 포인트를 이야기 할 것인지가 드러나지 않게 되면, 에세이를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걱정하게 된다. 이럴 때에는 처음 문단의 개요부터 잘 잡아야 하고 쓰는 중간쯤에 다시 한번 에세이 질문을 읽어서 묻는 질문에 제대로 된 답을 하는지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에세이 수정은 여러 번 하되 에세이 주제나 방향에 대해 여러 사람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은 위험하다. 많은 사람들이 에세이 방향과 소재 선정에 대해 다른 의견을 주게 되면 에세이 방향만 흐트러지고 일관성 있는 에세이가 나오기 어렵다. 초고가 나오면 수정 작업은 꼼꼼히 여러 번 해야 한다. 특히 짧은 문장 안에 최대한 많은 내용이 들어가도록 만드는 수정 작업을 필수다.

2010학년도 영재교육원 입시 한달여 앞으로… 준비 이렇게

2009.10.28 00:35 | 교육 일반 | Doc

http://kr.blog.yahoo.com/nogwon/1575 주소복사

 
 
대학부설 중등과정 중심… 초등 5년생 도전해볼만
서술형 평가, 자신있는 문제 골라 논리있게 펼쳐야
심층면접·수행평가선 독창적 해결방법 제시하도록



◇내달 중순부터 각 대학과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의 신입생 선발시험이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해 한 과학탐구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의 모습.
2010학년도 영재교육원 입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기관별로 정확한 일정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보통 대학부설은 10월 중순 이후, 교육청 부설은 12월 초순쯤 시험을 시작한다.

현재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 수가 6만명을 넘어섰지만 2012년까지 초·중·고 학생 전체의 1%인 7만명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2010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는 더 늘어날 것임이 분명하다. 수학영재교육 전문업체 ‘시매쓰’의 도움으로 영재교육원 시험 경향과 대비요령을 알아본다.

◆대학 부설은 초등과정 축소 가능성= 25개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초·중등 기초, 심화, 사사과정을 통틀어 매년 약 3500명 정도를 선발한다. 그러나 올해는 초등과정을 선발하지 않는 곳이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과부가 2007년에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중등과정 중심으로 진행하고, 초등과정은 학교의 영재학급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고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학들이 초등과정을 폐지하고 중등 기초과정 지원 대상을 초등6·중1학년에서 초등 5학년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초등 5학년생은 대학의 중등 기초과정에 과감히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전형절차는 학교마다 약간 다르나 대체로 원서접수(서류전형), 1차 지필평가, 2차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3차 심층면접 및 탐구 수행평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 학교장 추천인원을 제한하는 서울대 등 8개 대학을 뺀 나머지 17개 대학에서 인원제한이 없어 누구나 원서를 접수하고 1차 시험을 볼 수 있다.

1차 시험문제는 수학, 과학 통합형 문제들로서 객관식과 단답형 주관식이 혼합 출제된다. 문제 수가 많고 하나같이 까다로워 시간 내에 다 풀기 어려우므로 평소에 문제를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는 해당 학년에서 필요한 지식 이상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많아 2∼3년 정도 선행학습이 된 경우 유리하다.

2차 시험은 서술형 평가로서 상당한 수준의 문장 독해력을 요구한다. 딱히 정해진 정답이 없거나 다양한 정답이 있는 다답형의 문제가 대부분으로 5∼10개가 나오는데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시험이다. 모든 문제를 다 풀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 있는 몇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채점관은 정답보다 어떤 시각으로 접근했고 어떤 경로로 답을 찾아 움직였는지를 더 중시하므로 논리성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3차 시험은 심층면접인데 수행평가를 겸하기도 한다. 주로 수학이나 과학에서 배운 이론과 원리들을 생활 관련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보거나 과학실험 수행과정과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평가한다. 여기서도 면접관이 주목하는 것은 누가 더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지 내지는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지 여부다. 각 참가자의 인성이나 리더십, 수업에 임하는 자세 등도 관찰하므로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면접문제 유형은 대학별로 차이가 나므로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기출문제를 미리 알아보고 그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교육청 부설, 심층면접 방식만 달라=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학교 단위의 지역공동 영재학급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출제한 문제로 전국이 동일한 날짜에 시험을 친다. 1차 담임 추천, 2차 영재성 검사, 3차 학문적성 검사, 4차 심층면접 순으로 전형이 이뤄진다. 다만 올해부터 서울 동대문구와 인천 등 전국 27곳은 입학사정관 전형이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경기도는 학문적성 검사를 폐지, 시험단계를 축소했다.

1차 담임 추천은 두 종류로 나뉜다. 서울처럼 학교마다 전 학년 정원의 3% 이내로 추천인원을 제한하고 그 추천자에 한해 2차 시험을 보게 하는 지역이 있고, 반대로 지원자 누구나 2차 영재성 검사를 볼 수 있게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일정 인원을 추천하기도 한다. 서울은 담임 추천을 받아 학교 대표로 선발되는 것 자체가 첫번째 관문이 된다.

2차 영재성 검사는 크게 창의성 영역과 언어영역, 수리영역과 공간지각영역 4가지로 구분된다. 특별히 유형화된 문제가 없어 대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브레인스토밍’이나 ‘마인드 맵’ 등의 연상법을 활용해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된다.

3차 학문적성 검사는 수학과 과학영역에서 12문항 내외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해당 학년의 교과과정 내용을 심화시킨 문제들이므로 교과개념들을 충실하게 공부하고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대비할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영재교육원 시험 대비서를 구해 기출문제의 유형도 파악해 두자.

심층면접은 교육청이나 영재학급별로 날짜나 그 방식이 모두 다르다. 대학의 면접은 형식적인 측면이 강한 반면 교육청이나 영재학급은 통상 3차시험 합격자의 삼분의 일이 면접에서 떨어진다.

유형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하나는 해당 교과와 관련된 몇 개의 문제를 얼마간 풀게 한 다음 자신이 푼 문제를 면접관 앞에서 설명하는 개별면접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학생을 모아 수업을 진행하거나 어떤 과제나 실험을 수행하게 한 뒤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는 집단면접이다.

인성과 리더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사소한 행동과 태도까지 점수화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아이들이 시험장에 도착한 시간, 쉬는 시간에 하는 행동, 타인에 대한 배려 등 매우 섬세한 부분까지 반영한 곳도 있었다. 면접에서는 주어진 문제 중 제일 자신 있는 문제를 택해 독창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해야 좋은 점수를 받는다.세계일보
 

천재보다 ‘노력형 학생’ 이 유리

2009.10.22 08:32 | 교육 일반 | Doc

http://kr.blog.yahoo.com/nogwon/1567 주소복사

가을은 사립학교 지원자들이 입학준비를 시작하는 시즌이다.

미국의 사립학교는 입학 시스템이 대학 지원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가을학기에 원서 작성을 위한 각종 자료를 모우고 12월부터 2월사이에 원서를 작성해 각 학교에 보낸다.

합격통지는 3월부터 받게 되며 입학여부 통지 역시 대학과 비슷하게 5월에 전달하게 된다. 대학과 비슷한 재정보조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원서 역시 대학과 같이 12월부터 2월 사이에 제출해야 한다.

매년 이맘때면 LA의 각 사립학교들은 학교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 최근 사립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A 유명 중고등학교 사립학교들이 같이 모여 학교를 소개하는 칼리지 페어 방식의 ‘사립학교 페어’(Independent School Fair)도 열고 있다.

지난 5일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머맨 스쿨에서는 LA에 있는 30여개의 주요 중고등학교 사립학교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사립학교 페어가 열렸다.

이번 페어에서는 LA 각 사립학교들이 그들의 학교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각 학교가 원하는 학생과 각 학교별로 입학 사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페어에서 각 학교들은 현재 몇 명의 학생을 입학시킬 것이며 입학 기준은 어디에 있는지를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알려줬다. 이번 페어에서 전달된 각종 정보와 LA에 있는 주요 사립학교들 그리고 사립학교에 자녀를 보내면서 필요한 재정보조 등에 대한 정보를 3회에 걸쳐 알아본다.


지난 5일 머맨 스쿨에서 열린 사립학교 페어에서 하버드-웨스트레이크의 토머스 하드넛 학장이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입학시험 ISEE서 9점 만점에 8, 9점 받아야 안정권
추천서·인터뷰서 낮은 평가 받으면 입학 어려워

▲사립학교는 어떤 학생의 입학을 원하는가?

대부분의 사립학교 입학 사정관들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보다는 학교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고 입을 모운다.

사립학교가 원하는 학생의 첫 번째 조건은 ‘영재’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어진 모든 기회를 활용하는 학생, 음악 등 특별한 재능이 있어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학생, 독립적이고 성숙한 학생, 같이 어울리기에 좋은 학생들을 찾는다. 시험을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과에 관심을 갖고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 하는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준다.

베벌리 힐스와 밸리에 각각 중학교와 고등학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명문 사립 하버드-웨스트 레이크 토마스 허드넛 학장은 이번 페어에서 “지난 40여년 간 교사로 일해 오면서 그야말로 ‘천재’는 거의 보지 못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스마트 한 학생들은 무수히 봐왔으며 이들이 성공적으로 학교생활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무엇인가 꿈을 같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전진하는 그런 학생을 원한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성적이 필요한가?

반드시 높은 성적을 받아야만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본적인 성적은 필요하다는 것이 대부분의 사정관들의 의견이다.

연간 3만달러에 육박하는 사립학교의 비싼 등록금에도 불구하고 사립학교 입학시즌인 매년 12-2월이 되면 사립학교 마다 높게는 10대1까지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최근 미국의 교육 현실이다. 경쟁률이 높다보니 성적 및 시험 점수가 당연히 중요해 질 수 밖에 없다.

학교 성적은 물론 사립 중고등학교 입학시험인 ISEE(Independent School Entrance Exam) 점수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ISEE 점수가 6~7점(9점 만점)이면 명문 사립중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지만 입학 신청자가 많을 경우 8~9점을 받아야 입학이 허락되는 경우도 있다.

사정관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한 과목에서 ISEE 점수가 낮을 경우 왜 점수가 낮은지에 대해 인터뷰 등을 통해 설명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점수가 낮게 나왔는데 현재 이런 방식으로 그 부분에 대해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페어에 참석한 사정관들은 “사실 사립학교 입학에는 시험 점수보다는 추천서 내용과 인터뷰 등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많은 학부모들이 성적과 시험점수 등에만 매달리는 경향이 있는데 사립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시간을 갖고 운동, 특기 등 학생의 뛰어난 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한 학생에 대한 사정은 한명의 사정관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교사, 입학 사무실 직원들, 교장 및 교감 등 여러 명이 위원회를 결성해 이 위원회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종합되어 이뤄지기 때문에 ‘성적’이나 ‘시험 점수’ 또는 ‘특기’ 등 한 가지에 특출한 재주를 가진 학생보다는 다방면에서 양호한 점수를 받는 학생이 입학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사정관들의 의견이다.

▲추천서와 인터뷰의 비중은 얼마나 큰 것인가?

각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추천서와 인터뷰는 성적과 시험점수에 비교해 같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사정관들의 의견이다.

즉 성적이 아무리 높아도 추천서나 인터뷰에서 낮은 평가를 받으면 입학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추천서를 통해 지원학생이 평소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지 기본적으로 수학과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인격, 리더십, 성숙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다른 학생들과 잘 어울리는지, 유머 센스가 있는지 등의 여부도 추천서를 통해 알 수 있다.

인터뷰는 지원 학생과 학부모들이 얼마나 지원 학교에 관심이 높은가를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되는데 인터뷰를 하기 전에 해당 학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인터뷰에 응하는 것이 학교 측으로 좋은 방응을 얻을 수 있다고 사정관들을 조언하고 있다.

▲학교의 입학 정원을 잘 파악한다.

사립학교 역시 대학 입학과 마찬가지로 확률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을 뽑는 학교가 입학을 하기 쉬고 입학정원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입학이 어려워진다.

학교별로 입학 지원자 수가 매년 다르지만 보통 한 자리당 3명에서 많을 때는 10명 가까이도 지원한다. 현재 학생이 6학년이면 7학년부터 시작하는 학교가 입학하기가 수월하다. 예를 들어 하버드-웨스트레이크의 경우 7학년 때 입학 정원이 200여명으로 가장 많고 9학년의 경우 70여명의 자리에 지원자가 5배가 넘는 것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다른 학년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입학생을 뽑지 않기 때문에 이때 원서를 넣는 것이 중요하다.

웨스트 LA에 있는 윈드워드 스쿨의 경우 역시 7학년에는 백여명의 학생을 뽑지만 9학년에는 단 15명의 학생들만 입학시킨다.
[미주한국일보]

영국 사립학교 진학하려면

2009.10.22 08:25 | 교육 일반 |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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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기유학을 보낼 때 남자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이구동성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튼, 윈체스터, 또는 해로우 스쿨에 보내고 싶어한다. 여학생들의 경우는 미래의 여성리더를 키우기에 목적을 두고 있는 위컴애비, 첼튼햄 레이디스, 배드민턴 스쿨에 보내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경향은 비단 유학을 보내는 외국 부모에 한정되지 않고, 영국인들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희망과 꿈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특히 타 국가들에 비해 영국 유학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이왕이면 사립학교를 보내 최상의 교육혜택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녀가 사립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한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영국의 사립학교로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보낼 수 있을까? 또는 어떻게 하면 장학생에 선발 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영국 사립학교의 입학 절차부터 자세하게 살펴보자.



◆지원시기

첫째, 지원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튼은 만 10살 반이 지나면 공식적으로 원서를 받지 않는다. 예를 들면 2000년 3월생이면 2010년 9월 이전에 원서를 내야 한다. 해로우 스쿨 역시 만 10살 이전에 원서를 제출해야 시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물론 한국의 부모님들이 생각하기에는 이상할 수도 있다. 이튼이나 해로우는 만 13세, 즉 영국학년으로는 9학년부터, 한국학제로는 중·고등학교 과정에 해당된다. 매년 늘어나는 지원자들 때문에 학생 나이 만 11세가 되면 입학시험을 치게 한다. 여학교인 위컴애비나 첼튼햄 레이디스의 경우 만 11살 이전에는 원서를 내야하고, 8학년 1학기가 되면 인터뷰를 하게 된다. 2학기초인 2월에는 자체 입학 평가 시험을 치게 된다. 특히 높은 경쟁률로 인해 먼저 지원을 한 순서대로 입학시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분야별로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은 입학 신청을 할 때 성적, 음악, 체육 등 관련 장학생 신청을 함께 한다. 수많은 영재들이 원서제출 시기를 놓쳐 입학 시험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반드시 자녀들의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학교별 지원시기를 확인해야 한다.

◆인터뷰

둘째, 영국 사립학교를 보내기 위해서는 첫 관문인 입학시험(CEE 또는 학교 자체 입학 시험)과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대부분의 남자 학교 입학시험은 약 60분간 언어이해 능력 평가 및 사고, 논리, 기억력 테스트로 이뤄진다. 인터뷰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질문을 하는데 최근 동향을 보면, 아래와 같은 질문이 많이 나오고 있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어떤 동물일까? 이유는? 환경오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학생들이 교복을 입는 이유는? 이유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등과 같은 질문들은 학생들의 상식을 파악하기 보다는 상상력, 창의력과 논리력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터뷰 시에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점수를 얻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반면 여학교들은 학생들을 학교로 초청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단체스포츠, 악기연주, 개인면담, 단체토론 등을 통해 학생개개인의 성격이나 성향을 파악한뒤 선발 점수에 적용하기도 한다. 장학생 지원자의 경우, 장학 지원 분야 (학업 ,예술, 체육 등)에 대한 학업 의지와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된다.


◆영어 실력

셋째, 모든 준비의 기본은 영어이다. 학생이 기본 영어가 갖춰져 있지 않다면, 다른 준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영어 준비에 있어서, 아카데믹 영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아카데믹 영어란, 학생이 일반 생활 영어 수준을 벗어나 학교에서 수업을 따라 갈수 있고, 표현을 할 때 학습적인 용어 사용이 가능하며, 발표를 위한 준비, 질문과 답변을 할 때 정확한 단어를 선정해 활용을 하는 것들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2학년(만8세)부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는 최소 1년~2년은 준비를 해야 사립학교에서 요구되는 입학 시험과 인터뷰를 통과할 수 있는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2,3텀 정도 학업을 진행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영국 교육 시스템에 어느 정도 적응을 거친 후 사립학교에 지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에서 준비를 할 경우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영국 입학제도를 자세히 이해하고, 시험을 준비시킬 수 있는 곳도 드물다.

◆다양한 능력

마지막으로 영국 사립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은 단순하게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이 아니다. 학습능력은 기본이며, 다양한 능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를 원한다. 선발된 학생들의 대부분은 성적이 우수함은 물론이고, 추가로 운동을 잘 한다든지, 음악을 잘한다든지, 아니면 수학을 잘 하거나 뛰어난 영재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재성 이라는 것은 영국에서 강조하는 사고력, 논리력, 창의성 분야에서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녀의 재능과 소질을 파악해 더욱 계발을 시키면 사립학교 입학 준비에 도움이 되며, 영국 사립학교 입학 합격률을 높여 세계의 영재들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평가

사립학교는 학생선발 때 인터뷰 점수 뿐만 아니라 입학시험 성적, 영어 실력 그리고 다니고 있는 학교의 성적표와 추천서를 합산 평가한다. CEE는 영국 사립학교에서의 유일한 국제표준시험으로 진학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필수과목은 영어수학과학, 선택과목은 역사, 지리, 제2외국어, 성경 등이 있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6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입학이 가능하고, 장학생 입학을 신청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80% 이상의 고득점을 받아야 합격이 가능하다. 명문 사립학교 입학과 장학생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지원학교의 Past Paper를 풀어보는 등 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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